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하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골육종 진단을 받고 병마와 힘겹게 싸워왔던 노진규가 24세의 젊은 나이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이자 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4일 새벽 노진규의 SNS 계정을 통해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며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2011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대표팀을 이끌어 갈 '에이스'로 평가받은 노진규는 2013년 9월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를 마친 뒤 조직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통증을 참으며 소치 올림픽 이후 수술을 받으려고 했던 노진규는 2014년 1월 훈련 도중 팔꿈치 골절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노진규는 팔꿈치 수술과 함께 어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종양까지 제거하려다가 애초 알고 있었던 것과 달리 종양이 악성인 골육종으로 판명받았고, 왼쪽 견갑골을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3일 저녁 유명을 달리했다. 노진규의 장례식은 서울 원자력병원…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한 밀착 피부를 완성하는 킬 커버 스탬핑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도장 찍듯 가볍게 터치하는 클리오 킬 커버 스탬핑 파운데이션은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은 신개념 파운데이션으로, 손 등에서 수 백번 두드려 베이스의 밀착력을 높이는 과정을 넷으로 구현한 패키지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2중 설계된 아티스트 핸드 넷이 고점도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끌어올리고 3000개의 홀에서 고르게 토출시켜 손등에 수백 번 두드린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제품과 함께 구성된 도장 모양의 스탬핑 스펀지는 일정한 압력으로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밀착시키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얇고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그립감이 뛰어나며 스펀지의 굴곡진 부분을 활용하면 눈가, 입매 등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다. 피부 온도가 31℃ 이상 올라가면 급속한 열노화, 광노화가 진행되기 쉬운데, 킬 커버 스탬핑 파운데이션은 도포 시 에어 버블이 터지며 피부 속 깊숙이 모이스처 캡슐을 침투시켜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5℃ 낮추는 쿨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근육을 받쳐줘 바른 자세 유지를 통한 피로도 감소 및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리모션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션은 최근 자세 및 체형 교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독특한 기능성 절개라인을 통해 운동시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아웃도어 기능성웨어다. 신체 및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해 기능성 절개라인에 걸 맞는 소재 및 입체 패턴을 도입한 네파의 백 서포트 시스템(Back Support System) 제품으로 등과 어깨, 허벅지 부분의 근육을 받쳐주고 펴줘 운동 시 바른 자세 유지를 통해 피로도를 줄여주고 최적화된 활동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 방풍재킷, 티셔츠, 팬츠로 구성된 프리모션은 상체 제품에 적용된 기능성 절개라인인 크로스 서포트 라인(Cross Support Line)과 팬츠 제품에 적용된 레그 서포트 라인(Leg Support Line)을 통해 근육을 잡아주고 척추를 펴줘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크로스라인은 등∙어깨 부위에 맞게 크로스 형태로 입체 패턴을…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공식 브랜드몰 원더브라몰을 오픈한다. 4월 4일 첫 선을 보이는 원더브라몰은 탁월한 볼륨업 기능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원더브라 마니아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만들어졌다. 가장 다양한 원더브라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유통채널이 홈쇼핑으로 방송을 놓치면 제품을 다시 구매하기가 쉽지 않아 다시 판매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홈쇼핑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오픈몰 등 다수의 채널에서 선보였던 많은 라인업 제품들을 원더브라몰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패션을 소비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원더브라 최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유통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엠코르셋㈜ 김진국 사업부장은 “원더브라몰은 글로벌 브랜드 원더브라가 국내 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웹사이트”라며 “이번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고객과 직접소통 할 수 있게 된 만큼 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원더브라몰만의 특별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KJtimes=김봄내 기자]1일 오전 11시 39분께 일본 혼슈(本州) 서부 근해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은 미에(三重)현 남부 근해의 북위 33.4도·동경 136.4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와카야마(和歌山)현 남부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혼슈 서부의 긴키(近畿) 지방(미에·시가·교토·오사카·효고·나라·와카야마 등) 각지에 진도 1∼4가 측정됐다. 