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가 본연의 맛에 집중한 신개념 스테이크, ‘고인돌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인돌 스테이크는 소고기 등심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극소 부위인 알등심 부위를 주재료로 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37 그릴의 그릴 노하우를 더해 요리한다. 특히 고기 본연의 육즙, 풍미, 식감 모두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직후 셰프가 테이블에서 직접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손질해 미니 그릴에 제공한다. 미니 그릴의 은은한 숯불 향과 두툼한 돌 위에 제공되는 구운 채소 그리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는 소금, 허브 오일 등이 함께 준비돼 마치 고기를 처음 요리하기 시작한 고인돌 시대의 스테이크를 즐기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최고의 분위기와 맛을 선사하는 그릴 레스토랑인 37 그릴 앤 바는 미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그릴 요리와 함께 아름다운 한강과 도시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랜드마크이다. 도시와 한강을 180도로 조망하는 숨 막힐듯한 전경을 자랑하는 37 그릴 앤 바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수여하는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즈’…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지주[055550]와 LG화학[051910],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키움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리고 은행지주 업종 최선호주(Top-Pick)로 꼽았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의 경우 전 분기 대비 9.4% 증가한 938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2분기 실적개선 요인은 전반적으로 비우호적 금융환경 아래에서도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 부문의 양호한 이익 증가를 시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석유화학과 전지 부문의 실적 증가로 올해 2분기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는 평가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LG화학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경우 7033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기초소재 부문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고 전지 부문 실적도 완연한 증가 추세로 전환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KJtimes=김현수 기자]“전기차가 대세다.” 일본 정부 주도하에 오는 2050년에는 엔진 전용차를 퇴출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050년까지는 자국 자동차업체가 휘발유나 경유 등 내연기관만 단 차량을 만들지 않도록 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입장이 다소 갈리는 분위기다. 친환경 차량으로 HV 생산에 공을 들여온 도요타는 EV의 보급을 대폭 늘리는데 회의적이다. 반면 2010년에 EV 생산에 나선 닛산자동차는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자동차신시대전략회의’가는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쟁력강화 방안을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자국 업체는 2050년 이후엔 전기차(EV)나 하이브리드 차량(HV) 등 전기 구동 방식을 채택한 차량만 생산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는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자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전기차 등에 불가결한 배터리나 모터 등 기술 개발 및 배터리의 재료인 희귀금속의 안정적 조달을 측면에서 지원하기로
[KJtimes=권찬숙 기자]“2019년 4월 외국인 노동자의 본격적 수용을 목표로 하는 정부가 관련정책을 총동원할 것이며 관련 정책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일본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를 늘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현실을 돌파하기 위해서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으로부터 간병 인력 1만명을 수용하기로 최근 현지 관계 당국과 합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베트남으로부터 간병 인력 1만명을 수용하기로 최근 현지 관계 당국과 합의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앞으로 1년 이내 3000명을 받아들이고 2020년 여름까지 총 1만명을 수용하겠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시작된 외국인 기능실습제도를 적극 활용, 일본어 시험에서 어느 정도 일상회화가 가능한 'N4' 수준의 능력을 갖춘 이들을 대상으로 최장 5년간 체류를 허용하게 된다. 일본은 이에 따라 기능실습을 수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길게는 5년의 취업자격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제도도 신설할 예정이며 이러한 제도 정착을 위해 일본인과 같은 급여 수준을 보장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과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유진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7.3% 낮은 3만8000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유류비 증가, 환율 상승 등 비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경우 3분기에도 유류비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500억원 이상 증가하겠지만 3분기는 성수기이면서 지난해 북핵 이슈 등의 기저 효과가 있어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이 내년 초에나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일렉트릭의 경우 “선박기기의 수주가 지난해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조선소의 선박 수주 후 선박기기 발주까지는 6개월∼1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초부터 의미 있는 수주 회복이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
