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스포빌이 개발‧운영 중인 스포플레이 서비스를 공식대행‧운영관리 하는 ‘스포빌파트너스’가 출범했다. 스포플레이는 신개념 스포츠와 게임과 접목한 서비스로,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유력한 이벤트를 예측해 베팅하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으로써 국내 유일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정식적인 허가받은 합법적 스포츠 베팅 게임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월 22일 오픈 이후, 수많은 유저가 이용하면서 전용 PC방이 전국 250곳 가맹 계약을 완료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포플레이는 야구스타 양준혁 선수를 모델로 하고 있는데 PC방의 상호 또한 ‘스포플레이양준혁PC방’으로 확정지으며, 건전한 스포츠 베팅 PC방의 면모를 갖추며 단순한 스포츠 게임을 넘어 건전한 E스포츠 산업으로 발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스포플레이를 개발한 ‘스포빌’은 보다 전문적인 운영관리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스포빌파트너스’와 계약을 맺고 스포플레이 총판부터 운영관리까지 공식 대행업무를 일임했다. 김국준 스포빌파트너스 대표에 따르면 ‘스포플레이양준혁PC방’은 다양한 스포츠 게임, 미니게임 및 스포테인먼트까지 합법적으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같은 복합문화 공간
[kjtimes=최태우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인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의 완전 준공을 앞두고 미군 렌탈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여의도 면적의 5.5배, 8만5000명을 수용하게될캠프 험프리스가 오는 2020년 전체 준공과 이전을 완료한다는 소식에 평택지역 일대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사령부가 공식 업무에 돌입했고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지역 렌탈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군 렌탈하우스 전문분양회사 (주)에메랄드 포레스트에 따르면, 캠프 험프리스 완공이 다가오면서 미군 렌탈하우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캠프 험프리스의 규모가 세계 최대라는 점 때문에 그동안 투자처를 고민하던 많은 사람들의이목이 집중되면서다. ㈜에메랄드 포레스트는 이 같은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의 저자 김형선 박사를 초청해 평택현지투어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문의 1877-8818) (주)에메랄드 포레스트가 추천하는 미군 렌탈하우스 투자 전략 에메랄드 포레스트에 따르면, 미군 렌탈하우스 투자의
[kjtimes=최태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이 계속되는 폭염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삼환기업은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을 앞둔 7일 시작으로 우방,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SM상선 등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가 모든 현장 근로자들에게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대접하는 릴레이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부터 말복인 16일까지 국내 현장 53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구내식당과 외부식당을 이용해 점심으로 따끈한 삼계탕을 제공할 계획이며, 본사 임직원이 각 현장 구내식당에서 배식행사를 진행한다. SM그룹 건설부문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특보에 온열질환 등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현장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조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나기를 고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 인파로 북적이는 휴양지보다 시원한 집에서 온라인으로 휴가를 즐기는 알뜩족이 늘어나고 있다. 폭염 속 즐겁고 시원한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한 30대 직장인 A씨는 에어컨 아래 놓인 컴퓨터에 앉아 요즘 유행하는 각종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로 했다. 운동경기도 보고 그동안 쌓인 직장에서의 긴장성 스트레스도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은 바로 '스포플레이'다. ‘스포플레이’는 축구, 야구, 농구등 각종 스포츠를 한눈에 보면서 또 다른 즐거움으로 승부를 알아 맞추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건전 스포츠 전문 포털 사이트다. 스포플레이는 2014년 게임물 등록 및 허가(허가 등급분류 번호 : 제CC-NP 150708-001, 제CC-NP 150709-002, 제CC-NP 151210-001)를 받은 곳으로 사행성 게임이 아닌 말 그대로 피로에 지친 이들의 머리를 식혀가는 곳이다. 그동안 일부 스포츠베팅을 단순 불법 돈벌이 수단으로 잘 못 알려져 오해를 받은 적은 있으나 이는
[kjtimes=최태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하도급대금 위반 재발방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SM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9일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어 그룹건설부문 계열사인 우방산업과 에스엠상선을 검찰에 고발해달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우방산업과 에스엠상선은 지난 2016년 9월 26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13년 9월1일 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의 하도급거래 현황을 조사받았다. 당시 공정위는 우방산업의 경우 하도급대금 34억여원과 지연이자 전부를 목적물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미지급했고, 에스엠상선은 하도급대금 74억여원과 이에 대한 지연이자 전부를 목적물 수령일 부터 60일 이내에 미지급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에 우방산업과 에스엠상선은 2016년 8월 28일, 공정위 조사 통지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미지급금액 전액을 자진시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정위는 법 위반 사실이 있다하여 2017년 12월 우방산업 5억100만원과 에스엠상선 3억6800만원 등 각각 과징금 부과 했고, 두 회사는 과징금 부과일로부터 60일 이내인 2018년 2월 과징금 전액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방산업
