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현대적 감각과 실용성, 간결함을 모토로 한 유러피안 감성 브랜드 라인반트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핸드 브리프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베를린 핸드 브리프케이스는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숄더와 클러치 형태로 변형 가능한 제품으로 오피스, 캐주얼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오피스룩에는 숄더 형태로 착용해 포멀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주고 캐주얼한 룩에는 가방을 반으로 접어 클러치 형태로 만들어주면 캐주얼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베를린 백은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가방 내부도 충분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하게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버팔로 소가죽으로 만들어 강하면서 부드럽고 사용할수록 자연스러
[KJtimes=이지훈 기자]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2017학년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교 역사 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참여한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 교과서 개발 방향과 집필진 구성, 개발 일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대표 집필진은 시대사별 원로 교수 6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최 명예교수는 고고학(상고사), 신 명예교수는 고대사 부분의 대표 집필자다. 김 위원장은 나머지 대표 집필진과 관련해선 "학계의 명망 높은 원로를 초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해당 분야의 최고 업적을 낸 학자를 초빙한 것"이라면서 "신 명예교수처럼 연구와 논문 저술이 많은 분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신 명예교수는 "현행 교과서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며 "보다 명확하
[KJtimes=이지훈 기자]'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비판했다. 김용옥 교수는 4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역사 교과서를 하나의 국정교과서로 고정시키겠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검정 국사교과서가 8종이 있다는데, 이미 이것들도 우리 삶의 모습을 정당하게 가르쳐주지 않고 있다. 자유발행으로 나가, 보다 더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게끔 만들어도 시원찮을 시점에서 역사교과서를 단 하나의 국정으로 돌린다는 것은 매우 우매한 일이다. 이런 일은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에서나 종교 개혁을 할 때 있는 이야기다. 사실상 이슬람 근본주의로 돌아가겠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난해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빗대어 언급했다. 김 교수는 "세월호 사건 당시 충분히…
[KJtimes=이지훈 기자]'디스패치'가 강용석과 도도맘의 일본 여행설에 대해 또 다시 보도해 화제다.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취재진은 도도맘이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던 일본 나고야의 미들랜드 스퀘어 42층 에노테카 핀키오리를 방문했다. 도도맘은 강용석이 빌려 준 카드로 아는 언니와 식사를 했을 뿐 강용석과 함께 있지는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덩치가 상당한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또 디스패치는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의 사진을 보여 줬고 관계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남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레스토랑이 타인의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KJtimes=이지훈 기자]웹툰 작가 윤서인이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에 나선 방송인 김제동을 비판했다. 윤서인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라며 "아니 어떻게 역사가 마음이에요. 역사는 그냥 역사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하 그렇구나. 뻔히 일어난 사실들과 팩트들을 다루어야 할 역사에 '마음' 같은 소리를 하면서 자꾸 내 맘에 맞게 이리저리 바꾸고 왜곡하고 이상한 정신승리에 선동 같은거 하다보니 교과서가 그모양이 돼 버린 거구나"라며 "'내 맘이 믿고싶어 하는 것'과 '진실'은 엄연히 다릅니다. 역사란 마음이 아니라 ‘팩트’ 입니다. 역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오히려 '마음' 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저 팩트를 주욱 늘어놓고 거기서 교훈을 얻을건 얻고, 반성할건 반성하고, 자랑스러워 할 것은 자랑스러워…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2015년 마지막 기회가 찾아 온다. 8일까지 브라프라 및 원더브라 입점몰을 통해 진행 되는 ‘원더브라 라스트 찬스(Last Chance)’ 이벤트가 바로 그것. ‘원더브라 라스트 찬스’는 11월 8일 브라데이를 맞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로 최대 70% 할인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과 원더브라 6종 구매 시 5만원, 8종 구매 시 7만원 즉시할인 등의 온라인 이벤트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각각 단일 상품으로 브라 1만9000원, 팬티 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실속 있는 단품 구매를 노린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브라데이는 브라의 끈을 숫자 11, 브라컵 모양을 숫자 8로 인식해 착안된 이벤트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에게 속옷을 선
[KJtimes=이지훈 기자]KT위즈 장시환 전 여자친구의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시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지난달 SNS에 "시집오라고 친척 결혼식이고 데려가서 동네방네 결혼할 거라고 인사를 다녔다"며 "그래서 부모님께 누구보다 잘했고 직장인에겐 최고의 꿀 같은 추석 휴일도 하루도 안 빠지고 병수발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시환 여자친구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도 없이 이별했다"면서 "장시환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무책임하게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 "장시환이 맨날 인스타 다이렉트 던 페북 메신저로 얼굴 반반한 팬이든 치어리더든 그렇게 번호를 주고 다녔다.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추슬러 봐도 배신감에 잠을 아직도 못 자겠다. 룸메이트 끼리끼리..그 와중에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 어느 누가 내가 얘랑 잤고 할 사람
