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는 기존 모델링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 물 조절의 어려움이나 사용 방법의 번거로움을 개선해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세트로 구성된 리퀴드 타입 1제와 파우더 타입 2제를 섞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용기에 바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기존 모델링 팩과 달리 팩 제거 시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한 번에 떨어져 모델링 팩의 단점을 없애고, 강력한 밀착력으로 얼굴선을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는 24k 골드가 함유돼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윤기를 부여하는 ‘골드 마스크’ · 피부 청정과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는 ‘참숯 마스크’ · 수분 앰플이 나와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마스크’ 총 3종으로 출시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는 1회용으로 1제와 2제를 용기에 바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뭉침 없이 잘 풀어지고 깔끔하게 굳어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최근 환경오염과 건조함
[KJtimes=정소영 기자]부동한 임대관리업체 서브원(대표 이규홍)이 전용 업무 공간을 비롯해 사무공간, 업무 지원서비스 등을 공유하는 공유오피스 사업에 나선다. 최근 서브원은 오는 8월 서울 강남 양재역에 위치한 서브원 강남빌딩 3개 층에 600석 규모로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강남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플래그원 강남캠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250석 규모의 대형 강당과 세미나룸을 갖춰 기존 공유 오피스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입주기업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층마다 특화된 업무 공간과 산업군별 지원서비스, 대기업 수준의 복지 혜택 프로그램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회의실 13개 등을 갖춘 업무 공간을 중심으로 1인 스타트업부터 200인 규모 기업까지 다양하게 입주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 디자인 등 산업군별 입주기업들을 매칭해 유사 분야의 협업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커스터마이징 매니저 제도를 도입하고 법무·세무 상주서비스, 국내 최대 에듀테크 기업인 에스티유니타스의 창업 및 교육 세미나가 매달 무료로 제공된다. 서브원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하고 입주자간의 협업 및 네트워킹이
[KJtimes=정소영 기자]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함께 나누는 ‘성과공유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성과공유기업 제도는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를 높이고 임금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공포 3개월 뒤 시행된다. 한국중소기업학회에 따르면 경영성과급을 통해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매출액 1.8배, 당기순이익 2.5배 더 좋은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중 52.7%가 성과공유제도 자체를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도 성과급 등 특별급여는 중소기업이 대기업 대비 31% 수준에 불과해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확대시키고 청년층이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중기부는 근로자와 함께 경영성과급, 우리사주, 스톡옵션, 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을 ‘성과공유기업’으로 확인하고 이들 기업에 대해 경영컨설팅, 수출, 연구개발(R&D), 창업 등 정부사업을 우대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세제지원도
[KJtimes=정소영 기자]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공유숙박관리 기업 핸디즈(대표 정승호)와 ‘공유숙박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양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공유숙박 사업 관리 교육을 위한 교육 및 자문 지원, 산업현장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숙박 관리 서비스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공유숙박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은 도시민박, 게스트하우스, 쉐어하우스 등의 공유숙박업소 관리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공유숙박 코디네이터’는 게스트룸 관리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최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숙소 관리 전문가를 뜻한다. 교육은 공유숙박에 대한 이해, 청소, 침구 정리, 안전관리, 고객 응대 교육, 앱 활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료자들에게는 야놀자 평생교육원과 핸디즈가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김태현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공유숙박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이나 인력 공급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공유숙박에 특화된 과정을 확대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
[kjtimes=정소영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소주시장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 새로운 100% 증류 소주인 신제품 '일품진로1924'를 오는 1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일품진로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개성을 갖춘 제품이다.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특히 소비자 조사에 한계가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다년간의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했다.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있다는 철학 하에 1924년부터 이어져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제외하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하는 냉동여과공법을 적용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5도다. 패키지 역시 일품진로 브랜드의 사각병을 적용하되 실크 인쇄 등을 활용
[KJtimes=정소영 기자]경기 수원시가 발암물질 라돈에 대한 불안 해소를 위해 ‘실내 라돈 측정기 공유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최근 일부 침대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서 라돈 측정기 대여 요청이 급증, 시청과 4개 구청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실내 라돈 측정기 대여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대여되는 라돈 측정기는 10분마다 라돈 농도 데이터가 측정기 화면에 업데이트되고 라돈 농도가 환경부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기준치인 148베크렐(Bq/㎥) 또는 4 피코큐리( pCi/L)를 초과하면 알람이 울린다. 현재 실내공기질관리법이 권고하는 실내 라돈 농도 기준은 다중이용시설 148베크렐(Bq/㎥), 공동주택 200베크렐(Bq/㎥) 이하다. 수원시 한 관계자는 “라돈 측정기 공유서비스를 통해 라돈에 대한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국회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러 도시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주차장 공유로 해결하기 위한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인 ‘공유주차장 지원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낮 시간대 비어있는 아파트, 업무시간 후 상업시설, 야간·공휴일에 비어있는 공공기관·교회·학교 등의 주차장을 일반에게 개방하는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차장의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태섭 의원은 “많은 사람들이 카셰어링(차량 공유)과 공유오피스 근무 등 공유경제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은 주차장 확보와 예산절감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경기연구원은 대·중소기업 상생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공유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한국형 공유자본주의를 통한 대중소기업 상생 모색’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수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잉여가 집중돼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확대·고착화되고 복잡한 원·하청 구조로 불법파견 확산, 비정규직·파견직의 일상화로 임금과 근로조건 격차 심화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해 국내에 ‘공유자본주의’를 도입하고 상생·협력의 범위를 기업 내 노사 관계를 넘어 대-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관계로 확장할 필요성이 있다. 산업계에 만연한 비정규직 고용과 파견근로 관행에 대해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직계열화를 탈피한 산업모델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 경우 대·중소기업 상생정책은 공정거래 확립과 동반성장 R&D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공정거래지원센터를 설립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공정거래 관행을 정착·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민병길 경기연 연구위원은 “대기업·중소기업·노동자가 상
