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성유리의 속보이는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워킹맘으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단아한 듯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의 반전 시스루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시스루 패션의 비밀은 블라우스이다. 단아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감각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오피스룩을 완성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레이스나 펀칭 디테일의 블라우스로 매회 색다르게 선보이며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레이스가 돋보이는 심플한 라인의 블라우스는 지컷과 넘버 투애니원 콜라보레이션으로 알려졌으며 후면에 트임 포인트로 세련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성유리는 블랙 스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신소율이 최태준에 본격 대시를 시작했다. 20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4회에서 재벌가 외손녀 신주영(신소율)이 검사 공현석(최태준)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공검사를 검찰 앞에서 무작정 기다려도 보고 함께 버스도 타봤지만 공 검사의 반응이 신통치 않자 이번엔 아예 공 검사의 집에 쳐들어간 주영. 그녀가 택한 방법은 현석의 동생 나리(설현)의 과외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현석의 동생이 자신이 홍보팀장으로 근무하는 BY그룹 모델로 발탁된 기회를 십분 활용하는 전략이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열정적으로 나리의 공부를 도와주는 주영. 현석은 그런 주영의 의도가 궁금하면서도 싫지는 않은 눈치다. 주영은 그런 현석에게 저돌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나리를 좋
(사진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 박규리와 지창욱이 가슴 설레는 제주도 트래킹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박규리와 지창욱은 김규태 감독과 카라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 중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 있나요?(연출 김규태)’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막강 커플 연기를 펼쳐내게 될 예정. 극중 박규리는 대학 시절부터 오직 한 남자만을 좋아하다 결국 여행사 계약직 직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지고지순 순정녀 박선우 역을, 지창욱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온 수호천사 2013호 역을 맡아 신선하고 색다른 로맨스를 그려내게 된다. 인간과 천사의 러브라인을 통해 ‘힐링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게 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
(사진 = 하이컷)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비가 아찔한 비키니 걸로 돌아왔다. 아이비는 20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섹시 디바다운 위풍당당한 S라인을 과시했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아이비는 다양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농염한 여인의 매력을 내뿜었다. 대형 돌고래 튜브를 탄 컷에서는 블랙 후드 집업과 비키니로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비는 쥬시 꾸띄르의 수영복과 트레이닝복, 액세서리 등을 입고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수영복 화보를 완성했다. 아이비의 이번 화보는 20일 발간된 하이컷 104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오라버니’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는 트로트 샛별 금잔디가 이색적인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금잔디가 연기자로 변신, 남 잘 되는 모습은 죽어도 못 보는 악녀로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줄 계획인 것. 금잔디가 출연한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드는 KBS2 ‘사랑과 전쟁 2’ 21일 방영되는 ‘아내의 옛 그림자’에서 대학시절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혜정(민지영)과 연적 관계인 지숙 역을 맡았다. 지숙은 혜정과 영우의 사랑을 갈라놓는 결정적인 인물. 지숙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혜정은 첫사랑인 영우에게 배신을 당하고 훗날 시누이의 결혼 상대자로 나타난 영우와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게 된다. 금잔디는 ‘국
(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돌 그룹 슈가의 원년멤버이자 배우 한예원이 프로야구 한화팀의 깜짝 시구자로 등장한다. 한화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깜찍 브이 셀카를 공개했다. 한예원은 20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 경기의 시구자로 낙점됐다. 특히 한화의 홈경기로 벌어지는 이날 시합에서 한화 측은 한예원에게 살아있는 전설 김응용 감독의 등번호를 부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기도 했다. 한화 측은 “배우 한예원이 승리의 여신이 되어 한화의 승리를 꼭 가져다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한예원은 브이 셀카를 공개하며 한화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예원은 “전설 김응용 감독님의 등번호를 받고 한화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무한
(사진 = CJ EM)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7월 6일 LG아트센터에서 본공연을 개막하는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의 연습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을 맡은 박건형과 바다가 다정한 연인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예계 절친으로 지내온 박건형과 바다는 이번 뮤지컬 무대를 통해 연인으로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들이 피아노 앞에서 다정한 자세로 연습하고 있는 곡은 ‘You Are My Home’이라는 뮤지컬넘버로 극중 주인공 퍼시와 마그리트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내용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바다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오빠여서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이 너무 쑥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오빠가 베테랑 배우답게 감정을 이끌어주니까 제가 그 눈빛에…
