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당선인과 대기업 총수들의 만남이 이뤄진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방문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전경련은 25일,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련 사옥을 방문해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전경련 회장단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회장단들과 경제 전반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은 지난 11월 전경련을 포함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했으나 전경련을 방문하지는 않았다.한편 박 당선인은 이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마트폰 하나로 호텔의 모든 객실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객실 키와 각종 리모컨이 없어진 세계 최초 스마트호텔이 한류의 중심인 서울 명동에 등장한 것이다. 스마트호텔을 만든 주역은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와 호텔 스카이파크. 이들 업체는 ‘스마트 객실 서비스’ 제공과 확대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6일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최상층인 15층 16개 객실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럼 LG CNS ‘스마트 객실 서비스’가 적용된 호텔의 특징은 무엇일까.우선 기존의 객실 키가 없다. 대신 투숙객들은 체크인 시 수령하는 스마트폰으로 객실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은 스마트폰으로 객실 문을 열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며 조명과 TV를 제어할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최고 수뇌부와 계열사 사장 등 40여명이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모인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의 팀장급 이상 10여명과 삼성전자 등 주요계열사 최고경영자 30여명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는 세미나를 2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용인 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다.세미나는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이 주재한다.이 세미나는 1년에 한번 삼성그룹 최고 수뇌부와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모이는 행사이다. 주요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토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경영환경이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경영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경기침체는 전 업종에 영향을 미치지만 계열사별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FnC는 남성복 브랜드 맨스타 사업을 올 가을·겨울 시즌을 끝으로 완전히 정리한다고 24일 밝혔다.코오롱FnC는 1987년 선보인 맨스타의 매출이 부진하자 2010년 사업을 정리키로 하고 작년에 매물로 내놨다. 그러나 매각이 여의치 않아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이에 코오롱FnC는 지난해 하반기 이미 맨스타 정장 부문을 정리하고 캐주얼 부문만 영업하고 있다.코오롱FnC는 앞으로 남성복 사업에서 정장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와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와 시리즈에 집중, 젊은 고객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보이스 서치 기능을 강화한 2013년형 구글TV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서 일반에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LG전자는 CES를 시작으로 이 구글TV를 내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47·55인치 형만 출시했던 작년과 달리 2013년형을 42·47·50·55·60인치 형으로 크기를 세분화하고 디자인도 프리미엄형과 일반형으로 나눠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이 중 프리미엄형은 그동안 시네마 3D 스마트TV에만 적용했던 테두리가 거의 없는 제로 베젤의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을 사용해 시청자가 TV를 볼 때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2013형 구글TV는 구글TV 3.0을 탑재해 보이스 서치 기능을 강화했다.이 기능은 사용자가 매직 리모컨에 대고 말을 하면 방송채널, 앱, 웹사이트, 유튜브 영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경제 상황은 암울했지만 채용 규모는 작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4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2년 한 해 취업 시장을 결산한 자료에 따르면 30대 그룹의 올해 채용 규모는 작년보다 3.4% 증가했다.SK는 작년보다 50% 증가한 7500명, 롯데는 13.3% 늘어난 1만3480명, 삼성은 4.4% 증가한 2만6100명, 현대차는 1.4% 많은 7500명을 채용했다.중소기업도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의 비율은 89.1%로 작년(72.2%)보다 커졌다.분기별로 올해 1분기에는 작년보다 3.5% 떨어졌지만 2분기 0.9%, 3분기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채용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여전히 집중됐다.하반기 공채 시즌인 7∼9월에 나온 채용 공고를 토대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 지역의 채용 공고가 63.3%를 차지했다.이어 부산 6.9%, 인천 5.6%, 대구 4.4%, 대전 2.3%, 울산 1.6%, 광주 1.4% 등의 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모바일 D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점유율 57%를 돌파했다.올 3분기까지의 판매량은 이미 작년 연간 판매량을 넘어섰다.23일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 1~3분기에 판매한 모바일D램을 1기가비트 기준으로 바꿔 계산한 결과 총 21억250만개로 집계됐다.전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57.05%였다. 이는 작년에 50.4%로 절반을 간신히 넘겼던 것과 비교하면 시장 영향력이 훨씬 커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삼성전자가 올 3분기까지 판매한 수량은 작년 1년동안 팔았던 수량(16억3460만개)보다 28.6%나 많은 것이다. 4분기 판매량이 추가되면 작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올해 연간 판매 성적표를 받을 게 확실하다.삼성전자의 올해 판매 실적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6억4050만개, 2분기에 7억3050만개, 3분기에 7억3150만개 등으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시장의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노스페이스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아웃도어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매장이 입점해있는 전국 69개 백화점의 1~11월 아웃도어 제품 누적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스페이스는 2088억원으로 2003년부터 10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노스페이스에 이어 코오롱스포츠가 1591억원의 백화점 매출로 뒤를 쫓고 있다.