[KJtimes=경재수 기자]두산그룹 계열사인 중장비업체 두산인프라코어가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인 23일 하도급업체에 일방적인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시도하다 실패하자 하도급업체의 고유 기술을 빼앗은 혐의(하도급법 위반)로 두산인프라코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79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과 관련 직원 5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은 지난해 공정위가 '기술유용 근절 대책'을 발표한 후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제재를 가한 첫 사례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5년 말 굴삭기 부착용 에어 컴프레셔(강한 공기압으로 먼지를 떨어내는 기계)를 공급한 하청업체 ‘이노코퍼레이션’에게 납품가격 18% 인하를 요구했다. 당시 이노코퍼레이션은 2010년부터 1대당 50만원인 에어 컴프레셔를 연간 3000대 가량 두산인프라코어에 납품했는데 물량을 단체 납품한다는 이유로 매년 평균 1.7%씩 단가를 인하해 납품하고 있었다. 이노코퍼레이션은 대기업의 18% 가격인하를 모두 수용할 수는 없었지만 무시할 수도 없어 결국 2016년 에어 컴프레셔 단가를 전년 대비 2.8%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탑재해 HDD의 사용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삼성 노트북5’를 8월 출시한다. ‘옵테인 메모리’는 상대적으로 자주 쓰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캐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해 HDD의 읽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HDD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 대비 저렴하고 용량이 큰 반면,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가 아쉬웠으나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해 작업 속도는 평균 2배, 부팅 속도는 최대 5배 향상시켜준다. 또 옵테인 메모리가 적용되면 HDD에 저장된 대용량 미디어 작업은 지금보다 최대 4.1배 빠르게 작업을 할 수가 있어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별도의 슬롯에 장착을 하며 최대 HDD 10TB까지 지원한다. 가격도 SSD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기본 8GB DDR4 메모리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추가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말 국내와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노트북5’는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 cm Full HD(1920 x…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이 분기 매출 기준 사상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7조519억원 △영업이익 7033억원 △순이익 4934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8.1% 증가했으며, 전년동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10.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실적이다. 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양호한 실적과 관련해 “원재료 가격 강세에도 △기초소재부문의 고부가 제품 매출 증대 △전지부문의 사상 최대 매출 달성 및 영업이익 확대 등이 주요 요인이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4조6712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강세가 지속되었으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고부가 다운스트림 제품의 매출 증대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지부문은 매출 1조494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판매 확대에 따른 자동차전지 매출 확대 및 ESS의 한국시장 성장, 소형전지의 신규 시장 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도 개선됐다. 정보전자소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의 온라인 창작 콘텐츠 플랫폼인 그라폴리오가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 사운드에 이어 국악 분야로 창작 지원을 확대한다. 이 일환으로 국립국악원과 함께 손잡고, 국악 관련 공모전을 처음으로 시도한다.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이용자와 가깝게 소통하고,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비즈니스 기회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진행되는 '국악 활성화를 위한 대중음악 작곡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창작자들에게 국악을 널리 알리는 한편, 많은 이용자들도 국악을 보다 손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7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가야금, 해금, 단소, 태평소 등 국악기 중 선율악기를 활용한 부분이 전체 곡의 4마디 이상을 차지하도록 작곡하여 그라폴리오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선된 참가자 10명에게는 작품료가 지급되며, 당선작은 국립국악원의 생활 시리즈 앨범에도 음원이 수록될 예정이다.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국악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함께 진행하며 국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가 문화, 외식, 쇼핑을 망라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CJ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각종 캐시백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현금 입금) 받을 수 있다. 먼저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홈페이지나 앱, 현장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천원에서 7천원까지 월 1회 캐시백이 제공된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고,(통합 일 1회, 월 3회, 최대 1천원까지)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월 최대 3천포인트까지) CJ몰(mall)에서는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일 1회, 월 2회, 회당 최대 2,500원) 또한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
