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김유정 가수 데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정은 순백의 화이트 시스루 룩 원피스와 금발 롱 웨이브 헤어로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또한 김유정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애잔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 단순한 뮤직비디오 출연이 아닌 가수 데뷔를 앞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김유정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과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 이 노래 뭐지?”, “가수 김유정으로 기대해도 되는건가”, “목소리가 저렇게 성숙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간 김유정은 아역 배우임에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줘 가수로 전향한다면 엔터테이너로서의 높은 발전 가능성과 새로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배우 겸 가수 임태경의 생애 첫 단독 투어 콘서트가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다. 지난 9월 단독 투어 콘서트의 첫 포문을 연 서울콘서트는 추석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약 1100석의 LG아트센터를 전회, 전석을 매진시키며 ‘뮤지컬 계 황태자’의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와 10월 4일 LA에서의 콘서트 역시 약 2600명의 관객을 동원,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뮤지컬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풍부한 성량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은 임태경은 뮤지컬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등 대형뮤지컬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K-Musical’ 열풍을 주도했다. 최근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던 임태경의 공식팬클럽 ‘TK People’ 창단식 역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개그맨이자 방송인 이동우가 오는 13일 2013 ITU 통영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에 참가한다. 인기 정상의 연예인에서 1급 시각장애인으로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된 그가 이번 대회 참가로 대한민국에 해피에너지를 전파하고자 기획한 ‘슈퍼맨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3년 전 눈이 아픈 아빠를 고쳐주겠다는딸 지우(7)에게 ‘아프지 않고 튼튼한 아빠, 가족을 지켜줄 만큼 강한 아빠’로 기억되고자 철인 삼종 경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는 그는 여름 내내 3시간씩 훈련에 임하며 기초 체력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 9월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의 속초 전지훈련에 초대 받아 이틀간 놀라운 끈기와 의지로 훈련을 완수해내 선수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속초 전지훈련 총 감독이자 트라이애슬론 대전 시청 팀 정현수 감독은 “습득력이 남들보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임수정이 불멸의 국민작사가 고(故) 박건호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노래비 건립을 도왔다. 임수정은 11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11일 오후 6시 원주 무실동에 위치한 박건호공원에서 진행하는 ‘임수정 노래비 제막식’과 ‘박건호 가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여 자신의 히트곡 ‘연인들의 이야기’를 작사한 박건호 선생의 노래비 건립을 위해 임수정 팬카페 및 클럽, 사단법인 박건호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뜻을 모아 1년여에 걸쳐 건립 추진 배경에 대해 밝혔다. 박건호 선생은 조용필의 ‘단발머리’, 박인희의 ‘모닥불’,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 이용의 ‘잊혀진 계절’, 김종찬의 ‘당신도 울고 있네요’,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나미의 ‘빙글빙글’, 민혜경의 ‘내
[KJtimes=유병철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4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신승훈의 소속사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승훈의 새 앨범 마스터링이 끝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드디어 모든 음악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젠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전환할 시기가 됐습니다. 변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훈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브이(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 가죽 팔찌를 차는 패션 센스도 볼 수 있다. 신승훈은 오는 23일 신보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매할 예정이다. 2008년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 ‘러브 어클락(LOVE O'CLOCK)’에 이어 4년 만에 발매하는 음반이다. 이번 신보는 3부작 프로젝트 앨범의 완결작으로 브리티시팝을 비롯해 힙합, 디스코, 발라드 등 다양
[KJtimes=유병철 기자] 충무아트홀은 오는 11월 2~3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푸치니 최고 걸작 오페라 ‘토스카’를 공연한다. ‘나비부인’, ‘라보엠’과 더불어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불리는 ‘토스카’는 정열적인 여가수 토스카와 연인인 화가 카바라도시, 권력 지향적인 경시총감 스카르피아 등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리며 오페라 작품 중 가장 극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19세기 로마의 긴박한 정치적 상황 속에 한 여인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증오, 연인의 사랑 그리고 질투, 살인까지 극적인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초연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줄거리가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작품이다. 여기에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등 푸치니 유명 아리아의 선율은 극을 감싸고 흘러 감동을 더한다. 이번 작품은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
[KJtimes=유병철 기자]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 속에 부산국제영화제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연애의 기술’과 필리핀 로케이션의 밤 행사에 트렌디 패션가방 브랜드인 뉴23도(nuw23℃)가 가방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연애의 기술’ 이수성 감독을 비롯 배우 서지석, 홍수아, 한수아, 정영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서지석, 홍수아, 한수아 주연의 영화 '연애의 기술'은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둘도 없는 절친 수진(홍수아)과 지영(한수아)이 우연히 당첨된 필리핀 세부 여행을 떠나며 모든 걸 갖춘 킹카 태훈(서지석)을 만난 뒤 한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섹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뉴23도는 행사 날 전시 부스를 설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은 올 가을 ‘내 맘을 들었다 놨다, 가을의 스페인 기획전’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중해의 꽃이라는 애칭을 가진 스페인은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백 년 동안 아랍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정통 유럽의 향취와 이슬람 문화가 결합되어 있는 다채로운 여행지이다. 