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북한 미사일위협에 대비한 탄도미사일방위(BMD) 강화방안을 올 여름 중에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NHK가 12일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 수준을 파악한 뒤 필요에 따라 새 요격미사일 시스템을 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위성은 북한이 미사일의 동시 발사능력과 미사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 탄도미사일방위 강화를 꾀해왔다. 현재 일본은 대기권 밖에서 요격할 미사일(SM3)을 갖춘 이지스함과 대기권 안에서 요격할 지상배치형 미사일(PAC3) 등을 갖추고 있지만 최근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진전됨에 따라 지금의 방어체계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일본은 강화 방안으로 이지스 어쇼어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이지스 어쇼어는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에 탑재된 요격미사일과 고성능 레이더를 지상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기존 해상배치 요격미사일에 비해 상시적인 요격 태세를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사드는 PAC3보다 높은 고도에서 요격이 가능하다.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 내에선 비용 문제를 들어 사드보다 이지스 어쇼어의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의 신·증설이나 개축 필요성 검토에 들어간다. 3년마다 이뤄지는 에너지기본계획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일본 정부는 원전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방침을 지키면서도 장기적으로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기술·인재 확보를 위해 최소한의 원전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에너지기본계획에 명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달 안에 전문가 검토회의를 설치해 이같은 논의를 시작한다. 이어 자문기관인 종합자원에너지조사회에서 에너지기본계획 초안을 작성, 2017년도 내에 각료회의에서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4년 검토회의에서 책정한 현재의 에너지기본계획에는 민주당 정권이 내건 '원전 제로(0)'를 철회했지만, 신증설 관련 문구를 담지는 않았었다. 다만 현재 원전의 운전기간이 40년으로 제한되고 있어 기존 원전을 연장하거나 신설하지 않으면 낡은 원전은 순차적으로 폐로돼 원전은 줄어든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새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이나 원전 폐로기술 유지 명분으로 최저한의 원전을 유지하려고 한다. 원전의존을 '가능하면 줄인다'는 현재 계획을 계승하며 풍력·태양광 같은 재생에
[KJtimes=조상연 기자]북한이 8일 오전 동해쪽으로 발사한 미사일과 관련 일본측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떨어지지 않았다”며 "우리나라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한국 등과 연대해 정보수집 및 분석에 임하고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들어 9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도발 행동은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일본 정부도 총리 관저에 설치된 위기관리센터의 북한정세 관저 대책실을 중심으로 관계 성청(省廳·부처)과 함께 정보 수집 및 분석에 나섰다. 한편 NHK, 교도통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별도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일각에서는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미확인 정보도 돌고 있다"고 전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서희건설이 새 정부 부동산정책 흐름에 최적화된 건설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달 17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BB+)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 지역주택조합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으며 미착공 수주잔고가 3조원 수준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호재와 함께 그 동안 서희건설이 추진해온 중점사업들이 새정부의 부동산정책 흐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 정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서희건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건설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은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일부를 새로 짓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하는 주거개선 정책으로, 정부가 50조원을 지원해 전국에 위치한 옛 도심과 노후한 주거지 500여 곳을 정비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대형건설사는 해외사업과 서울 주요지역의 정비사업 비중이 높아 소규모 주택정비 위주인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잘 맞지 않는다”며 “도시정비사업 경험이 많은 중견 건설사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
[KJtimes=조상연 기자]파주시 동패동 120번지 일원에 운정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 중인 운정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사업진행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파평 윤씨 종중 부지와 관련한 논란으로 사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운정지역주택조합이 종중 이사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매각 최종 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토지 대부분을 해결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아시아 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는 운정지역주택조합은 파주 동패동 일원에 1921세대 대단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3m2당 70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운정 서희스타힐스 단지 인근에는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m2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오는 2019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10조원을 투자한 LG디스플레이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약 3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현재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는 1차 조합원 세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등 무상혜택이 제공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산업인력공단이 큐넷을 통해 29일 오전 9시 기사 제2회 실기시험·제21회 물류관리사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29일 큐넷에 따르면 기사 제2회 실기와 제21회 물류관리사 필기시험에 응시하려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마지막 날 오후 6시까지 큐넷에서 실기시험 원서접수를 해야 한다. 기사 제2회 실기는 오는 6월 1일까지, 제21회 물류관리사 필기는 오는 6월 7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기사 제2회 실기시험은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4일이다. 제21회 물류관리사 필기시험은 7월 1일 시행되며 제1차 합격자 발표일은 8월 2일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네이버㈜(대표 한성숙)는 23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의 오픈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대표, 최인혁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네이버 관계자 및 경상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행사에 참석해 네이버의 첫 지역 파트너스퀘어를 부산에 개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인혁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 공간 구조를 소개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파트너스퀘어 역삼에 이어 전국 2번째로 개소하는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네이버의 스몰비즈니스 및 창작자 지원 거점이다. 네이버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성공을 돕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부산에 파트너스퀘어를 오픈했다. 