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인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배우 임세미가 이번엔 스태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심을 드러내 화제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방송국 PD인 최유리 역을 맡아 귀여운 연기에서 애절한 연기까지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임세미는 지난 28일 중복을 맞아 한여름 뙤약볕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제공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임세미는 일일 드라마의 특성상 빡빡한 촬영스케쥴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중복맞이 몸보신 겸 잠시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마련했던 것. 이를 위해 바쁜 가운데서도 본인이 직접 소속사 관계자들과 의논해 메뉴에서 후식과 야식까지 고르며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아름답고 광활한 천혜의 자연, 그리고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로 인해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호주에서 올 가을 낭만과 모험, 그리고 신나는 축제에 흠뻑 빠져보자.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는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케언즈, 퍼스 등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호주 5개 도시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좀 더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호주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호주는 광활한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독특한 지역 문화로 유명하다. 특히 호주 현지 기준으로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9~10월은 온화한 기후, 수많은 꽃 향기로 가득한 들녘, 그리고 음악, 연극,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8월 30일까지 도심 속 럭셔리한 실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인 원더아워를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호텔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은 이번 글램핑 인 원더아워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럭셔리 글램핑을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맥주와 캠핑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캠핑 용품을 활용하여 꾸며진 글램핑 콘셉트의 로비 라운지에서 럭셔리한 실내 캠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 1인당 5만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기태영이 화보 같은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MBC 저녁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남자주인공 강진희 역으로 열연중인 기태영. 난관에 처한 여자주인공 한소원(오지은)을 은밀히 돕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품성을 가진 남자다. 29일 공개된 사진 역시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로망남’ 화보 같은 이미지. 키다리 아저씨 같은 길쭉길쭉한 비주얼에 댄디한 스타일, 거기에 온화한 미소는 화룡점정이다.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한 여자만을 챙기는 여성들의 이상향의 남자 기태영은 극중에서 어떤 방식으로 한소원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에게 버팀목이 돼주는 극중 강진희와 한소원의 관계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며 “
(사진 = ㈜삼화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김상경이 까칠함으로 무장한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문대오(김용건) 회장의 아들이자 그룹 2인자인 문태주로 분한 김상경이 카리스마와 함께 까칠함의 끝을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상경은 도도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그룹 2인자 문태주로 완벽하게 몰입해 있다. 모든 게 못마땅하다는 듯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김상경의 모습은 이전에 맡았던 역할들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와일드로즈에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샌들 제품 구매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반팔셔츠와 반바지, 바람막이, 모자, 트레킹화 등 휴가지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상품들을 균일가에 선보이고, 배낭을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웰컴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웰컴 이벤트는 와일드로즈 신규 회원 가입 고객 모두에게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2만원 금액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와일드로즈 제품을 보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알뜰하고 실속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동서양의 브런치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2+1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카사카에서 2명의 고객이 브런치를 이용하면 1장의 파리스 그릴 브런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고, 반대로 파리스 그릴에서 2명의 고객이 브런치를 이용하면 아카사카 브런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쿠폰은 9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방문해야한다. 일식당 아카사카와 양식당 파리스 그릴에서 매주 주말에 선보이고 있는 주말 브런치는 고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다양한 메뉴를 각각 일식과 양식 부페 스타일로 제공하고 있다. 아카사카의 브런치는 흔히 서양식으로 준비되는 브런치와 달리 오랜시간 공들인 음식으로 동양인의 입맛에 맞는 건강한 맛과 문화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케이이치 와타나베 셰