지진으로 도카이도(東海道) 신칸센(新幹線·고속철도) 시즈오카(靜岡)-기후하시마(岐阜羽島) 구간의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약 10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고, 일부 고층 건물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각 지역 소방 당국이 부상자 유무를 확인 중인 가운데, 현 시점에서 부상자 발생 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긴급 지진 속보를 내고 경계를 촉구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해일 피해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착취나 강요를 당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한 사람도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31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1항에 제기된 위헌법률심판에서 재판관 6(합헌)대 3(위헌)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이 조항은 '성매매를 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규정해 성을 판 사람과 산 사람을 모두 처벌하도록 했다. 헌재는 "성매매를 처벌함으로써 건전한 성풍속 및 성도덕을 확립하고자 하는 입법 목적은 정당하다"며 "성매매 집결지를 중심으로 한 성매매 업소와 성판매 여성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 점을 보면 수단의 적합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헌재는 "성판매자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성매매 공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고 성판매자가 성구매자의 적발과 단속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을 보장하는 등의 불법적 조건으로 성매매를 유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건전한 성풍속과 성도덕이라는 공익적 가치는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등과 같은 기본권 제한의 정도에 비해 결코 작다고 볼 수 없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2000만개 판매돌파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30% 감사세일을 진행한다. 200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원더브라는 탁월한 푸쉬업 기능으로 지난 8년동안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온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다. 이듬해인 2009년에는 GS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2011년 가로수길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현재 64개까지 확대하며 연간매출 800억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 2013년부터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2016년 3월까지 원더브라 브랜드 팬티, 브라 제품의 총 누적판매량은 2150만개로 보통 브라, 팬티를 세트로 구입하는 소비자의 패턴을 고려하면 약 1075만개의 브라, 팬티 세트가 판매된 셈이다. 이는 우리나라 10세부터 69세 여성인구 2080만 명(2015년 기준)의 두 명중 한 명이 원더브라 팬티, 브라 세트를 구입했다고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수치다. 엠코르셋㈜ 김계현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30일 '상경'해 측근에 대한 4·13 총선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손 전 고문은 이날 오후 경기 분당을 김병욱 후보 사무소를 격려 방문할 예정이라고 손 전 고문측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 손 전 고문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소속 일부 손학규계 인사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제3자를 통해 격려사를 전달한 바 있으나, 직접 사무소를 찾는 것은 처음이다. 김 후보는 2011년 4월 손 전 고문이 당 대표 시절 분당을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지역위원장으로서 분당을을 양보한 사이로,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손 전 고문은 경기도 광주의 임종성 후보 부친상을 조문하기 위해 올라오는 길에 김 후보 사무실을 들르는 것이라고 손 전 고문측은 전했다. 앞서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지난 28일 기자들과 만나 손 전 고문에 대해 "우리 당 당원이니까 선거에 지원을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 한 바 있다. 손학규계인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지난 주말 강진으로 내려가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도(大盜)' 조세형(78)씨가 출소 11개월만에 또 실형을 살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희진 판사는 30일 주택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상습야간주거침입절도)로 구속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진 판사는 "누범기간에 범행을 하고 지금까지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데다 상습성을 보인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9월 7일 서울 용산구의 한 고급 빌라에서 고가의 반지 8개와 명품 시계 11개 등 시가 7억 6천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조씨는 1970∼1980년대 사회 고위층의 집을 자주 털어 '대도', '의적' 등 별명을 얻은 상습절도범이다. 1982년 구속돼 15년 수감생활을 하다 출소한 그는 2013년 4월에도 서초구 빌라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4월 출소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우아한 기품을 지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피부 속부터 촉촉한 윤광 피부 연출이 가능한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를 4월 선보인다.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는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피부결을 보정하는 메이크업 에센스로 수분, 탄력, 광채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부터 환한 윤기를 더해 고급스러운 광채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또한 이노베이티브 인지질 코팅 파우더가 피부 결점 밀착버커의 인-앤-아웃 피부 보정으로 모공과 피부결을 즉각적으로 커버해 준다. 