[kjtimes=최태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부문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뢰 구축에 나섰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건설부문 A/S센터 김종열 총괄사장을 비롯한 건설사 사장단 등 내외 귀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센터 발대식 및 고객만족 선언식’을 진행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특별지시로 출범하는 고객서비스센터는 경남기업(아너스빌), 동아건설산업(라이크텐), 우방․우방산업(아이유쉘), 삼환기업(나우빌) 등 그룹 건설부문 계열사가 주축이 돼 전국 5개 권역별로 주택 A/S서비스센터를 운영, 전국 10만여 세대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전국망 콜센터’를 도입해 24시간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순환승합차를 운영해 친절 서비스로 무장한 현장서비스 직원들의 기동력을 앞세워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센터 간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와 구성원의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서비스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열 건설부문 A/S센터 총괄사장은 “시공과정에서의 안전 및 품질확보 뿐만 아니
[kjtimes=최태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해운‧건설부문 계열사를 주축으로 남북경제협력에 대비한 북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M그룹은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건축‧토목‧플랜트 기술을 토대로 남북 경협이 본격화 될 경우 북한 전역을 무대로 해당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기획 중이다. 이 가운데 경남기업은 대한민국 해외건설면허 1호, 주택사업면허 1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60여년 동안 국내외 건축과 토목, 플랜트 및 개발사업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이 있따. 특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EDCF, ADB, AIIB)을 추진한 경험은 대북사업에 최적의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경남기업은 특히 대북사업이 단기적으로는 북한 내 경제특구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해당지역인프라 건설에 집중될 것임을 감안해 SM그룹의 VALUE CHAIN(항만, 철강, 알미늄 소재, 섬유소재 등)을 활용한 최적의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3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동아건설산업도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른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위한
[KJtimes=최태우 기자]삼성전자가 3일 경제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인쇄 보존력까지 갖춘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출시한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삼성 잉크젯 복합기로는 처음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아닌 정품 잉크만 구입해 보충하는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이다. 특히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이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 1.3원으로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 잔 값(5000원 기준)으로 800매 이상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검정은 최대 6000매, 컬러는 최대 8,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해 출력물 활용이 많은 소규모 사무실이나 유치원·학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투명한 소재의 대용량 잉크통은 잉크 잔량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본체에 노즐을 꽂아야만 잉크가 주입되는 ‘투명 잉크샘 방지 노즐’이 있어 충전 시 잉크가 흘러 내리지 않는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인쇄보존력도 뛰어나 일반용지 인쇄시 최대25년, 사진용지는 최대 75년간 보존 가능해 장기 보관이 필요한 자료나 사진 출력에 유용하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일반 모델·무선 출력 모델 각 1
[KJtimes=최태우 기자]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해 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 모 양과 김 모 양이 2일 오후 9시 25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 양은 투신 직후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역시 숨졌다. 이들이 투신하기 직전 한 주민이 옥상에 있는 이 양과 김 양을 목격했지만, 두 학생은 목격자가 집으로 돌아가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몸을 던졌다.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KJtimes=최태우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딸 박세진(40)씨가 금호리조트의 상무로 입사했다. 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상무는 지난 1일부로 금호리조트 경영관리 담당 상무로 입사했다. 1978년생인 박 상무는 박 회장의 1남 1녀 중 둘째로,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세계적인 요리·호텔 경영 전문 학교 르코르동블루 도쿄를 거쳐 르코르동블루 런던을 졸업했으며 일본 동경관광전문학교 음료서비스학과 및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도 나왔다. 또 일본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글로벌사회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르코르동블루 조리자격증 및 일본 국가조리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조리 전문가"라며 "박 상무의 호텔 경영, 조리, 요식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금호리조트의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는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과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계속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금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을 통과하고 있다. 