이날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부산 오픈을 기념해 경상 지역 파트너들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부산 지역 패션 분야 스몰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그라폴리오 창작자들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진행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의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는 10일 오전 8시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제19대 대선 개표 과에 따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이번 대선은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열렸기 때문에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린 오전 8시 9분,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다. 국군통수권 등 대통령으로서의 권한도 완전히 이양됐다. 한편 선관위는 앞서 개표 결과 총 3267만2101표 가운데 문재인 당시 후보가 41.08%인 1342만3800표를 득표했다고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785만2849표(24.0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699만8342표(21.41%)를 각각 득표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근로자의 날인 오늘(1일) 주식시장과 은행 등 금융권이 일제히 문을 닫는다. 일부 은행은 법원, 검찰청 및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한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공무원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 등은 평소와 동일하게 업무한다. 병원의 경우 종합병원은 정상 운영하지만 개인병원은 자율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우체국의 경우 휴무는 아니지만 타 금융기관과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제한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몸매 관리에 신경이 집중되는 계절이 왔지만 하루 일과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맥주와 이에 곁들이는 맛있는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야식의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다면 열량을 줄인 저칼로리 야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카스 라이트’는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맛’과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며 저칼로리 맥주시장의 인기강자로 떠올랐다. 2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라이트’는 빙점숙성기법과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과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춰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빙점숙성기법’은 기존의 숙성기간 외에 영하에서 추가로 장기 숙성해 아이스 크리스탈을 형성하고 맥주 고유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최대로 올린다. 여기에 ‘3단 호핑 방식’을 통해 3가지 종류의 호프를 3단계로 나눠 투입하는 방식으로 풍부한 맥주의 맛과 향을 유지했다. 특히 ‘고발효 공법’을 통해 효모의 최적 활성화를 유지하고 탄수화물의 발효도 극대화로 열량 성분을 최소화함으로써 칼로리를 33% 줄이는데 성공했
[KJtimes=조상연 기자]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전 구간에 걸쳐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메트로종합관제소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은 오전 7시 50분경부터 합정역에서 신도림역으로 가는 구간 신호연동장치에 문제가 생겨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메트로는 수동관제를 통해 신호체계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지연운행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철 2호선의 전구간 열차 운행이 10~20분 연착,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행하는 열차에 많은 승객이 탑승해 불편을 호소하는 상태다. 서울메트로 측은 다른 교통수단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 시민은 "출근시간에 사람들이 마치 영화 부산행 좀비들처럼 몰렸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열차로 인해 지각한 시민들을 위해 '열차 지연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열차지연증명서는 가까운 역 역무실 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산업은행은 지난 20일 ‘KDB 키다리 아저씨’ 10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동대문쪽방상담센터’(소장 이경희)를 선정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대문쪽방상담센터’는 지난 2003년 사회복지법인 우리모두복지재단 소속으로 설립해 동대문 쇼핑상가 뒤편 쪽방촌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거주자들의 노숙자 전락 방지와 조기 사회복귀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5명에 불과한 직원이 쪽방 거주민 약330명을 대상으로 구직상담, 의료지원, 세탁,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디딤돌하우스 운영, 사랑의 쌀독 후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이 50대 이상 독거노인이고 약 45%가 기초생활수급자다. 이경희 소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추운 겨울을 어렵게 이겨낸 쪽방 거주자들에게 산업은행의 도움으로 봄맞이 쪽방 도색 작업 및 무더운 여름철 대비 생수 지원 사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인『KDB 키다리 아저씨』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KJtimes=조상연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12년 전 펴낸 자서전 내용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비난 받고 있는 내용은 대학 시절 친구들과 약물을 사용해 성폭행을 모의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20일 홍 후보의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 중 성폭행을 모의한 내용이 SNS에 퍼졌다. 이 자서전은 홍 후보가 3선 의원 시절이었던 2005년에 펴냈다. 이 책에 따르면 홍 후보는 고려대 1학년 때 하숙집 룸메이트가 짝사랑하던 같은 고향 출신의 가정과 여학생에게 돼지 교배 때 쓰이는 흥분제를 속여 먹였다. 가정과와 인천 월미도에 야유회를 간 룸메이트는 홍 후보와 친구들이 구해다 준 흥분제를 맥주에 타 여학생에 먹이고 여관까지 안고 갔다. 그러나 막상 옷을 벗기려 하자 여학생이 할퀴고, 물어뜯어 성폭행에 실패했다는 것. 홍 후보는 당시 룸메이트에게 “그 흥분제는 시골에서 돼지 교배를 시킬 때 먹이는 흥분제인데 사람에게도 듣는다고 하더라. 안 듣던가?”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글 말미에는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에 비로소 알았다”고 작성했다.
e="line-height: 1.4;">[KJtimes=조상연 기자]제자리를 찾아가던 계란값이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line-height: 1.4;">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한판(30개, 특란) 평균 소매가는 7671원으로, 한 달 전 가격 7311원보다 360원(4.9%) 올랐다. 1년 전 5355원과 비교하면 2300원 이상 급등한 것이다. e="line-height: 1.4;">국내 계란값은 지난해 말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의 여파로 올해 설 연휴 당시 전국 평균 9500원까지 치솟았다가 미국산 계란이 수입되면서 지난 2월 7300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미국과 스페인에서도 AI가 발생해 신선란 수입이 중단되면서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이다. e="line-height: 1.4;">이번 AI로 인해 국내 전체 산란계 중 36%에 해당하는 2518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해외에서 산란계를 수입해 생산기반을 다시 일궈야 하지만 주 수입국이던 미국과 스페인에서도 AI가 발생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e="line-height: 1.4;">일부 농가에서는 살아남은 산란계를 최대한 활용해 계란을 생산하고 있지만, 노계 비율이
[KJtimes=조상연 기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19일 오전 9시 제21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조회는 국시원 홈페이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합격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합격자는 교육을 수료한 기관 관할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자격증 발급 신청을 해야 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1교시 요양보호론 필기시험, 2교시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이 시험에 합격하려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각각 만점의 60%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한편 앞서 실시한 20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는 총 2만9398명이 응시, 2만 1639명이 합격해 73.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