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舞伎俳優の市川海老蔵さん(33)の妻でフリーキャスターの小林麻央さん(28)が妊娠5カ月であることが23日、明らかになった。 双方の所属事務所がFAXで「大事な時期ですので、どうぞ温かく見守ってください」と発表。海老蔵の所属事務所によると現在、麻央は妊娠5ヶ月で7月に出産予定という。 所属事務所は「この度、市川海老蔵と妻麻央との間に新しい命を授かりましたことをご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大事な時期ですので、どうぞ温かく見守ってくださいますよう、この場を借りてお願い申し上げます」とファクスに記してい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韓国俳優チャン・ドンゴンの妻で女優のコ・ソヨンが23日、江南区(カンナムグ)・ノンヒョン洞ディオス・イン・ギャラリーにて開かれたLG電子の「TROMM Styler」韓国国内発売記念イベントに出席した。 コ・ソヨンが広告モデルを務める「TROMM Styler」は、スーツ、ニット、コートなど洗濯の難しい衣類を常に新品同様で着られるように管理する、新概念衣類管理機だ。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20日、男女の双子を自然分娩で出産した韓国女優のイ・ヨンエが23日正午頃、ソウル・中区(チュング)・墨井洞(ムッチョンドン)第一病院を退院した。 イ・ヨンエ側は、徹底した警備の中、取材陣を避けるように病院を後にしたが、結局、カメラに捉えられることになった。イ・ヨンエはその際、無事に出産を終えたことに対して「感謝する」と述べ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韓国の4人組女性アイドル「2NE1(トゥエニーワン)」が今春日本デビューする。「2NE1」は、日本でも大活躍のボーイズグループ「BIGBANG」と同事務所に所属し、奇抜なファッションやパフォーマンスで人気の妹分だ。 日本の主要スポーツ新聞は23日、韓国のガールズグループ「2NE1」が日本最大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企業である「エイベックス(avex)」と契約を結び、今春日本で正式デビューすることを一斉に伝えた。 メディアは「2NE1」を、2009年5月の韓国デビュー以来、計30個もの音楽賞を受賞しているトップガールズグループだと紹介。正式デビューを前に、来月9日には「2NE1」が日本語で歌った楽曲「GO AWAY」の着うたサービスが始まる。 リーダーのCLは「待ちに待った日本デビュー、待っていてくれる日本のファンの期待に応えたい」と意欲を見せ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日本の東京都内で冷凍処理をしてない生魚で作った寿司や刺身を食べて、食中毒にかかる人が増えていると読売新聞が23日報じた。東京都食品監視課によると、寄生虫による食中毒は、統計を取り始めた1999年以降、0~2件で推移していたが、昨年は6件、今年は1月だけで2件発生した。昨年と今年の内訳は、すし店などで出されたしめサバ4件、市販の生カツオ1件、弁当店の生サンマすし1件などだった。調べたところ、寄生虫「アニサキス」の幼虫が原因だとわかった。回虫の仲間で体長2~3センチ、太さ0.5ミリ程度。鯨やイルカに宿るが、卵がフンと一緒に海中に出て孵化し、オキアミの餌になる。それを食べたカツオやマグロなどの魚を、人間が刺し身で食べると、幼虫が胃の粘膜などに侵入して激痛に襲われる。87年、森繁久弥氏を舞台出演中に急性腸
2NE1이 올 봄 일본에 데뷔한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들은 23일 한국의 걸그룹 투애니원이 일본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이벡스(avex)와 계약을 맺고 올봄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고 일제히 전했다.언론은 2NE1이 2009년 5월 한국에서 데뷔 이래 총 30개에 달하는 각종 음악상을 휩쓴 톱 걸그룹이라고 소개했다.정식 데뷔에 앞서 다음 달 9일 투애니원이 일본어로 부른 데뷔곡 'GO AWAY'의 착신노래 서비스가 시작된다.씨엘(CL)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본 데뷔, 기다려 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kjtimes뉴스팀/news@kjtimes.com
경기도 고양시가 신 한류문화 조성과 시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목적으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10억원을 대고 행정 지원에 나섰지만 정작 홍보 효과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22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市)는 지난해 12월 한류 관광객 유치 등을 목적으로 한류 드라마 드림하이(Dream High) 제작사와 10억원의 제작 지원 업무협약를 맺고 1차로 5억원을 지급했으며, 나머지 5억원은 협약내용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별도로 최성 고양시장이 3~4차례 덕양구 사리현동 창릉천변 세트장을 방문해 출연진을 격려하고 이동식 화장실, 난방시설, 드라마 홍보 현수막 13개 설치 등 모두 500~6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했다.시는 또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드림하이 월화드라마 최강자 등극', '최성 고양시장 한류 드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Aa2)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일본의 경제.재정 정책이 재정 적자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됨에 따라 등급 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무디스는 중단기로 볼 때 일본에 재정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은 낮지만 현재의 높은 신용등급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압박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이 전망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다른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일본의 재정건전성 악화를 들어 지난달 27일 일본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바 있다.시노하라 나오유키(篠原尙之)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는 지난 9일 도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일본이 국가채무와 재정적자를 중.장기적으로 견뎌낼