특히 스켄케어 레벨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해 장시간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손상과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 해 준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내추럴하고 가벼우면서도 매력적인 피부를 표현하는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대세인 만큼, 스킨케어 이후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보다 베이스를 잘 받게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이 보이지 않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 연출은 물론, 윤기 있는 광채 메이크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29일(현지시간) 공중납치됐다. AP, AFP, 블룸버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승객 55명과 승무원 7명 등 62명이 탄 여객기가 납치범 1명에 의해 이날 오전 비행 도중 납치됐다고 이집트 관리들과 이 항공사 대변인이 밝혔다. 납치범은 여객기를 키프로스에 착륙시키라고 요구했으며 이후 항공기가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했다고 키프로스 관영 RIK 방송은 보도했다. 무장한 것으로 알려진 납치범은 이 항공기에 탑승해 있는 상태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또한 키프로스 당국자는 이 항공기 기내에 폭탄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납치범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관제탑과 교신했으며 공항 측은 20분 뒤 착륙을 허가했다고 현지 경찰이 말했다. 라르나카 공항은 폐쇄됐으며 모든 항공편은 우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허 전 사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3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29일 오전 허 전 사장의 서울 용산구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허 전 사장의 자택에서 용산 사업 관련 서류와 개인 문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폐기물 처리업체 W사의 실소유주였던 손모씨를 구속수사하는 과정에서 허 전 사장이 비리에 연루된 단서를 포착했다. 손씨가 허 전 사장에게 수억원대 금품을 건넨 정황을 잡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는 허 전 사장의 측근이다. 그가 운영한 W사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건설 주관사였던 삼성물산으로부터 폐기물 처리 용역 사업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따냈다. W사는 삼성물산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폐기물 처리 사업 진척도에 따라 100억원을 사업비로 지급받았다. 검찰은 이 돈 중 15억여원을 손씨가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3일 구속했다. 검찰은 손씨가 빼돌린 금액 중 일부가 폐기물 사
[KJtimes=김봄내 기자]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 시내에서 모친과 함께 길을 가던 4세 여자아이가 목이 잘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관영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현지시간)께 타이베이 시내 초등학교 근처에서 류(劉·4세)모 양이 용의자 왕징위(王景玉·33)가 기습적으로 휘두른 흉기에 맞아 잔인하게 살해됐다. 류 양은 당시 외할아버지를 만나려고 모친과 함께 골목길을 가던 길이었다. 당시 모친은 유모차를 밀고 있었고, 류 양은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환구시보는 "류 양이 모친과 함께 골목 어귀를 지나던 순간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한 남자(왕징위)가 흉기로 (류 양의 목을) 내리쳤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다. 용의자 부친은 경찰에서 아들의 이번 살인은 잘못된 신앙과 관련있는 것 같다고 진술했다. 대만 사회 전체가 이번 사건으로 충격과 분노에 빠졌다.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은 "애통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즉각 사회안전망 강화를 지시했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당선인도 용의자를 비난하고 최선을 다해 이번 사건의 진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적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goodal)이 탄생 5주년을 기념해 빅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달은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29일 화요일, 단 하루동안 구달 온라인 몰에서 전품목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얼마 전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에서 여배우 강예원이 사용해 화제가 된 구달의 베스트셀러 제품 ‘수분장벽 크림’을 비롯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한 개를 사면 동일한 제품 한 개를 덤으로 주는 파격적인 1+1행사다. 더불어 29일 온라인 몰에서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구달 탄생 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구달을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제 21회 춘사영화제가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춘사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춘사 나운규가 생전 보여준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 그리고 투혼을 기기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특히 기존 배우와 감독 중심의 영화인들만 부각되던 영화제와 달리 제작현장에서 뛰고 있는모든 영화 스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신청 접수제가 아닌 저명한 영화평론가 5인의 후보 선정위원회를 구성, 별도의 선정 작품을 결정하고 여기서 가려진 작품들은 현역 영화감독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옥석을 가린 후 최종 수상작을결정할예정이다. 공정성을 기여하기 위함이다. 2016 춘사영화제는 (주)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고 배우 홍수아와 유영식 감독이 사회를 볼 예정이며,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과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체부 관계자 등 많은 영화관계자와 배우들이 자리를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