[KJtimes=유병철 기자] 충무아트홀과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8월 15~17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희극발레의 최고 걸작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이하는 충무아트홀이 주최하고 창단 30주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어 질 것이다. 개관 이후로 꾸준히 정통발레 레퍼토리를 선보여 온 충무아트홀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돈키호테’는 정통 마린스키 버전으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아 캐릭터들의 특징이 살아있다. 또한 화려한 디베르티스망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뛰어난 기량의 개성 넘치는 무용수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춤과 춤 사이로 터져 나오는 웃음. 가히 춤의 향연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돈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여름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어 특선 정식, 민어 매운탕 정식이 가장 대표적이다. 장어 특선 정식은 진미(에피타이저)와 식전죽, 해산물 샐러드, 생선회, 장어 덮밥, 맑은국, 장어 초밥, 토마토 소바,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다.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민어 매운탕 정식은 진미와 식전죽, 해산물 샐러드, 생선회, 장어구이, 민어 매운탕, 식사,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다. 정식 이외에도 단품메뉴로는 소고기와 양배추 양파를 곁들인 주방장 특제소스의 메밀국수인 양배추 소고기 소바와 토마토와 유자로 맛을 낸 새콤달콤한 맛의 토마토 소바가 준비된다. 가격 장어 특선 정식과 민어 매운탕 정식 각 12만원, 소고기 소바 3만원, 토마토 소바 2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오는 8월 22일 밤 9시부터 밤 11시까지 ‘팝페라 작은 음악회, 네 번째 이야기’ 뮤지컬 팝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팝페라 작은 음악회,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테너와 소프라노가 뮤지컬 테마를 정해 공연할 예정으로 정통 호주 와인 무제한 및 기본 안주를 1인당 5만원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중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카페 아미가 와인 디너 뷔페 식사권 및 고급 와인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63빌딩 58층에 위치한 슈치쿠는 장마철과 무더위가 반복되는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보양식인 히쯔마부시(민물장어덮밥) 특선코스’를 선보인다. 일본 나고야의 명물, 여름보양식인 장어덮밥은 따뜻한 밥 위에 가바야끼(장어구이)를 잘게 썰어 올린 음식이다. 슈치쿠는 30년 경력의 조리장만의 노하우로 만든 복분자와 매실을 가미한 특제 장어소스를 발라 구운 가바야끼를 선보인다. 장어 뼈를 말려 고소하게 튀긴 요리와 장어 간으로 맑은 국을 끓여 함께 제공한다. 히쯔마부시(민물장어덮밥)는 먹는 방법이 특이한데, 우선 나무주걱으로 밥그릇에 담긴 음식을 4등분한 뒤 첫 번째는 장어와 밥만으로 먹는다. 두 번째는 김, 와사비, 파, 시소, 통깨 등을 넣어 비벼먹고, 세 번째는 녹차를 우린 오차즈케 국물을 부어 먹으며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은 오는 8월 말까지 입맛을 돋우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양만점 중식 냉면으로 누들 스페셜을 선보인다. 중식 냉면은 한국식 냉면과 면, 육수, 고명 등이 모두 다르다. 면은 한국식 냉면보다 굵고 탱글탱글하며 육수는 단백하고 깔끔해서 여름날 시원하게 먹기에 그만이다. 고명으로는 해삼, 새우, 오이 등을 슬라이스해서 얹고 가죽나물을 더한다. 가죽나물은 가죽나무의 어린잎을 지칭하는 말로 주로 부드럽고 여린 잎을 채취하여 사용하는데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별미 식재료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땅콩소스를 풀어서 먹으면 고소한 맛을 더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면 요리로 여름날 인기 메뉴이다. 가격 2만8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故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에 재공연 된다. 뮤지컬 ‘그날들’은 지난해 서울공연 객석 점유율 96%를 달성,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초연 공연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서울 공연에 힘입어 이어진 전국 6개 지역 투어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 총 관객 14만 명을 돌파하였다. 또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극본상, 남우신인상, 제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 안무상, 제2회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흥행상, 제7회 차범석 희곡상 뮤지컬 극본상을 수상하는 등 그 해 각종 뮤지컬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 받은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오는 10월 만나게 될 창작 뮤지컬 ‘그날들’은 작년 함
[KJtimes=유병철 기자] 조인성과 공효진, 비주얼적으로 완벽한 이 조합, 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아웅다웅,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2부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우연한 동거 생활을 통해 계속 어긋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부에서 불꽃 튀는 토크쇼 설전과 긴박감 넘쳤던 자동차 추격씬으로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또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보자마자 날 선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는 1부에서 좌충우돌 사건들을 함께 겪으며 서로 티격태격 대는 가운데 재열이 해수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는 장면이 묘사됐다. 이어 2부에서는 두 사람이 쉐어하우스에서 피할 수 없는 만남을 갖는 과정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 재열은 애인 풀잎이 쓴 소설과 표절시비에 휘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 케이블방송(cable more)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 ‘씨앤앰 착한 콘서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동부시장을 찾아간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잠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과 홍보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씨앤앰 미디어원이 마련한 자리이다. 7월 27일 오후 6시 중랑구 동부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는 유진박, 걸그룹트랜디, 소리아밴드, 박규리 등이 출연해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 개그맨 김진철씨의 사회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동부시장 동아리 축제’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비보이, 힙합, 방송댄스, 태권도 시범, 매직 마술쇼 등 지역 7개팀이 참가해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