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스폰서·사건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형준(46) 부장검사의 비위를 철저히 조사해 규명하기 위해 특별감찰팀을 구성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 검사장)는 "사건관계자와 부적절한 거래 의혹 등을 받는 김 부장검사 사건의 신속하고 철저한 감찰을 위해 특별감찰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별감찰팀장은 안병익(50·사법연수원 22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이며, 감찰본부 및 일선 검찰청 파견검사 4명과 수사관 10명으로 운영된다. 대검은 "특별감찰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제기되는 모든 비위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잘못이 있는 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한 처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장검사는 전자기기 등 유통업체를 운영한 동창 김씨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김씨가 70억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의 수사 검사 등 다수의 동료·선후배 검사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동창 김씨는 올해 8월 사기·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도주한 뒤 언론에 김 부장검사의 비위 의혹을 폭로했다. 법무부는 이날 김 부장검사의 직무를 2개월간 정지했다. 대검은 체포·구속된 동창 김씨를 상대로 주
[KJtimes=장우호 기자]9회 연속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이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좌청용-우재성'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시리아의 ‘침대축구’를 당해내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 6일 말레이시아 세렘방 투안쿠 압둘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A조 최약체로 평가되는 시리아전에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면서 본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전ㆍ후반 90분 내내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해 석현준과 손흥민의 공백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다. 한국은 컨디션이 좋은 이청용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이청용은 중앙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패스 연결을 시도했다. 또 직접 문전까지 패스 연결을 시도하며 시리아 수비를 괴롭혔다. 하지만 오른쪽 측면 공격이 잘 이뤄지지 않았고, 전반 중반 이후 경기는 소강상태로 이어지고 말았다. 슈틸리케호는 황희찬과 권창훈을 투입하며 체력 부담이 큰 선수들을 교체했지만 시리아가 후반 중반 이후 철저한 수비 축구를 펼치면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방에서 휘저어주고 세트피
[KJtimes=장우호 기자]'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5일 오전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을 긴급체포했다. 이희진은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시세보다 2배 비싸게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희진은 증권전문방송 등에 출연해 자신을 주식으로만 100억 원대 자산을 일군 주식 전문가,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리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이 씨는 2014년 서울 강남구에 투자자문사인 미라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금융감독원은 피해자들의 진정을 접수하고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지난 8월 17일 이씨에 대한 검찰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검찰은 같은달 23일 M사와 이씨의 자택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조사가 시작되자 이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회사의 이사직을 모두 사임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가수 주현미가 가수 데뷔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현미는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1985년에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해 햇수로 노래한 지 32년째”라며 “아침에 라이브로 노래하는 건 색다른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현미는 1981년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장려상을 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약대에 밴드가 있는데 보컬로 참여를 했다. 1학년 때 학점이 모자라서 유급을 했다. 학습하는 데서 많은 혼란이 있어서 1년 동안 공부를 안했다”며 “학점 때문에 계절학기를 듣고 내려오는데 실험실에서 음악소리가 나기에 호기심에 가봤더니 선후배들이 강변가요제에 출전하겠다고 연습을 하고 있었다.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따라했더니 선배님께서 같이 출전해보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약대 공부가 쉽진 않아서 추억으로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고시 준비를 한 후 약국 개업을 했다”며 “경험이 있어야 경영을 하는 건데 약국이 잘 안됐다”고 약사를 하다 가수로 전향한 과정을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팬톤이 발표한 2016년 FW 시즌 트렌드 컬러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이크업 컬렉션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을 출시한다. 리엔케이는 일상 속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스스로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모습을 ‘Daily Motion(데일리 모션)’이라는 테마로 정의, 그런 그녀들의 아름다움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빛나게 해 줄 컬러를 셀슈어 벨벳 립스틱에 담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돼 과하게 드러나지 않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가을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완성시켜 준다. 로즈우드 컬러는 톤다운된 코랄 컬러로 차분한 이미지의 우아한 여성룩을, 레드 라이크는 브라운톤의 딥 레드컬러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리엔케이의 신제품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 2종은 백화점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한 키즈카페에서 사라진 5세 남자 어린이가 하루만에 공원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3분께 발달장애 아동 A(5)군이 올림픽공원 내 키즈카페에서 나간 뒤 이날 오전 9시 36분께 공원 내 호수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 당시 키즈카페 내에 함께 있었던 A군 어머니는 아들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속 A군을 찾다가 같은날 오후 3시 4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출동해 지구대 경찰 뿐 아니라 강력팀과 방범순찰대 1개 중대까지 동원해 전날 자정께까지 공원 안과 주변 지하철역까지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도 수색을 이어갔다. 하지만 공원 안에 폐쇄회로(CC)TV가 하나도 없어 A군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실종 전 모습이 찍힌 CCTV는 키즈카페 안에 설치된 CCTV였다. 그러나 이 CCTV도 출입문에서 매장 안쪽을 향하고 있어 A군이 맨발로 밖으로 뛰어나가는 장면만 찍혔다. 경찰은 공원 주변 인도 등에 설치된 방범용 CCTV를 뒤졌지만, 어느 곳에서도 A군의 모습은 발견되지…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 안산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사무실에서 A(26·여)씨 등 남자 3명과 여자 1명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사인은 질소가스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됐다. 경찰은 이 같은 현장 상황과 A씨 등 4명이 서로 지역, 직업, 연령 등이 달라 연고가 없다는 점으로 미뤄, 동반 자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며, 숨진 4명이 서로 만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동반자살 만남 사이트 운영자나 자살 조장 인터넷 글 게시자 등이 드러날 경우, 사이버 순찰을 통해 자살교사 혹은 방조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일 A씨의 가족은 충북 제천경찰서에 "서울로 직장 구하러 간 딸이 연락이 안된다"며 미귀가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위치를 추적, 해당 상가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이날 오전 A씨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성소는 최근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의상 좀 발레복 같죠? 포인트는 신발이에요~ 맞죠?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성소는 발레복을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과 발목을 휘감은 끈이 돋보이는 흰색 신발을 신고 다리를 세워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 성소는 지난 4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재형이 개설한 서핑 채널에 패널로 출연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15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한국시간 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3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했다. 이날 경기서 팀이 5-2로 앞선 9회말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5세이브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1.79를 기록했다. 첫 타자로 듀발을 상대한 오승환은 2개의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았지만, 1B-2S에서 던진 4구 직구가 공략당해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후속타자 홀트와의 대결에서는 바깥쪽을 공략하며 5구 92마일 직구로 헛스윙을 유도,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어 코자트를 상대로 2S 상황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꽉 차게 걸친 86마일 바깥쪽 슬라이더를 던져 삼진 처리했다. 이날 마지막 타자인 조이 보토를 1구만에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3점차 리드를 지켰다. 이틀 전 신시내티전에서 1/3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3패째를 기록했던 오승환은 이날 호투로 설욕에 성공했다. 오승환이 뒷문을 깔끔하게 틀어막은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를 끊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2위를 지켰다.
