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2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갈라 디너에서는 칠레 타라파카의 와인 메이커가 직접 방문해 총 6가지 와인과 기적처럼 완벽한 마리아주를 선보이는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타라파카는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마이포 지역에 1874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 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았다. 타라파카의 이름은 ‘타라파카의 사자’로 불렸던 정치인 ‘아르투로 알렉산드리 팔마’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팔마는 칠레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해 17대와 20대 대통령을 지냈다. 이번 갈라 디너의 코스는 아뮤즈 부쉬,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소비뇽 블랑 와인과 해산물 세비체와 캐비어, 시트러스 향의 비네그레트,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샤르도네 와인과 버터에 포칭한 랍스터,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까르메네르 와인과 어니언 스프와 3가지 향의 치즈 크로스티니, 타라파카 그란레세
[KJtimes=유병철 기자]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호텔현대 경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국제 최고 등급 5성(Five Star)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경상북도 내 국내 호텔 브랜드 중 5성 획득은 이번이 처음이다. 별 등급제 심사는 2015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도입한 호텔 등급 심사다. 최고 등급인 5성은 총 1000점 배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만 부여된다. 호텔현대 경주는 이번 평가에서 위생・청결, 프론트 데스크, 객실 서비스, 식음료업장 등 호텔 서비스와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 능력을 높게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호텔현대 경주는 호텔 내 13개 대・소연회장에서 한・미 정상회담(2005년), G20(2010년), APEC 정상회의(2015년), 세계에너지총회(2013년), 세계 물포럼(2015・2017년)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질적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총 440개의 객실은 온돌룸을 비롯한 26개의 룸타입을 갖췄으며, 객실 대다수가 보문호수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자리에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1월 30일(현지 시간) 뉴욕의 롯데뉴욕팰리스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연말 최고의 호텔 20(20 Places To Celebrate The Holidays)’에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롯데뉴욕팰리스는 시드니의 포시즌스 호텔, 보스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뮌헨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세계적인 유명 체인 호텔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최고급 호텔로 그 가치를 다시금 인정 받았다. 1882년 세워진 롯데뉴욕팰리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호텔로 1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2015년 호텔롯데가 인수한 이후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함은 물론이고, 매년 유엔총회가 열릴 때 마다 ‘제2의 백악관’으로 불릴 정도로 미국 내 정관계에서 이미 핫한 장소가 되었다. 최근 ‘세기의 외교 이벤트’로 불리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한미정상회담과 미일정상회담 역시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작년 4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kjtimes=권찬숙 기자] 설비공사 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방재성능에서도 우수한 층간방화재가 나왔다. 욕실배관자재 생산분야 중견업체인 ㈜청완은 공동주택에 들어가는 각종 강관 및 PVC 배관의 층간방화재인 파이어 블록(Fire Block)을 개발하는 데 성공, 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파이어 블록은 공정 단순화를 통한 시공 단계 개선과 이에 따른 공사원가 절감이 특징이다. 파이어 블록은 파이프를 감싸는 층간방화재용 관통슬리브 안에 내화충전재를 미리 내장했으며 내화충전재가 빠지지 않도록 이탈방지 금속받침판까지 일체형으로 만들어졌다. 종전의 경우 내화 충전재를 별도로 삽입해야 했으나 이 공정이 생략된 것이다. 또한 고정구가 클램프와 가이드로 구성돼 있어 클램프의 좌우 유동폭으로 편심기능을 높였을 뿐 아니라 내진성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청완의 파이어 블록은 이같은 장점으로 화재시 상부로 올라갈 수 있는 불길을 빠른 시간 안에 차단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내화충전재가 내장된 고정구 일체형 관통슬리브’ 특허 기술(특허 제 10-2016-0175037호)을 인정받았다. 청완은 또 지난 10월 공동주택이나 고층 건물의 배
[kjtimes=견재수 기자] 간척사업으로 훼손된 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하구복원 특별법이 발의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5일 환경부장관 소속으로 하구복원 및 지속가능이용 심의위원회를 두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이 참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복원사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하구의 복원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하구는 갯벌, 사주의 출발점으로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동시에 사회·경제적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곳이다. 지난 40여 년 동안 무분별한 방조제 설치, 간척사업으로 수질오염, 생태계 파괴, 어장손실 등이 초래된 부분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380곳의 방조제가 있는 충청남도는 서산 B지구 방조제 개방과 역간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 의원의 법안은 하구 복원사업의 실시계획 수립 및 복원사업 완료 후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자체가 하구 복원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 신 의원은 ”앞으로 더 많은 하구복원 사업들이 진행될 것에 대비해 주관부처와 사업의 주체를 명시하고, 관련 부처들의 협조를 활성화하기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12월에만 5곳에서 4807여 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비수기로 분리되는 겨울철이지만 정부 정책에 따른 청약제도 변경 등으로 올해 소화 물량들이 연말에 몰린 것이다. GS건설은 12월 한 달 동안 5곳에서 총 6774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807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곳 3842가구, 대구 965가구 등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1만8000여 가구이며, GS건설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의 27%를 차지하는 셈이다.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이 당초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연기되면서 후속 조치인 청약시스템 개편 등도 늦어질 수 있어 청약제도 개편이 분양시장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2월 물량 가운데 첫 분양은 일산 식사지구의 ‘일산자이 3차’로 전용면적 59~100㎡에 1333가구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11월 개통될 예정이며 대곡-소사선도 호재다.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이 노선을 이용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국토교통위원회)이 정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에 반영시키면서 시작된 김포 한강신도시 마산파출소 건립 사업이 오는 14일 결실을 맺는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 2016년 12월 국회 예산안 심의를 통해 파출소 신설 예산을 반영시켰다. 건립사업에 쓰인 사업비는 총 27억3200만원으로, 지상 2층(부지면적 1035㎡, 연면적 232㎡) 규모다. 인구 17만명 규모의 한강신도시는 그 동안 파출소가 단 한 곳(장기파출소)뿐인 동시에 담당 경찰인력은 32명에 불과한 실정이었기 때문에 치안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마산파출소에는 파출소장 1명을 비롯해 관리직원 1명, 그리고 24명의 순찰직원들이 함께 생활하게 된다. 홍철호 의원은 “범죄는 이미 발생한 것을 대처하는 것보다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마산파출소가 안전한 김포 한강신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내년 주식 투자에서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한국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미디어·화장품·의류 업종의 성장주를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대형 성장주로 삼성전기[009150], 펄어비스[263750], 휠라코리아[081660] 등을, 중소형 성장주로는 RFHIC[218410], JYP Ent.