(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마성의 공항패션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영화 촬영 차 필리핀으로 출국할 때다. 홍수아는 영화 ‘망고트리’의 여주인공 수진 역으로 캐스팅되며 국내 촬영 분을 모두 마쳤다. ‘망고트리’는 수진이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 태훈(서지석)을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필리핀 촬영분을 남겨놓은 홍수아는 지난 16일 세부로 출국 2주간의 해외촬영에 본격 돌입했다. 이와 함께 그녀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출국 직전 홍수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명불허전 홍수아의 늘씬하고 긴 다리는 자체옵션. 사진 속 그녀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파란색 시스루 원피스에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세부의 이국
(사진 = SBS ‘황금의 제국’ 예고편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눈빛 연기의 제왕인 고수의 귀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빠른 영상 속에서도 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 연기는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우수에 찬 촉촉 눈빛부터 얼음 같이 차가운 승부사의 야망 가득한 야망 눈빛까지 극과 극의 상반된 분위기를 오직 눈빛으로 표현하며 숨막히는 매력을 과시했다. 황금의 제국을 장악하고 제국의 주인이 되기 위해 광기를 보여주는 야망의 사나이 장태주 역을 맡은 고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 연기와 섬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태준이 강소라에게 본격 대시를 시작했다. 19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3회에서 주인공 공준수(임주환)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 공현석(최태준)이 나도희(강소라)에게 본격적인 만남을 제안한 것. 본의 아니게 도희를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려 경찰 조사까지 받았던 현석. 그 일을 계기로 합의해 준 도희와 밥을 세 차례 먹은 현석이 저돌적으로 도희에게 교제를 신청했다. “처음엔 친구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자신은 광풍 같은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처음엔 친구사이로 시작하자는 현석의 제안. “무슨 말을 하냐”는 도희의 질문에 현석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친구는 될 수 있지 않냐”고 그녀의 의중을 살폈다. 그러나 호락호락한 도희가 아니다. 도희의 마음속엔 이미 공준
[KJtimes=유병철 기자] 연일 SNS를 뜨겁게 달궜던 강민경의 분장실 셀카에 이어 이번에는 DHC 광고촬영 현장에서 강민경이 반전 뒤태를 자랑했다. 타이트한 블랙 미니 원피스로 고스란히 드러난 강민경의 S라인은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코르셋을 입은 듯 잘록한 뒤태는 마치 모래시계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입을 살짝 벌리고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강민경의 표정은 몽환적인 느낌까지 발산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블랙 원피스에 대비되는 강민경 특유의 뽀얀 속살은 섹시함을 한층 더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인 11자 복근을 넘어서는 11자 등 라인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냈다.…
(사진 = 쎄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현우가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엘리트 요원 3인방 중 막내 리해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 이현우가 19일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한 것.이번 화보에서 이현우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이색적인 컷을 완성해 내 눈길을 끈다. 플라워 패턴의 컬러풀한 티셔츠와 깔끔하게 올린 웨이브 헤어 스타일은 남자로의 매력이 물씬 풍기며 이현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한껏 표현해 냈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매치,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출해 내며 시크한 상남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가 ‘굿 닥터’로 제목을 최종 확정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천편일률적인 메디컬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성 넘치는,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메디컬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굿 닥터’는 문채원, 주원, 주상욱 등 명실공히 시청률 보증수표로 인정받고 있는 드림팀 라인업이 뭉쳐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 과꽃’에서 유일하게 오디션이 실시된 역할이 있다. 바로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지닌 비밀 요원 낭가 역. 그리고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신인 배우가 경쟁을 뚫고 당당히 이 역할을 거머쥐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르게 된 윤소희가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다.윤소희는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칼과 꽃’에서 영류왕(김영철)의 비밀 조직 금화단의 정보책 낭가 역을 맡는다. 평양성 저자거리의 유명한 유곽의 주인으로 고구려에서 내로라 하는 귀족들의 유흥을 책임지는 동시에 그들로부터 고급정보를 캐내는 여인이다.유곽 주인이라해도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낭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과묵하며 쌀쌀맞기 때문. 스모키한 화장을 즐기며 고양이처럼 차고 매력적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천정명이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최근 그는 케이블채널 tvN ‘천정명 봉주르~파리’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패션피플의 본거지로 불리는 파리에서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과시하며 파리의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파리를 찾은 천정명은 밝은 컬러의 트렌치코트, 야상 점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고 이너로 데님, 스카프 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여행 중 필수 아이템으로 시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천정명의 그레이 컬러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선글라스는 베디베로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머스타드 야상 점퍼, 그레이 트렌치 코트와 함께 매치한 선글라스는 폴리스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