뉴질랜드 남부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를 강타한 지진으로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학생 23명이 한때 매몰됐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 처치에 어학연수를 떠난 도야마(富山) 외국어전문학교 인솔 교사와 학생 23명이 지진으로 피해를 봤다는 정보가 외무성에 접수됐다.이후 해당 학교측은 "23명 중 교사 2명은 무사하고, 학생 9명이 구출됐다며 나머지 12명은 안전 여부를 확인중"이라며 "2명이 병원으로 실렸고, 1명은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인솔 교사가 학생들의 가족에게 이메일로 소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학생 21명 중 19명은 1학년, 2명은 2학년이며, 남학생 3명, 여학생 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연령은 18∼61세로 전해졌다.이 학교는 매년 2∼3월에 뉴질랜드로 단기 어학연수를 가는 것으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핵심타자 이승엽(35)이 지난해까지 5년간 뛰었던 '친정'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초대형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승엽은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평가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회 우측 스탠드에 꽂히는 시원한 3점포를 터뜨리는 등 4타수2안타를 때렸다.19일부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시작으로 다른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이승엽은 세 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가동함으로써 30홈런과 100타점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게다가 자신을 방출한 요미우리를 상대로 분노가 느껴질 만한 대포를 작렬해 쾌감도 배가 됐다.이승엽은 19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장쾌한 2루타를 때렸고 21일 야쿠르트와의 일전에서는 깨끗한 우전 안타를 터뜨리는 등 두 경기에서 6타수2안타를 기록했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에서 재기에 도전하는 잠수함 투수 김병현(32)이 "제대로 된 공을 던져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22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의 아카마 구장을 찾은 김병현은 "내 마음에 드는 공을 던지고자 노력 중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199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 2007년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마지막으로 던질 때까지 통산 86세이브(54승60패)를 거뒀던 김병현은 이후 3년간 마땅한 팀을 찾지 못해 운동을 쉬었다.지난해에는 미국프로야구에서도 하위 리그급인 독립리그에서 활약하기도 했던 김병현은 일본으로 방향을 틀었고 작년 11월 라쿠텐 구단에서 두 차례 테스트를 거쳤다.이어 지난달 라쿠텐과 1년간 3천300만엔에 계약하고 일본 무대 데뷔를 앞두고
俳優、城田優(25)が歌手デビューすることが21日、分かった。アーティスト名「U(ユー)」として5月4日に3曲入りシングル「U」を発売する。 日本人の父とスペイン人の母を持ち、幼少期をスペインのバルセロナで過ごしているが、甘く力強い歌声や情熱的な表現は、スペイン人の熱い血を感じさせるもの。 小学時代に姉の影響でキーボードに触れ、10代前半で自作曲を制作するなど音楽への関心を持ち続け、このほど、エイベックスと契約した。 すでに「Sisyphus」のスペイン語バージョンは今月16日からスペイン、英国、ドイツ、オーストラリアなど計19ヵ国で音楽配信がスタートしている。城田は28日に川崎市のラゾーナ川崎でイベントを開催す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男性6人組グループが超新星はNHK教育「テレビでハングル講座」に3月29日から出演する。超新星は21日、都内で行われた同番組の出演記者会見に臨んだ。超新星は日常会話でよく使われる韓国語表現などをレクチャーする予定だ。 リーダーのユナクは「日本に留学した時からハングル講座に出演するのが夢でした」と喜び、ソンモは「教育番組に出演できてうれしいです」と話した。ゴニルは「日本で韓国語を使う番組に出演するのは初めてで緊張しました」と明かした。 韓国語の学習法について、グァンスは「学んだ表現をよく使うことで身に付け、韓国旅行で使ってほしいです」とアドバイスした。メンバーらは好きな韓国語表現を直接説明する場面もあっ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小生意気ダンスで有名になった人気ガールズグループ、BROWN EYED GIRLS(ブラウンアイドガールズ)が4月29日、東京国際フォーラムで日本初の大規模な単独コンサートを開催する。 コンサートではヒット曲など計20曲を披露。ライブバンドの演奏まで加わった豪華なステージを演出する予定だ。 BROWN EYED GIRLSは先月26日にリリースした日本初シングル「SIGN」の発売記念イベントを今月の18、19の両日、東京で行っ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韓国人気俳優ソン・スンホンとキム・テヒ主演のMBCドラマ「マイ・プリンセス」がミュージカルとして制作されることがわかった。 「マイ・プリンセス」の制作社は21日「同作品は、来年3月の公演を目標にミュージカルとして制作される」と説明。「ヘドウィグ」や「グリース」などを演出したイ・ジナ監督と人気作曲家キム・ヒョンソクがタッグを組むという。 制作社サイドは「韓国皇室の再建という独特なテーマが、完成度の高い音楽と融合し、新たなミュージカルとして誕生するだろう」とし、「現在は台本作業が進行中。来る6月には大々的なオーディションを通し主演俳優を選抜する予定」と明らかにした。 「マイ・プリンセス」は、女子大生が突然、韓国皇室の姫であることを告げられることからスタートするロマンチックコメディーとして人気を博し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