[KJtimes=김봄내 기자]22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8.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가족들은 해수욕장, 계곡 등으로 떠나며 무더위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기 뜨겁게 이글거리는 태양을 피해 가족들이 함께 시원한 바캉스를 맞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의 무료 물놀이장이다. 태백 오투리조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족 단위 오투리조트 고객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타워콘도 1층 광장에 물놀이장 2개, 에어슬라이드 2개를 설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또한 타워콘도 1층 광장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하여 에어바운스, 방방이 등을 설치하고, 자전거, 키즈카를 대여하는 등 야외 놀이시설을 여름 성수기 동안 운영한다. 실내(타워콘도 로비)에는 전자오락기, 인형뽑기, 스피드하키, 키즈라이더 등 총 6개의 휴게 놀이시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투리조트 스키장 입구에 위치한 절골 물놀이장에 천막 등 고객 휴양소를 설치, 오투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현대차 블루링크ㆍ기아차 UVO와 연동되는 차량 제어 서비스 ‘Home2Car’를 24일 시작한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의 ‘Home2Car’는 이용자가 집에서도 SK텔레콤의 AI스피커 NUGU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이 현대ㆍ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 UVO와 연동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의 ‘Home2Car’는 24일 출시된 기아차의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후에는 다음달 출시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투싼을 포함해 현대ㆍ기아차에서 출시될 신형 자동차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현대ㆍ기아차 중 블루링크와 UVO가 탑재된 차량은 정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Home2Car’ 주요 기능은 ▲시동 On/Off ▲문열림/잠금 ▲비상등 점멸 및 경적울림 ▲온도설정 ▲전기차 충전 시작/중지 5가지이며 NUGU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Home2Car’ 기능을 통해 운행 전 미리 시동을 걸어 예열하거나 요즘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차량온도를 시원하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Home2Ca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 ‘프렌즈 미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접목한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를 26일 출시한다. 네이버는 지난 4월 프렌즈 미니언즈에 이어 경량성과 이동성을 강화한 프렌즈 미니 라인업에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니언즈 에디션을 추가했다. 프렌즈 미니언즈가 케빈(Kevin) 캐릭터로 구현되었다면,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는 밥(Bob) 캐릭터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특히,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는 ▲작은 크기(72X78.1X110 mm) ▲가벼운 무게(268g) ▲최대 연속 6시간 재생이 가능한 전력 효율성으로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 좋은 편리함을 갖췄다. 밥 캐릭터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에서 클로바를 호출하고 “미니언즈랑 놀래” “미니언즈 불러줘” “미니언즈랑 대화 시작할래” 등으로 명령하면 미니언즈와 대화하기 기능을 실행할 수 있고, "안녕", "웃어봐", "노래해줘" 등으로 미니언즈 목소리와 대화를 나누고, “미니언즈랑 그만 놀래” “미니언즈 굿바이” 등을 통해 해당 기능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주, 유럽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10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을 버텨야 하는데, 이때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칠 수 있기 때문에 기내에서의 컨디션 관리는 필수다. 기내 환경은 건조해서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하고, 또 긴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으려면 놀거리도 챙기는 것이 좋다. 유통업계에서도 기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세럼부터, 지루할 틈이 없는 초소형 게임기에 옆 자리 승객도 배려할 수 있는 매너 아이템까지. 장시간 비행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제품들을 만나보자. S(Skincare):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기내 환경, 틈틈이 피부에 활력을 주고 컨디션 관리하자 기내 환경은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여행지 도착 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기내에서 꼼꼼하게 관리해주자.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비쉬가 선보이고 있는 ‘미네랄 89(4만 4000원대/50ml)’는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선사하는 슈퍼 에너지 세럼이다. 비쉬 온천수의 풍부한 미네랄과 자연 유래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디지털 마케팅 최종 승자에 등극했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기간 트위터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다. 트위터에서 공식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버드와이저는 총 637,925번 언급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아디다스, 코카콜라, 나이키, 애플이 그 뒤를 이었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투표, 스냅챗(Snapchat) AR 렌즈, 움직이는 지피(GIPHY) 스티커 제작 등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펼쳤다. 버드와이저는 트위터에 최적화된 맨 오브 더 매치 투표 참여 툴을 개발, 전 세계 축구팬들이 투표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최우수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염 스타일, 필리페 쿠티뉴의 다리 문신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축구팬들의 궁금증도 해소하며 디지털상에서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