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12월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장윤정은 12월 17일과 18일 오후 7시, 양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송년 디너쇼를 연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 해를 화려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송년 디너쇼로, 장윤정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2005년 첫 디너쇼 이래 매회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명품 디너쇼’로 자리 잡은 ‘63빌딩 장윤정 디너쇼’는 그 명성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수의 히트곡 퍼레이드 ‘초혼’, ‘사랑아’, ‘꽃’, ‘첫사랑’, ‘어머나’, ‘올레’, ‘어부바’, ‘장윤정 트위스트’와 더불어 최고의 디너쇼 가수다운 그녀만의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은 공연 내내 관객과 함께…
[KJtimes=이지훈 기자]‘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이 강용석의 해명을 요구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남편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김미나는 "강용석과 단순히 친구다. 친구끼리 스킨십을 하지 않는다"면서 강용석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의 인물이 강용석이 맞는 것에 대해 "맞다. 저도 사진을 찍은 것을 몰랐다. 아래 부분에 있었는데 가운데로 옮겨 제가 찍은 것처럼 조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도마의 남편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이 스캔들에 대해 부정할 것이 있으면 부정하면 된다. 강용석이 확실한 대답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보수논객 변희재의 패러디 트위터를 만들어 조롱한 30대 송모씨가 벌금형을 받았다. 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서준협 판사는 변희재에 대한 협박, 모욕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송씨는 2013년 12월 변희재의 트위터 계정의 영문자 일부를 바꾼 후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송씨는 계정 이름 또한 변희재의 이름을 일부 변경한 '변휘재'로 설정했으며 트위터 소개에는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여의도·mediawatch.kr'을 패러디해 '주간 양아치워치 대표·마파도·yangachiwatch.kr'로 기재했다. 또 송 씨는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변희재의 자살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두개골을 몽둥이로 내려치겠다' 등 글을 쓰는가 하면 변 씨 이력서의 일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서는 '자중하지 않으면 가족사항도 다 까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7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7억7056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9, 10, 14, 25, 27, 31’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1’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8명으로 각각 4918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846명으로 각각 127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9646명과 146만503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정부 집권 후반기 검찰조직을 이끌 수장에 김수남(56.대구) 대검찰청 차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30일 차기 검찰총장에 김 대검 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오는 12월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 현 검찰총장의 후임이다.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16기 출신으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서울 남부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 중앙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 내정자는 검찰 업무에 대해 높은 식견과 경륜을 쌓아왔다"면서 "대형 부정부패 사건의 수사 경험이 풍부하고, 법질서와 법치주의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으며 엄정하고 확고한 리더십으로 검찰을 지휘해 우리 사회의 비생산적 적폐를 시정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국 출신 가수 보이조지가 충격적 고백을 해 화제다. 최근 BBC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보이조지는 함께 출연한 동료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나는 많은 위대한 영혼을 가진 역사적인 가수들과 함께 듀엣을 했다. 루터 밴드로스를 비롯해 스모키 로빈슨 등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팔로마는 “나는 프린스와 함께 한 적이 있다”고 맞받아쳤고, 보이조지는 비웃으며 “아가씨, 잊어버려. 난 프린스하고 동침도 했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이 모태 건조녀들의 겨울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수분오일 구달 수분 오일 2종을 출시했다. 조여정의 탄탄 꿀피부 아이템으로 알려진 구달의 수분 오일은 발효수가 작아진 연꽃수, 연꽃 오일이 함유된 구달 맑은 연꽃 수분 오일과 발효로 작아진 동백수, 동백오일이 함유된 구달 탄력 동백 수분 오일, 2종으로 구성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의 보습 오일이다. 페이셜 오일 대세 브랜드 구달에서 출시한 맑은 연꽃 수분 오일은 언제나 수분을 가득 머금은 싱그러움을 유지하는 연꽃이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고, 피부에 바르자마자 매끈한 마무리감으로 산뜻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또한, 탄력 동백 수분 오일은 예로부터 여인들의 탄력있는 피부와 윤기있는 모발을 가꾸는 데 널리 쓰인 동백을 사용해 피부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2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2만여 교사들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하면서 자칫 무더기 징계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전교조는 이날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유신 회귀를 꾀하는 '역사쿠데타'"라며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전국 3천904개 학교에서 2만1천379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전교조는 참여 교사의 실명과 소속 학교도 공개했다. 교육부는 시국선언 직후 "전교조의 시국선언과 서명운동 주도·발표 등은 집단행위의 금지를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제66조 등을 위반한 것"이라며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위원장 등 집행부를 검찰에 고발하는 동시에 시·도 교육청에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시국선언에 참여한…