[035900], 아프리카TV[067160] 등을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거시 경제 환경을 고려하면 내년에는 경기 둔화와 금리하락을 염두에 둬야 하며 금리가 낮아지다 보니 성장주가 할인율 상승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서 순이익 기여도가 높은 성장 관련 업종은 소비재, 건강관리 등이고 전형적인 성장주인 IT는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며 “소비재 중에서도 미디어, 화장품, 의류의 이익모멘텀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성장주는 12개월 선행 매출액, 영업이익,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의 혼합점수가 높은 순서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유통업종에 대한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가 경쟁업체보다 월등한 모멘텀으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올리면서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경우 올해 게임업종에서 가장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리니지M의 꾸준한 실적과 경쟁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탄탄한 신작 라인업 등 내년에도 긍정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이 ‘리니지1’의 핵심 유저들을 흡수하며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는 가운데 오는 6일에는 ‘테베라스’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내년 1분기 중에는 리니지1의 리마스터 버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2분기 이후에도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M’ 등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꾸준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9.7% 증가한 2조2400억원, 영업이익은 33.5% 늘어난 8421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최근 주가 상승에도 이 회사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KJtimes=이지훈 기자]5일 경북 포항에서는 밤새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시 9분께 포항 죽도 어시장 점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점포 2개와 좌판 상점 9곳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점포 안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4시 42분께 포항에 있는 5층짜리 병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입원 환자 4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환자 1명은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2019년 3월 16일까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키스 해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키스 해링 展 티켓 2매, 식음료 바우처 3만원권 1매,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는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가 키스 해’의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로 전시회에는 유명한 아이콘 시리즈를 비롯하여 드로잉, 판화, 조각, 앨범 아트와 포스터 등 키스 해링의 주요 작품 약 177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년 3월 17일까지 열린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이해 여행의 특별함을 더해줄 ‘제주 윈터 플리마켓’을 12월 매주 토요일 한 달 동안 개최한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제주를 테마로 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 리빙, 주방 등 라이프 스타일 관련 상품들로 화산석 팔찌, 핸드메이드 스카프, 액세서리, 캔들과 디퓨저, 모자&가방, 해녀 핸드메이드 패브릭, 은제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압화 꽃 잔, 염색 핸드메이드 손수건 등 총 11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제주 지역의 플리마켓은 다양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20~30대 젊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돼 개최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플리마켓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셀러(판매자)에게 대관료를 받지 않고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관계자는 “최근 제주를 찾는 여행자 중 색다른 경험을 위해 제주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플리마켓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제작 협찬한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속 호텔은 수현과 진혁이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게 된 운명적인 장소이자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는 공간이다.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30개(국내 19개, 해외11개) 호텔을 운영중인 롯데호텔은 그림 같은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호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매력적인 호텔 등 극의 분위기와 감정선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 제작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롯데호텔의 전경을 비롯해 객실, 라운지,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공간을 ‘남자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함께 롯데호텔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 중이며, 지난 2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2019년 3월 31일까지 루프탑 풀파티 ‘부다페스트 스파티’를 선보인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온수풀 수영장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핫한 풀파티 스파티(Sparty)는 스파(Spa)와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으로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로 변신한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클럽 하우스에서 하우스 DJ Zero의 EDM 디제잉, 린나스 듀오의 로맨틱 팝페라 공연, 우싸이드&제이디의 힙합.RnB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라산과 제주 중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투명한 360도 이글루 바에서는 낮에는 한겨울에도 따듯하게 태닝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제주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색적인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페셜 뱅쇼, 페스티브 스낵과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파이어 마시멜로 스테이션, 샴페인과 함께 와인, 맥주,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풀사이드 파티를 선보인다. 한편, 부다페스트 스파티 프로모션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체 온천 하우스의 온천 풀 파티를 켄싱턴…
[KJtimes=김승훈 기자]통신업종에 대해 대신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비중확대를 제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일 대신증권은 통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는 통신서비스 업종의 5G 매출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통신서비스 종목 중 SK텔레콤[017670](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이 본업 개선뿐 아니라 SK브로드밴드와 11번가, ADT캡스 등 자회사의 가치 부각까지 전망된다며 최우선주로 제시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통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시장수익률 상회’(Positive)로 제시했다. 이는 5G(5세대) 통신망 커버리지(통신범위) 확대 동향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지난 1일부터 5G 통신용도의 3.5㎓ 대역 주파수 사용 허가가 이뤄지면서 전파가 송출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통신사가 5G 통신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익모델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가상각비 감소에 따른 실적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통신업종 최선호주로 KT와 SK텔레콤을 제시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요금 할인율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