또한 ‘정열의 나라’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투우와 플라멩코, 와인, 빠에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럽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라이다. 많은 여행객들이 사계절 중 스페인을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가을을 꼽는데 특히 유럽의 수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한서의 차가 극심한 대륙성 기후로 인하여 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적합하다. 가을 스페인여행을 꿈꾸는 유럽여행객들, 여름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최초로 보이시 걸그룹 GI(지아이)가 아시아 KMTV 에서 BEST ROOKIE 에 선정되어 화제다. 지난 22일 싱가폴, 홍콩, 타이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방송되는 아시아 KMTV에서 GI(지아이)는 보이그룹 100%(백퍼센트)와 BEST ROOKIE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아시아 KMTV 베스트루키로 선정된 지아이는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앞세운 다른 걸그룹과 180도다른 보이시함과 강한퍼포먼스로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았다. 심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의 걸그룹들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이 아시아팬들의 큰호응을 얻어낸것같다. 해외활동 시작하기도 전에 큰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과거 BEST ROOKIE 선정팀으로는 TEEN TOP(틴탑)과 B.A.P가 있다. 또한 GI(지아이)는 지난 9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KJtimes=유병철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등려군의 대표곡인 ‘월량대표아적심’으로 중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석진은 지난 5일 얼반웍스미디어 주최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런닝맨 팬미팅 ‘레이스 스타트!’ 무대에서 여명, 장만옥 주연의 멜로 영화 ‘첨밀밀’에 삽입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월량대표아적심’ 노래를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직접 불러 현장을 찾은 수많은 상하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석진은 “상하이 팬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며 “싱가포르 팬미팅을 앞두고 런닝맨의 인기가 한국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상하이 행사에는 김종국, 하하, 개리 등 ‘런닝맨’ 멤버들이 참석해 사인회 및 팬미팅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은 올 가을 ‘내 맘을 들었다 놨다, 가을의 스페인 기획전’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중해의 꽃이라는 애칭을 가진 스페인은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백 년 동안 아랍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정통 유럽의 향취와 이슬람 문화가 결합되어 있는 다채로운 여행지이다. 또한 ‘정열의 나라’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투우와 플라멩코, 와인, 빠에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럽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라이다. 많은 여행객들이 사계절 중 스페인을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가을을 꼽는데 특히 유럽의 수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한서의 차가 극심한 대륙성 기후로 인하여 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적합하다. 가을 스페인여행을 꿈꾸는 유럽여행객들, 여름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KJtimes=유병철 기자]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 속에 부산국제영화제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연애의 기술’과 필리핀 로케이션의 밤 행사에 트렌디 패션가방 브랜드인 뉴23도(nuw23℃)가 가방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연애의 기술’ 이수성 감독을 비롯 배우 서지석, 홍수아, 한수아, 정영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서지석, 홍수아, 한수아 주연의 영화 '연애의 기술'은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둘도 없는 절친 수진(홍수아)과 지영(한수아)이 우연히 당첨된 필리핀 세부 여행을 떠나며 모든 걸 갖춘 킹카 태훈(서지석)을 만난 뒤 한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섹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뉴23도는 행사 날 전시 부스를 설치
[KJtimes=유병철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등려군의 대표곡인 ‘월량대표아적심’으로 중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석진은 지난 5일 얼반웍스미디어 주최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런닝맨 팬미팅 ‘레이스 스타트!’ 무대에서 여명, 장만옥 주연의 멜로 영화 ‘첨밀밀’에 삽입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월량대표아적심’ 노래를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직접 불러 현장을 찾은 수많은 상하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석진은 “상하이 팬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며 “싱가포르 팬미팅을 앞두고 런닝맨의 인기가 한국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상하이 행사에는 김종국, 하하, 개리 등 ‘런닝맨’ 멤버들이 참석해 사인회 및 팬미팅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최초로 보이시 걸그룹 GI(지아이)가 아시아 KMTV 에서 BEST ROOKIE 에 선정되어 화제다. 지난 22일 싱가폴, 홍콩, 타이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방송되는 아시아 KMTV에서 GI(지아이)는 보이그룹 100%(백퍼센트)와 BEST ROOKIE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아시아 KMTV 베스트루키로 선정된 지아이는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앞세운 다른 걸그룹과 180도다른 보이시함과 강한퍼포먼스로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았다.심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의 걸그룹들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이 아시아팬들의 큰호응을 얻어낸것같다. 해외활동 시작하기도 전에 큰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과거 BEST ROOKIE 선정팀으로는 TEEN TOP(틴탑)과 B.A.P가 있다. 또한 GI(지아이)는 지난 9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KJtimes=유병철 기자] 충무아트홀은 오는 11월 2~3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푸치니 최고 걸작 오페라 ‘토스카’를 공연한다. ‘나비부인’, ‘라보엠’과 더불어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불리는 ‘토스카’는 정열적인 여가수 토스카와 연인인 화가 카바라도시, 권력 지향적인 경시총감 스카르피아 등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리며 오페라 작품 중 가장 극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19세기 로마의 긴박한 정치적 상황 속에 한 여인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증오, 연인의 사랑 그리고 질투, 살인까지 극적인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초연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줄거리가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작품이다. 여기에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등 푸치니 유명 아리아의 선율은 극을 감싸고 흘러 감동을 더한다. 이번 작품은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