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필주 기자]외환은행이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eBay 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고객의 인터넷 쇼핑 니즈를 반영한 ‘외환 G마켓-옥션 카드’를 출시했다.
2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환 G마켓-옥션 카드’는 ‘G마켓’과 ‘옥션’ 양 사이트의 혜택을 담아 발행되는 최초의 통합카드로 ‘일반형’과 ‘Special형’ 2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전월 실적에 연동해 최대 15% (Special형) 할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카드 고객의 사용 선호도가 높은 대중교통 요금 7% 할인과 Special형 기준 스타벅스 커피 최대 6천원 할인, CGV 영화관 콤보세트 무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전 고객 또 최초 1회 일반형은 3만원 상당, Special형은 6만원 상당의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된다.
상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ew 아이패드’ 및 ‘한경희 침구킬러’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영업추진부 관계자는 “인터넷쇼핑 할인 니즈가 높은 알뜰 쇼핑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할인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상품”이라며 “eBay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