[KJtimes=이지훈 기자]대림산업은 20일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날 하루 동안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 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페이지를 통해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추첨은 오는 28일이며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주상복합),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로 구성됐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입주는 올해 12월로 예정돼있다. 한강 변과 서울숲 조망이 모두 가능한 단지로, 바로 인근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신흥 고급 주거지역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