[KJtimes=정소영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논란과 관련, 금융위원회 감리위원회 2차 회의가 지난 25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 16층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사전에 지정된 전문검토위원이 요청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하고 필요한 논의를 가지 게 된다. 검토 사항과 검토 내용은 비밀엄수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감리위는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금감원과 회계법인 간 대심을 먼저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법인이 모두 참석하는 3자간 대심도 진행키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쟁점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내용이 복잡해 최종 결론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첫 회의는 오후 2시 시작돼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이어진 바 있다. 회의 종료 직후에는 향후 감리위원회 또는 증선위원회 일정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를 의도적으로 부풀렸는지 여부가 쟁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지분법 관계사로 변경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탈바꿈했다. 이에 대해 삼성바이오
[KJtimes=정소영 기자]반포현대 아파트의 재건축 부담금이 가구당 1억3569만원으로 조합 예상보다 16배 많은 금액이 나오면서 재건축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로 시작된 정부 규제가 지난달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에 이어 보유세 강화 논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이하 재초환) 부담금까지 전방위적으로 이뤄져 사실상 재건축 투자가 어려워졌다는 게 시장의 판단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지역 집값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의 하락에 6주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5월 둘째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이중 강남구(-0.06%)를 비롯해 서초구(-0.02%), 송파구(-0.05%) 등 강남4구 전체는 0.04% 떨어졌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76㎡)의 경우 연초 최고 16억5000만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14억5000만∼15억원으로 2억원이 떨어졌지만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번 재초환 충격에 이어 다음 달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부동산 보유세’ 개편 방향 발표까지 예정되어 있어 ‘내가 내야할 세
[Kjtimes=정소영 기자]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나 지식, 경험 등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유경제에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이 가세하면서 다양한 공유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공유경제는 자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으로 차량과 승객을 연결하는 우버, 숙박연결업체 에어비앤비가 대표적이다. 지자체의 경우 공유기업을 지정하고 이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 많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위원장 문효은)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공유기업·단체 지정과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총 102개 공유기업(단체) 지정, 107개 공유사업에 공유촉진사업비 15억3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5개 공유기업을 새로 선정하고 12개 공유기업(단체) 공유촉진사업비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공유기업을 선발하는 공개오디션을 지난달 개최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공유기업에 1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비롯,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기업소개 훈련, 홍보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공유기업의 지속성장을 위
[KJtimes=정소영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을 둘러싸고 금융위원회의 감리위원회가 금융감독원 회계조사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참석해 대심제 형태로 첫 심의를 시작했다. 핵심 쟁점은 분식회계 여부와 고의성,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연계성으로 경영권 승계와 관련성 등이다.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 가치 과대평가 여부도 포함됐다.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를 장부가액에서 시장가로 변경, 1조9000억 원의 순이익을 내게 된 과정에서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한 미국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늘리는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고의로 회계기준을 바꿨다고 금감원은 보고 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배력이 떨어질 수 있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기준을 바꿨다는 입장이다. 특히 로직스 분식회계 여부는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양쪽이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향한 그룹 지
[kjtimes=정소영 기자]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가 일본에서 비타민C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지 합작법인 ‘비타브리드재팬’의 지난달 판매실적이 처음으로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성장세는 올해 100만개, 월매출 30억원 돌파 기록을 세운데 이어 3개월 만이다.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 독점 입점 이후로 '비타브리드재팬'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20억원대에서 지난달 40억원대로 판매액이 급등하는 등 일본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브리드재팬이 도쿄 증시 상장을 위해 공격적 마케팅과 광고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일본내 비타브리드 매출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대아이비티는 지난해 말 비타브리드재팬 합작 파트너인 일본 벡토르사의 제안에 따라 늦어도 올림픽 개최 전인 2019년까지 비타브리드재팬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지난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된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는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의 뉴트리션 후원 및 파트너쉽 연장을 기념하는 브랜드 행사로, 500명의 유사나 고객들이 현장에 야구팬들과 함께 유사나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500명의 유사나 고객들과 현장을 찾은 많은 야구팬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유사나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경기장 공식 행사로는 홍긍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지사장의 시구, 유사나 고객 자녀들의 애국가 제창 및 한화이글스 선수와의 그라운드 파이브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 시작 전 매표소 광장에서는 유사나 브랜딩 체험, 치어리딩 공연, 경품 프로모션,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진행됐다. 이날 유사나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티켓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은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홍긍화 지사장은 “한화이글스와 함께
[KJtimes=정소영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강남구 청담동에 업계 최초의 패션 특화 공유오피스 S.I_랩(LAB)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3일 문을 연 S.I_랩은 패션업계에 종사하거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프리랜서들에게 사무공간과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사업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이들을 위한 특화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패션 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I_랩은 월 회원제로 운영되며 월 15만원을 회비로 내면 사무공간과 커피 머신, 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라운드 테이블, 탁자형 테이블, 소파 등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업무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규 사업을 위한 새로운 콥텐츠가 필요할 경우 S.I_랩회원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브랜드 론칭 행사나 패션 관련 강연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승석 신세계인터내셔날 기획담당 상무는 “S.I_랩은 패션 관련 반짝이는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