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일동후디스X장민호 팬클럽, 고성 어르신 및 군청 직원에 ‘하이뮨’ 기부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와 전속 모델 장민호의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추석을 맞아 고성 어르신에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2종을 지난 5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와 가수 장민호는 지난 2020년부터 하이뮨으로 맺어진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뛰어난 제품력과 장민호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1등 단백질로 성장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역시 기부 활동으로 하이뮨 알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일동후디스는 이러한 기부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일동후디스와 민호특공대는 이번 추석을 맞아 고성 어르신들과 자연재해 예방 등 지역 관리를 위해 힘쓰는 고성군청 직원들이 양질의 단백질과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하이뮨 프로틴밸런스 스틱하이뮨 마시는 프로틴 밸런스를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강원고성소방서에 하이뮨’ 1,00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주시는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기부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민호 공식 팬클럽 민호특공대회원은 최근 폭우와 기상이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셨을 고성군청 직원 및 주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하이뮨을 전달했다, “’하이뮨과 함께 그 어느때보다도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 메리츠증권, 불법 무차입 공매도 158억원대 자행 적발
[KJtimes김지아 기자]국내 자본시장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매도'를 무려 158억원대나 자행한 증권사가 주목받고 있다. 증권사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나, 개미들을 비롯한 주식시장 전반에서는 '몰매를 맞을 짓을 해놓고 적반하장'이라며 비난하는 여론이 대세다. 뿐만아니라 이 증권사는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도 증선위로부터 1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먼저 지난 2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58억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 등을 자행한 사실이 적발된 메리츠증권에게 1억9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메리츠증권은 이를 1분기 보고서에는 공시도 하지 않았다. 또 지난 5월3일 증선위는 메리츠증권에게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과태료 1억4300만원을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펀드의 해지 위험이 예상되자해당 펀드를 일부 사들이고 그 대가로 펀드 운용사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부당한 재산상 이익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언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