태풍 진행 경로가 당초 내륙에서 대한해협 쪽으로 이동했다고 하지만 태풍 영향권인 제주·부산 등 남해안 지역은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범정부적으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고, 지방정부도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정부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하고, 불의의 재난을 당한 주민들을 일일이 방문해서 현장에 맞는 신속한 구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참여업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제조, 유통, 서비스업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기업으로, 오는 9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가전, 의류 등 예년에 주류를 이뤘던 품목 외에 할인 대상을 서비스 분야로 확대하는 한편 중소·중견 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라고 상의는 설명했다. 주최 측은 '물건 사는(buying) 재미가 인생 사는(living) 재미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사는 게 즐거워진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옥외광고와 인터넷 포털, SNS 등을 통해 축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기업 소개와 할인 정보 등을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주요 언어로 무료 번역해주는 서비스 등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의 관계자는 "글로벌 케이팝 스타도 행사 홍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9월 2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케이팝 전야제를 시작으로 동대문, 명동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9월 28일부
[KJtimes=최태우 기자]부동산 임대료가 급등함에 따라 기존의 영세한 임차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했던 둥지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상가를 임대해주는 ‘공공상생상가’를 조성하는 경우 주택도시기금(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융자를 지원하는 상품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상품은 둥지 내몰림 현상에 대응해 영세상인, 청년 창업자 등이 도시재생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출시됐다. 공공임대상가 융자 상품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 최대 10년 동안 저렴하게 지역 영세상인 등*에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상가로서, 매년 20곳 이상에 지원하여 둥지 내몰림 현상 등 부작용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뉴딜사업 추진 과정에서 내몰린 영세상인 및 문화·예술가, 청년 새싹기업 등 지원 대상은 공공단체(지자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 마을기업·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등으로 기금 융자 지원을 통해 조성된 공공임대상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과정에서 둥지 내몰림 현상을 경험한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할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봉관 회장도 현장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서희건설은 안전관리를 위해 자체 규정을 정하고 햇볕이 내리 쬐는 옥외 작업 시 휴식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휴식제를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근로자의 단독작업을 금지하고, 2인 1조 이상 인원이 작업 가능토록 하며, 특히 고령의 근로자일 경우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 조건을 조절해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각 공사장 마다 무더위쉼터를 설치해 작업 중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에게 시원한 식수와 식염을 섭취하게 하고 공사 현장 및 주변도로에 물차를 동원해 현장 주변에 온도를 내리는 살수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 뿐만 아니라 건설기계의 냉각장치 점검과 소독을 실시하고 안전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이봉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교육할 것"이라며, "이번 안전점검을 초석으로 삼아지속적인 재해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KJtimes=최태우 기자]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에서 5만9천494대, 해외에서 35만4천7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15.4% 증가한 41만4천22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3.8%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19.4% 늘며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6월에는 지방선거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줄었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간 판매 40만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세단의 경우 그랜저가 8천945대 팔리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가 5천928대, 쏘나타가 5천245대 등 총 2만1천954대가 판매됐다. 이 중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전체 그랜저 판매량의 4분의 1인 2천271대가 팔려 석 달 연속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카에 올랐다. 레저용 차량(RV) 중에서는 싼타페가 9천74대, 코나가 4천14대, 투싼이 3천237대, 맥스크루즈가 119대 등 총 1만6천499대를 팔았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4개월 연속 최대 판매 모델에 오르며 출고대기 물량도 1만여 대에 육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