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길구봉구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OST에 참여했다.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선공개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회부터 드라마를 통해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선 공개 되자 드라마 게시판에는 노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지난 4월 ‘미칠 것 같아’로 혜성같이 등장한 실력파 보컬듀오의 길구봉구의 또 다른 매력을 들어볼 수 있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웅장한 스트링사운드 위에 피아노선율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떠나간 여인을 그리며 바람에 마음을 실어 전하고 싶어 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의 가사는 드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장장 6시간 동안 밧줄에 두 손이 묶인 채 몸을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 윤은혜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로부터 ‘웰메이드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김신(이동건)-박세주(정용화)와 함께 삼각 러브 로맨스의 설렘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상태.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해야할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극 중 나미래의 모습을 치밀한 연기로 표현,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윤은혜는 오는 18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11회 분에서 두 손이 묶인 채 바닥에 쓰러져 협박을 당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방송 아이템 촬영을 위한 위장취업 도중 한 순간의 실수로 일촉즉발 위험한 순간에 빠지게 되는 것. 긴 머리까지 싹둑 자르며 자신의 일에
(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강진이 ‘한일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강진이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20주년 한일 문화교류의 밤 in Seoul에 참석해 ‘한일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진의 대표곡 ‘땡벌’은 배우 조인성이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불러 큰 인기를 모았으며 올해 화제드라마 ‘그 겨울’에도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드라마 ‘그 겨울’은 일본에서 점차 식어가는 한류에 바람을 넣어준 작품으로 강진의 ‘땡벌’까지 유명세를 탄 셈이다. 이날 관계자 측은 “일본 활동 없이 음원만으로 인기를 얻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점차 식어가는 한류 열풍을 우리나라 전통가요가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간 역대 수상자로는 배우 권상우, 신현준, 지
(사진 = KBS2 ‘미래의 선택’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이 파마머리로 개성 강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윤은혜가 시크한 단발머리로 변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그 동안 통통튀는 캐릭터에 맞는 뽀글이 머리를 고수하며 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여 왔으나 갑작스럽게 변신한 단발머리 스타일은 단아함과 시크함을 물씬 풍기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윤은혜는 단발 머리에 네이비 롱코트를 매치함으로써 여성미와 더불어 매니시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여기에 블랙 라운드 셔츠까지 매치하여 그 동안 그녀에게서 볼 수 없던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어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뽀글이에 단발머리까지.. 역시 팔방미인 윤은혜다!”, “완전 단아한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멤버 소연이 ‘2013 APAN 드라마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2013 APAN 드라마 스타 어워즈’ 관계자는 16일 “소연이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철부지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 이관순 역을 천역덕스럽게 소화해 낸 바 있고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하고 있어 사회자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아라 소연과 더불어 남자 사회자는 이휘재가 맡는다. 이휘재와 소연이 진행하는 ‘2013 APAN 드라마 스타 어워즈’는 2012년 11월 1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대한민국 방송 3사·종합편성채널 4사·케이블 등 모든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시상되며 16일 오후 5시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송혜교, 이보영, 이준기, 이종석, 연정훈, 손현주 등 수많은 배우들이 참석할 예
[KJtimes=유병철 기자] ‘상속자들’의 김성령이 절절한 모성애를 담아낸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14일 방송된 ‘상속자들’ 12회에서 정지숙(박준금)이 김탄(이민호)의 약혼녀를 집에 초대해 김탄의 친엄마인 기애(김성령)에 모멸감을 안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애는 지숙에게 “복수하는 거냐”고 따져 물었고 지숙은 “내가 말했잖아. 네 위치가 어떤지 똑똑히 알려주겠다고. 알아들었으면 네 방구석으로 꺼져”라고 차갑게 말했다. 아들의 약혼녀와 사돈이 당도했다는 소식에 현관 앞에서 지숙과 기싸움을 하던 기애는 아들이 곤란한 처지에 놓이자 서서히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며 소리 없이 얼굴을 떨구었다. 화려하기 그지 없는 호화로운 방 안에 앉아 소리 없이 눈물만 연신 흘리는 기애의 모습은 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혀 사는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 브랜드 MCM을 운영하는 ㈜성주디앤디가 15일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성주디앤디 김성주 회장과 전 사원 및 협력업체가 함께 서초구 반포동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성공적인 진출과 국내 매출 신장에 대한 강한 의지의 시간을 가졌다. 1990년 ㈜성주인터내셔날로 출발한 ㈜성주디앤디는 라이선스 및 수입 위주의 명품 경영을 하던 중소기업에서 2005년 유럽 명품 브랜드 MCM을 인수하면서 아시아, 미국, 유럽시장을 아우르며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명실공히 자리 잡고 있다. 그 결과 MCM은 지난 8년 동안 500%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현재 전 세계 32개국 28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는 오는 12월 9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두도시민의 밤’을 개최한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헌신과 사랑을 이야기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한 ㈜비오엠코리아는 팬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두도시민의 밤’을 준비했다. 공연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프로듀서 최용석은 관객 여러분이 보여주신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관객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유래 없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직 ‘두 도시 이야기’를 사랑해주신 관객만을 위해 준비된 ‘두도시민의 밤’은 최인숙 안무가와 서범석, 최현주, 정상훈, 임현수, 배준성, 김호섭 배우가 출연하여 작품을