[KJtimes=이지훈 기자]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경철(59) 익산시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판결로 박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됐다. 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이틀 전인 6월2일 희망제작소가 선정한 '희망후보'가 아닌데도 '희망제작소에서 인증받은 목민관 희망후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기자회견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두 차례 TV토론에서 상대 후보인 이한수 전 익산시장을 겨냥해 "취임하자마자 쓰레기소각장 사업자를 바꿨다. 왜 바꿨는지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도 받았다. 1·2심은 두 가지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건국대의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에서 폐렴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학교 측과 협조해 전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능동감시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건국대는 이날 모든 단과대에 안내문을 붙여 이달 8∼28일 동물생명과학대학을 방문한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와 직원 중 열이 37.5도 이상 오른 경우 질병관리센터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측은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건물 이용자와 접촉자를 대상으로 능동감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앞서 전날 오후에는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을 이용하는 학생과 교수, 직원 등 850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같은 내용을 이미 공지했다. 이달 25일에는 SK그룹이 이 건물을 빌려 1·2층에서 입사 시험을 치렀다. 학교 측은 "의
[KJtimes=김봄내 기자]가혹행위 끝에 후임을 숨지게 한 육군 병사들이 군사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9일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 주범 이모(27) 병장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하모(23) 병장과 지모(22)·이모(22) 상병, 의무지원관 유모(24) 하사 등 공범들에게 징역 10∼12년을 선고한 원심도 전부 파기됐다. 이 가운데 유 하사를 제외한 3명에게 살인 혐의가 인정됐었다. 이들은 작년 3월 초부터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에 같은해 4월7일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가 쟁점이었다. 군 검찰은 애초 이들을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이…
[KJtimes=이지훈 기자]검찰이 최근 영화 ‘명량’의 감독 김한민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화 ‘명량’은 경상우수사 배설장군을 ‘왜구와 내통해 이순신 장군의 암살을 기도하고 거북선을 불태운 뒤 도망친 악역’으로 묘사했다가 고소당했다. 다만 배설장군의 후손들이 영화 제작진을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경찰의 혐의 없음 판단에 따라 일단락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검찰은 원점 재수사 방침을 내렸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역사적 고증을 마쳤다”면서도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각색을 구분하지 않은 부분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지난주 영화감독 김한민씨를 비공개 소환 조사한데 이어, 추가 소환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주웠다가 거액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유비에게 분실한 휴대전화를 돌려줄테니 2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배모(28)씨를 구속하고, 배씨를 도운 이모(1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유비는 지난 17일 오전 4시 강남의 한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뒤 22일 지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사례를 하겠으니 휴대전화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배씨는 사진 등을 보고 핸드폰 주인이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에 그는 22일 4차례 이유비에게 전화해 돌려줄테니 2000만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23일에도 배씨는 이유비 측에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했고, 이유비는 소속사 직원과 함께 송파구의 한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춰 아웃도어 및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유틸리티 다운재킷 6종을 출시했다.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는 고전적인 극지방 원정대의 아웃도어 재킷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 아웃도어 무드와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사파리 스타일부터 항공 점퍼 스타일과 롱 다운재킷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아웃도어 웨어에 반영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제품인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롱기장 디자인으로 일상용에서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초헤비급 다운 충전량과 방수 소재 및 발수 코팅을 적용
[KJtimes=유병철 기자] 소망화장품이 꽃을든남자의 BI를 새롭게 교체, 20~30대의 젊은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로맨틱 자연주의 콘셉트 앞세워 소비자들을 만난다. 꽃을든남자는 1997년 7월 뷰티 메이트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뷰티케어 콘셉트로 출발했다. 첫 출시 제품인 스킨샤워, 남성 비비크림의 원조인 컬러로션, 초간단 염색약인 에코 버블 폼 헤어 칼라 등의 제품을 히트시키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교체되는 꽃을든남자의 BI는 국문과 영문이 조합된 형태로 기존 BI의 표현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화에 최적화 시켜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영문 표기에 있어서는 기존 BI에 사용되었던 'Man With Flower'에서 유사한 뉘앙스와 철자 구조를 가진 스페인어인 'Flor de man'(플로르 드 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