[KJtimes=장우호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마니의 정체가 화제다.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이하 가마니)’는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 등장해 ‘가을전어’와 함께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가마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듀엣으로 소화하면서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판정단도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하다며 그의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승리는 가마니에게 돌아갔다. 이에 가면을 벗은 가을 전어는 ‘마마보이’ ‘너를 품에 안으면’ 등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김준선이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가마니의 정체를 두고 뮤지컬 배우 카이를 거론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싱가포르에서 폭발적인 지카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1일(현지시간) 31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첫 지역감염 환자가 발생 이후 엿새 만에 누적 감염자 수는 151명으로 늘었다. 전날에 이어 임신한 상태의 여성 감염자도 추가로 나와 임신부 감염자는 모두 2명이 됐다. 감염자 발생지역도 중북부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감염자 중 3명은 중북부의 타고르 대로, 북동부 이순 거리 등 기존에 환자가 나오지 않았던 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셴룽(李顯龍)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금까지는 한정된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나 이제 싱가포르 전역에 지카 바이러스가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최선의 방어는 모기를 박멸하고 서식지를 없애는 것"이라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2018년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패배한 일본이 심판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2일 일본축구협회가 심판판정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을 담은 의견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전날 사이타마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UAE에 1-2로 졌다. 일본은 1-2로 뒤진 후반 32분 스트라이커 아사노 다쿠마의 슈팅이 UAE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지만, 일단 공은 골라인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후반 22분 공격수 우사미 다카시가 UAE의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때문에 쓰러졌지만 주심이 페널티킥을 주지 않은데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일본은 AFC와 FIFA에 제출한 의견서에 당시 상황이 녹화된 동영상도 첨부했다. 일본 내에선 UAE와 인접한 카타르 심판들이 이날 경기에 배정된 것이 불리한 판정의 원인이 됐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KJtimes=장우호 기자]배우 이현재와 김열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현재는 오는 10월 3일 김열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보도에 따르면 이현재와 김열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로 지내왔으며 1년여 전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재는 2009년 메이트 1집 앨범 '비 메이트(Be Mate)'로 데뷔했으며 한국과 중국 등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열은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인의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우먼 이경실씨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1형사부(지영난 부장판사)는 31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모(58)씨가 형량이 부당하다며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술자리가 마칠 무렵 피해자의 남편 대신 계산을 했고, 피해자를 추행하려다 차량이 피해자의 집에 도착하자 운전사에게 인근 호텔로 목적지를 바꾸라고 한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의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원심의 판단은 파기될 정도로 부당하지 않다"고 판시했다. 최씨는 지난해 8월 지인과 그의 부인 A씨 등과 술을 마시고 A씨를 자신의 개인 운전사가 모는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주는 도중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원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원심 재판부는 "10여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배우자를 심야에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추행해 죄질이 무거움에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등 2차 피해를 가했다"고 양형…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새로운 스니커즈 ‘비오지 삭(BOG Sock)’을 출시했다. ‘비오지 삭’은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삭(Blaze of Glory Sock)’의 줄임말로 90년대 푸마의 아이코닉한 러닝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ze of Glory)’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스니커즈다.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는 ‘트리노믹 솔(Trinomic sole)’의 혁신적인 쿠셔닝과 시대를 앞선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끈 러닝화로, 이번에 출시된 ‘비오지 삭’은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스트리트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재탄생 시켰다. ‘비오지 삭’은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담긴 ‘트리노믹 솔’과 발목 부분의 ‘삭 라이너(sock liner)’, 그리고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 모던한 디자인의 어퍼가 특징이다. 아웃솔에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핵심인 ‘트리노믹 솔’이 적용돼 쿠셔닝이 뛰어나며, 발목을 양말처럼 감싸는 ‘삭 라이너’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까지 제공한다 어퍼는 90년대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오리지널 실루엣과 구조적인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