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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추석맞이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Heritage Chalice)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650년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의 오랜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옛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담긴 전용잔 헤리티지 챌리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두 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멋스럽게 표현한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금색으로 각인했다.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4개와 한정판 헤리티지 챌리스’ 2종 중 1개로 구성돼 원하는 디자인의 챌리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18일부터 전국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천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헤리티지 챌리스가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어떤 추석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욱 품격 있고 특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맥주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최상의 품질을 위해 오직 체코산 노블 '사츠 홉'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으로 어떠한 요리와도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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