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지아 기자] 한국마사회가 31일 기준으로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마사회의 이번 인사는 조직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지를 발휘해 회사의 성장을 도울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
실례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에 박계화 상임이사(56)가 임명됐다. 박계화 신임 본부장은 경남 진양 출생으로 1992년 마사회에 입사해 인사노무처장, 비서실장, 경영관리처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10월 상임이사로 임용돼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승진 인사 명단>
▲본부장급
△ 경영관리본부장 추완호 △ 경마본부장 송대영 △ 제주본부장 박계화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엄영석
▲ 실처장급
△ 경마관리처장 유병돈 △ 비서실장 황보 석
▲ 부장급
△ 경영관리부장 김대헌 △ 건전화사업부장 윤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