롯데백화점 매출에서도 노스페이스는 970억원으로 코오롱스포츠 788억원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집계됐다.노스페이스는 작년까지만 해도 청소년 중심의 고가품 판매로 사회적 역풍을 받으며 고객층 이탈이 예상됐으나 올해들어 테크니컬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마케팅을 강화하며 수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토종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kjtimes=김봄내 기자]광주고법 형사 1부(이창한 부장판사)는 23일 보험을 모집하는 아내를 위해 저축은행 임직원 등을 상대로 보험계약을 주선한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피감기관인 저축은행들에 아내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도록 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김씨는 2009년 3월 초부터 이듬해 4월까지 8개 저축은행 법인과 임직원으로 하여금 자신의 아내를 통해 22억원 상당의 보험계약을 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또 보해 저축은행 관련 수사정보를 제공하기로 하고 돈을 받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 등)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 은행 측에 수사관을 소개한 업자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6월
[kjtimes=김봄내 기자]14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호진(50) 전 태광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3부(최규홍 부장판사)는 20일 이 전 회장에게 징역 4년6월과 벌금 10억원을 선고했다. 벌금만 20억원(1심)에서 반으로 감형했고, 실형은 그대로 유지했다.이 전 회장의 모친 이선애(84) 전 태광산업 상무에게도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벌금만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췄다.다만 재판부는 이들의 건강이 나쁜 점과 상고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 않고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재판부는 "기업인 범죄의 악영향은 간접적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돌아간다"며 "따라서 범죄의 예방을 위해 더욱 엄격한 사법적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시장의 근간이 되는 기업은 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누설전류를 줄이는 핀펫(FinFET)공정을 적용해 14나노 테스트칩을 개발했다.삼성전자는 영국의 암(ARM)을 비롯해 케이던스(Cadence), 멘토(Mentor), 시놉시스(Synopsis) 등 4개사와 공동으로 14나노 핀펫공정에 최적화된 최신 IP 및 설계 툴을 사용해 저전력 공정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핀펫(FinFET)기술이란 반도체 구성 소자를 2차원적인 평면구조가 아닌 3차원 입체구조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 기술에 비해 누설전류를 줄여주고 고집적·고성능 칩을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들 파트너 회사들과 기존 32/28나노 HKMG(하이K메탈게이트)공정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에 14나노 생산을 위해 생태계(Eco-System)를 구축하고 첫 테스트 칩을 생산했다.삼성전자는 앞으로 이들 파트너 회사들과 14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마트 자체 브랜드(PB) 참기름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과다 검출돼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토록 했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씨제이제일제당㈜이 생산한 '이마트 베스트 참기름'이며 유통기한이 2014년 1월 12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식약청에 따르면 문제의 참기름을 분석한 결과 벤조피렌이 기준치(2.0ppb, ppb는 10억분의 1을 뜻하는 단위로 ㎍/㎏과 동일)를 초과한 5.1ppb 검출됐다.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더 코카콜라 컴퍼니가 제기한 'GEORGIA' 커피의 상표등록 거절결정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특허청과 특허심판원의 상표등록 거절결정을 유지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문자부분인 'GEORGIA'와 도형부분인 커피 원두 도형이 현저한 지리적 명칭이나 기술적 의미를 떠나 새로운 관념을 낳는다거나 식별력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므로 해당 상표의 등록을 거절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더 코카콜라 컴퍼니는 2008년 5월 특허청에 자사의 커피 브랜드인 'GEORGIA' 커피의 상표를 등록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특허청이 상표등록을 거절하자 특허심판원에 불복심판 청구했다.그러나 특허심판원마저 상표등록을 거절하자 더 코카콜라 컴퍼니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특허법원은 문자부분인 'GEORGIA'는 러시아 남부 옛
[kjtimes=김봄내 기자]경제계가 향후 박근혜 당선인이 추진할 경제민주화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간 박 당선인이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던 경제민주화를 본격화해야하는 시험대에 오르게 됐기 때문이다.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에서 국민통합과 정치쇄신, 중산층 재건과 더불어 경제민주화를 ‘4대 국정지표’의 하나로 제시했다.지금처럼 소득양극화가 심화하는 구조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지속적인 성장과 복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어렵다는 문제인식에 따른 것이다.박 당선인을 비롯한 유력 대권주자들이 한목소리로 경제민주화를 외친 데에는 이러한 공감대가 바탕이 됐다.‘박근혜표 경제민주화’는 재계에 만연한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절대 관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에 방점을 두고 있다.경제발전 기여, 국제경제 유치 등을 명분으로 재벌 총수의 경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당선된 영향으로 대성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산업은 오전 9시2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됐다.같은 시간 대성산업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성합동지주는 14.26% 올랐다.대성홀딩스는 7.47% 오른 8490원에 거래 중이다.대성그룹 일가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박 후보 캠프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성주 회장 일가는 대성그룹 계열사의 대표직을 각각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