[KJtimes=유병철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자선콘서트 사회자로 나선다. 신수지 소속사 측은 15일 “누낙문화예술기획이 기획한 콘서트에 신수지가 사회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클래식기타 4중주팀 더 콰르텟 포 기타와 플라멩고 댄스의 소니아 양, 전통인형극팀 사니너머와 소프라노 허숙진 씨가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3시, 6시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의 공연 수익금은 전액 홀트 아동복지회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날씨는 추워졌지만 뜨거운 복고바람으로 대한민국이 뜨겁다. 생 로랑, 랄프로렌, 지방시 등 세계적인 컬렉션을 통해 시작된 복고 바람은 tvN ‘응답하라 1994’와 함께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공항패션을 통해 더플코트를 착용하여 이슈가 되는 등 복고가 트렌드가 된 현재 어린 시절 교복에 즐겨 입던 더플코트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SBS ‘상속자들’ 12회분에서 크리스탈은 버건디 컬러의 더플코트를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A라인의 코트로 귀여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버건디 컬러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으며 더플 코트의 상징이자 포인트인 밝은 컬러의 토클 단추가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더플코트는 라코스테 라이브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영웅’이 오는 19일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뉴욕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하며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뮤지컬 ‘영웅’이 2014년 새로운 모습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뮤지컬 ‘영웅’의 티켓가격은 영웅석 7만원, 동지석 5만원, 독립군석 3만원이다. 합리적인 티켓가격은 작년 공연을 놓쳤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국민 뮤지컬이라는 명성에 맞게 뮤지컬 ‘영웅’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조기 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1차 티켓오픈 기간 내 19일부터 30일까지 예매 시 공연 개막일인 2014년 1월 7일부터 1월 12일까지의 공연에 한하여 특별 할인가 영웅석 5만원, 동지석 3만원으로 뮤지컬 ‘영웅’을 만날 수 있다. 매회 기립박수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티켓 오픈에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의 첫 디지털 싱글 ‘AB CIT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 알파벳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 공식유투브와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알파벳은 전체적으로 컬러감이 없는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으로 알파벳의 B부터 J까지의 패턴을 따서 모든 소품이나 세트를 꾸며 알파벳만에 색깔을 보여줬다. 콘셉트뿐만 아니라 9인조임에도 불구 뮤직비디오에서 빈틈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실력적인 면도 보여줬다. 알파벳의 첫 디지털 싱글 ‘AB CITY’는 현재 국내에서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트랩뮤직과 일렉트로닉을 적절히 섞은 곡으로 알파벳이라는 그룹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곡이다. JYP 소속의 신예 작곡가 RYAN이 작사, 작곡에 참여 했으며 알파벳의 멤버 이오타가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엠블랙의 쇼핑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의 장난기 가득한 쇼핑 현장 사진이 화제다. 일산의 한 대형 쇼핑몰에 나타난 엠블랙은 신발을 전화기 삼아 통화하는 장난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그동안 영화,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가운데 오랜만에 완전체 엠블랙으로의 근황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엠블랙은 오는 23일 열리는 서울 콘서트 준비 중 기분전환 겸 겨울맞이 쇼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엠블랙이라는 팀 이름처럼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블랙 팬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라이더 재킷과 점퍼로 시크한 멋을 낸 천둥, 승호 등과는 달리 최근 ‘배우는 배우다’에서 열연한 이준은 트레이닝복으로 편한 사복 패션을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에서 에비에이터 자켓을 출시했다. 2013 F/W 시즌을 맞아 출시된 에비에이터 자켓은 독일 아우터 라인 중 하나도 퀼리티와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다. 덕다운 충전재로 구성된 제품으로 추운 겨울 보온성을 살렸으며 네크라인 부분이 니트로 처리돼 있어 이중 보온 효과를 선사한다. 소매 부분의 밴딩 처리는 옷 매무새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겨울철 칼바람을 막아주고 골드리벳과 가죽 트리밍 디테일, 카모플라주 패턴 안감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더한다. 남성 제품의 경우 국내에서 다크블루, 스카이블루 컬러로 출시됐으며 여성 제품은 다크블루, 브라이트 탄자린으로 출시됐다. 에비에이터 자켓은 전국 트루릴리전 매장 및 신세계 백화점 블루핏, 롯데 백화점 진스퀘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트루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창석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 광고에서 깜찍한(?) 산타로 변신했다. ‘산타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에서 고창석은 ‘엉덩이 춤’, 일명 ‘산타 댄스’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고창석은 맛깔난 표정연기로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김준현, 샘 해밍턴과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엉덩이 호흡(?)을 맞추며 깜찍한 산타 댄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창석이 산타를 재미있게 표현해주신 덕분에 ‘산타가 만든 케이크’라는 콘셉트를 잘 살릴 수 있었다. 특히 고창석, 김준현, 샘 해밍턴 세 사람이 ‘환상의 케미’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너무 잘 어울려서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고창석은 KCC 홈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