[KJtimes=이지훈 기자]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교과서에서 국가가 편찬한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방침이 3일 최종 확정됐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새로운 역사 교과서는 국민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 교육의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교과서 집필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가 양질의 균형잡힌 교과서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하고 2일 밤 12시까지 찬반 의견을 받았다. 이후 5일
[KJtimes=이지훈 기자]폭력조직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모 씨(56)의 결혼식이 서울 한 특급호텔에서 열려 화제다. 3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한 호텔에서 부산 기반의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모 씨(56)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결혼식을 올린 신랑 권 씨는 영화 ‘친구’의 실제 모델인 조직원 정모 씨와 함께 곽경택 감독을 협박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이날 결혼식엔 칠성파 조직원 90여명을 비롯해 다른 폭력조직 간부 등 총 25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겸 탤런트 A씨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으며, 또 다른 가수 겸 탤런트 B씨가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력팀 형사 등 300여 명을 식장 주변에 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1시간 반가
[KJtimes=유병철 기자] 소망화장품이 꽃을든남자의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한다. 소망화장품은 오는 28일 수요일, 꽃을든남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손쉽게 살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충했다. 꽃을든남자 온라인 쇼핑몰은 소망화장품이 운영하는 직영몰로 ‘건강한 아름다움과 일상을 아우르는 로맨틱 자연주의’의 콘셉트에 맞게 스킨케어, 바디, 헤어 등의 20여 종의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양귀비와 부활초를 함유한 스킨케어, 헤어, 바디 4종으로 구성된 힐렉스 1만 명 무료 체험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꽃을든남자는 1997년 7월 뷰티 메이트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뷰티케어 콘셉트로 출발, 첫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TV 광고를 1일 공개했다. ‘스타일을 생각하는 다운의 시작’을 컨셉으로 제작된 네파의 이번 광고는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유틸리티 다운재킷을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인 ‘아끼는 청바지’에 비유한 점이 특징이다.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중 광고 속 전지현이 착용한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어떤 상황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할 수 있는 청바지처럼 하얀 눈바람이 날리는 아웃도어 상황에서도, 고급스런 갤러리에서도, 활기찬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비쳐질 수 있다는 점을 전지현의 세련된 모습과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 특히, 지난 달 공개한 ‘네파 스파이더 재킷’ TV 광고에서 특유의 건강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12월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장윤정은 12월 17일과 18일 오후 7시, 양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송년 디너쇼를 연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 해를 화려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송년 디너쇼로, 장윤정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2005년 첫 디너쇼 이래 매회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명품 디너쇼’로 자리 잡은 ‘63빌딩 장윤정 디너쇼’는 그 명성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수의 히트곡 퍼레이드 ‘초혼’, ‘사랑아’, ‘꽃’, ‘첫사랑’, ‘어머나’, ‘올레’, ‘어부바’, ‘장윤정 트위스트’와 더불어 최고의 디너쇼 가수다운 그녀만의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은 공연 내내 관객과 함께…
[KJtimes=이지훈 기자]‘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이 강용석의 해명을 요구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남편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김미나는 "강용석과 단순히 친구다. 친구끼리 스킨십을 하지 않는다"면서 강용석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의 인물이 강용석이 맞는 것에 대해 "맞다. 저도 사진을 찍은 것을 몰랐다. 아래 부분에 있었는데 가운데로 옮겨 제가 찍은 것처럼 조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도마의 남편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이 스캔들에 대해 부정할 것이 있으면 부정하면 된다. 강용석이 확실한 대답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보수논객 변희재의 패러디 트위터를 만들어 조롱한 30대 송모씨가 벌금형을 받았다. 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서준협 판사는 변희재에 대한 협박, 모욕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송씨는 2013년 12월 변희재의 트위터 계정의 영문자 일부를 바꾼 후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송씨는 계정 이름 또한 변희재의 이름을 일부 변경한 '변휘재'로 설정했으며 트위터 소개에는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여의도·mediawatch.kr'을 패러디해 '주간 양아치워치 대표·마파도·yangachiwatch.kr'로 기재했다. 또 송 씨는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변희재의 자살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두개골을 몽둥이로 내려치겠다' 등 글을 쓰는가 하면 변 씨 이력서의 일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서는 '자중하지 않으면 가족사항도 다 까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7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7억7056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9, 10, 14, 25, 27, 31’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1’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8명으로 각각 4918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846명으로 각각 127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9646명과 146만503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