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融市場に北朝鮮によるリスクはない...株価上昇・為替レート下落

[kjtimes=イ・ジフン記者] 北朝鮮がロケット発射敢行したが、金融市場への影響大きくない状態である。

13日、有価証券市場でコスピ午前930現在、取引日より0.8516.83p上昇した2,003.46取引されている。

ロケット打ち上げの材料は、金融市場に先に反映され、大きな影響与えずにいる状況である。 特に、連邦準備制度が景気扶養を継続するという分析出てきて、昨夜のニューヨーク株式市場1.41上がって、コスピ、それに対応している。

ウォン・ドル為替レートも下落見せてロケットの打ち上げ、大きな悪材料として認識していない

ウォン・ドル為替は前日より6.90ウォン下った1133.70ウォンで取引進んでいる。

最近、ロケット打ち上げの材料を先に反映し、上昇の流れを示したが、むしろロケット発射には、不確実性除去と認識している。

ウリ先物のビョン・ジヨン研究員は "市場参加者がロケットの打ち上げ、高粘売り機会としているようだ"としながら" 最近の上昇目立ったが、ロケット発射に先に反映された側面が強い"診断した。

ビョン研究員は、"むしろ、今後3次核実験の可能性、中国GDPの発表などに影響受けるものと見られる"展望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