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치즈 버라이어티’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를 한껏 살린 치즈 버라이어티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숙성과 첨가에 따라 다양한 맛을 지닌 치즈를 사용하여 만든 단품 메뉴로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메뉴는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친환경 채소와 라클렛 치즈, 페코리노 생면 라구 파스타, 꽁떼 치즈 토스트, 마카로니 그뤼에르 그라탕 등으로 각 치즈의 맛과 질감에 어울리는 요리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요리에 사용되는 치즈는 이탈리아 풀리아주에서 생산되는 부라타 치즈부터 프랑스의 꽁떼 치즈, 스위스 프리부르 지역의 그뤼에르 치즈, 프랑스 브리 지방이 원산지인 브리 치즈, 스위스 치즈를 따끈하게 녹인 라클렛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치즈 버라이어티 프로모션은 오는 1028일부터 1216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와인 앤 버스커 개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깊어가는 가을,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와인 시음 및 음악 공연을 즐기며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를 오는 10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는 마찬가지로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의 프리미엄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오직 와인 앤 버스커만을 위해 준비한 셀렉트 와인과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는 약 100여 종의 와인, 셰프가 준비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가을 무드를 완성해 줄 총 9팀의 버스커 밴드 및 DJ 헬릭스가 라인업되 다양한 장르의 생생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기며 감성 가득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혜택으로 1018일 이내 티켓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페스티벌 당일, 현장에서 러키 드로 이벤트를 통해 업체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을 총 20명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와인 앤 버스커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가지고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 이용 시 별도의 추가 발생 비용 없이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행사가 끝난 후 호텔에서 저녁 식사까지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더했다. ,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와인 앤 버스커 이용 가능 시간은 23일 오후 5~10, 24일 오후 2~10, 25일 오후 2~9시까지, 버스킹 공연은 23, 24일 오후 6~8시까지, 25일 오후 5~7시까지, DJ 공연은 23, 24일 오후 8~9시까지, 25일 오후 7~8시까지이며, 금요일 오후 5, 오후 8시 등 총 2부제로 입장,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2, 오후 430, 오후 7시 등 총 3부제로 입장이 가능하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는 착한 픽캉스 패키지출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호텔에 머물며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픽캉스패키지를 출시했다. ‘픽캉스는 피크닉과 호캉스의 합성어로 여유로운 가을 피크닉과 안락한 실내 호캉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마주보는 가을 하늘 아래 남산 공원의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안전 간격을 유지하면서 보다 쾌적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중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직접 디자인한 레트로 감성의 피크닉 매트가 눈길을 끈다. ‘픽캉스패키지 이용객들은 체크인 후 호텔 로비에 위치한 실란트로 델리에서 라탄 소재의 피크닉 바스켓을 수령하게 되며, 이와 함께 BLT 또는 클럽 샌드위치 중 1, 얌운센 샐러드, 초코렛 머핀 2, 생수 2병 그리고 휴대용 손세정제가 함께 제공된다. 남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 2매도 증정된다. 또한 호텔 내 다양한 미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여유로운 투숙을 위해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보장된다. 오는 126일가지 진행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객실과 식음료, 부대시설 등의 이용 혜택을 모두 담아 아름다운 제주 경관을 품은 호텔 안에 머물며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2월말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2박과 조식 뷔페 22, 식음료 10만원 이용권이 포함된다. 또한 미니바 1회 무료 이용과 아메리카노 커피 무제한 이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보드게임 공간 모드락, 사우나 2인 이용 등이 1박당 1회씩 제공된다. 이 외에도 나들이 시에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1개 또는 해비치 머그컵 1개를 증정한다. 한편, 40만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식사로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의 코스 메뉴 2인 또는 섬모라의 디너 뷔페 2인 및 레드와인 1병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보디 스파 601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콕시클의 텀블러 2개도 증정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 가을 한정 객실 특가 프로모션 선봬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뷰맛집으로 인기가 높은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실속 있는 가격으로 여유로운 가을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가을 한정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롯이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을 특가 프로모션은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타입에 상관없이 전 객실을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토요일은 오션 전망 객실과 스위트 객실 제외). 또 풍성한 조식으로 상쾌한 하루를 열어줄 조식 패키지도 가을 조식 특가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1013일부터 1026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1013일부터 1130일까지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69개의 스위트 객실을 포함해 총 269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 유리창을 통해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 수영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WE 호텔 제주, ‘와인&안티파스티프로모션 선봬

 


WE 호텔 제주는 오는 1220일까지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전망 좋은 델라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와인&안티파스티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와인 1병과 함께 이탈리안 에피타이저인 안티파스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레드 와인 알라모스(말백), 이탈리아의 레드와인 원티드 진(진판델), 이탈리아의 화이트와인 원티드 샤드(샤르도네)3가지 와인 중 1병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사면 받을 수 있을까
[KJtimes=견재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이 정·재계 화두로 떠올랐다. 각계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와 탄원 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4월 16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회합 시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4월 12일 조계종 등 불교계의 탄원서, 2월과 4월 15일 오규석 기장군수의 사면요청 호소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사면 찬성 의견 등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사면의 경우 해당 범죄를 저지른 자의 형의 실효 또는 공소권이 소멸되는 것으로 죄를 범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형 선고의 이력 상실 및 공소제기 시 면소 사유로 작용되는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반면 특별사면의 경우 형이 확정된 특정인에 대해 형의 집행을 면제하는 제도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또 가석방의 경우 모범수 등에 대해 형기의 3분의 1이 지난 경우 행정처분에 의해 미리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러면 이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까. 26일 재계와 정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국회 동의가 필요한 일반사면은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