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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X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서울 최대 규모의 미래형 백화점 '더 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 오픈 일정에 맞춰 업계 단독으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그 화려한 막을 함께 열었다.

 

 

1884년부터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제작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브라이틀링은 독자적인 브랜드 DNA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으며 시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멋을 아는 현대 남성과 여성을 위한 럭셔리 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라이틀링과 서울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전에 없던 새로운 복합문화시설인 더 현대 서울과의 만남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24일부터 오픈하는 브라이틀링 팝업스토어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지향하는 백화점 콘셉트에 맞춰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시멘트와 브릭을 사용해 모던 레트로하게 꾸며진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는 고객들은 마치 해외 펍에 온 것 같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이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스튜디오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형 포토존이 마련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브라이틀링 네온 사인이 빛나는 브릭 월 앞에는 화려한 포토 조명과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개성을 담은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브라이틀링의 독보적인 스쿼드온어미션 캠페인(#SquadOnAMission Campaign)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샤를리즈 테론도 포토 월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 'B' 로고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스팟에서 브라이틀링의 세계에 온 자신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브라이틀링의 특별한 신제품도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18K 레드 골드로 만들어져 럭셔리함을 가득 담은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 골드 제품과 견고하고 강인함을 담은 한정 수량의 어벤저 오토매틱 GMT 45 나이트미션 리미티드 에디션스페셜 피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내비타이머부터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유니크한 신제품 크로노맷 컬렉션까지 브라이틀링의 DNA를 담은 다채로운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브라이틀링 관계자는 더 현대 서울 오픈을 맞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브라이틀링 전 컬렉션을 포함해 국내에 첫 공개되는 제품들도 선보이니 브라이틀링의 세계를 담은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