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을 7월 10일 선보이며, 7월 13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대구역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 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18~35층, 11개동 총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분양가가 1,370만원대로 책정되어 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특히,지난해 대구에 공급된 전체 분양단지의3.3㎡당 평균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도심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가 책정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계약금1차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60%무이자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서대구역반도유보라 센텀’은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서 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
[KJtimes=김승훈 기자]SK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및 미래 신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비롯,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기획조정실 김걸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현대모비스 박정국 사장 등은 7일 충남 서산에 있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생산 공장을 방문했다. 이에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 장동현 사장, SK이노베이션 지동섭 배터리사업대표 등 SK그룹 경영진이 현대차그룹 경영진을 맞았다. 최태원 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등 양사 경영진은 SK이노베이션 등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고에너지밀도, 급속충전, 리튬-메탈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전력반도체와 경량 신소재, 배터리 대여·교환 등 서비스 플랫폼(BaaS, Battery as a Service)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SK 주유소와 충전소 공간을 활용해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KJtimes=김봄내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년 연속으로 코스닥 상장사 1인당 평균 연봉 1위에 올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기업의 사업보고서(2019년 결산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원 1인당 평균 1억 4,800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을 받았다. 다음으로 ▲PI첨단소재(구 SKC코오롱PI, 1억 2,100만원) ▲스튜디오드래곤(9,202만원) ▲에스에프에이(8,769만원) ▲SK머티리얼즈(8,400만원) ▲NICE평가정보(7,700만원) ▲펄어비스(7,281만원) ▲제넥신(7,200만원) ▲고영(7,100만원) ▲CJ ENM(6,800만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925만원이었으며, 1억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2개사였다. 성별 평균 연봉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남녀별 합계 평균 연봉을 밝힌 기업(31개사)을 비교한 결과,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6,475만원으로, 여성(4,477만원)보다 1,998만원 더 많았다. 남성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PI첨단소재로, 지난해 1인당 평균…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8.1조원의 2020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02% 감소, 영업이익은 25.5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6% 감소, 영업이익은 22.73%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내 단독 공간인 페스타 루프탑 바를 7월 18일 개장한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녹음으로 우거진 남산과 남산서울타워, 도심 전망과 함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옥상에 위치,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 등으로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이블 간 간격은 널찍하게 유지하여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편하게 앉아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메뉴로는 샴페인,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간단한 안주를 제공한다. 특히 저녁 9시부터 재즈 라이브 공연으로 알려진 겟올라잇 밴드가 색소폰, 바이올린 등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펼쳐 여름밤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장이다. 운영 시간은 저녁 7시부터 자정이며, 금요일 및 토요일은 익일 1시까지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매주 월요일 만나는 3코스 다이닝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이탈리안 풍미가 살아있는 정통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피아토 우니코’ 프로모션을 완벽
[KJtimes=김봄내 기자]6·17 부동산 대책 후 후속 조치에 대해 국민 10명 중 절반 가까이는 ‘효과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6·17 부동산 대책 후 시장 불안이 계속되자 문재인 대통령이 ‘다주택자 세 부담 강화’, ‘공급 확대’ 등 후속 대책 마련을 지시한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후속 조치 효과에 대한 여론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49.1%로 다수였다. ‘효과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36.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4.1%. 권역별로 ‘효과 없을 것’ 응답이 대구·경북에서 66.2%, 대전·세종·충청에서 60.0%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부산·울산·경남에서 56.9%, 경기·인천 47.8%, 서울 47.0% 순으로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효과 있을 것’ 응답이 67.3%로 다른 지역과 달린 후속 조치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와 60대에서 ‘효과 없을 것’ 응답이 50%대를 상회했다. 30대와 40대, 50대
[KJtimes=조상연 기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플랫폼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우선협상자로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배달앱(먹깨비), 배달대행사(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등), POS사(포스뱅크, 이지포스 등), 프렌차이즈(BBQ, 죠스떡볶이, CU, GS, 세븐일레븐 등), 협회(한국외식중앙회 등)가 참여했다. 페이코는 간편결제인 페이코(PAYCO)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주문결제인 페이코오더는 모바일을 활용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오프라인 간편 결제 솔루션이다. 그 외 쿠폰서비스, 식권, 승차권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포스뱅크, 이지포스 등은 각 물류솔루션(배달 및 배송)과 POS 솔루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공공배달앱 개발에 있어 가맹점의 주문처리와 배달부분의 자동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달중계사인 먹깨비, 배달대행사인 생각대로, 바로고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공공배달앱의 신속한 배달과 원활한 주문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한국외식중앙회도 참여하여 소상공인들의…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이 오는 31일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도가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도민들에게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 4월 30일 종료됐으며 선불카드 현장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소지 관할 농협에서 할 수 있다. 직계존비속ㆍ배우자ㆍ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등의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부득이한 사유로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ㆍ소녀가장, 그 밖에 읍면동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등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문의 후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재난기본소득은 단기간 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사용기간과 사용처가 제한돼 있다. 승인 후 3개월 이내 사용하면 되지만 6월 이후 신청자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카드로 신청해 4월 11일 사용 승인 문자를 받은 사람은 3개월 후인 7월 11일까지 남은 잔액을 모두…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 (Cass Blue Playground Connect 2.0; 이하 CBP)’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CBP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2015년 8월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택트’ 형식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오는 7월 18일(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카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카스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 내의 QR코드로 접속 후 만 19세 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공연에는 최근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K-팝 대표그룹 엑소(EXO)의 세훈&찬열(EXO-SC)을 비롯해 레드벨벳과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디제이 효(DJ HYO, 효연)가 참여한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감성 짙은 R&B 음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하이(LeeHi) 등…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부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서는 또 다른 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페스트) 환자가 발생했다. 6일 네이멍구 바옌나오얼(巴彦淖爾)시 위생건강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 이 지역 목축민 1명이 림프절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흑사병 빈발 지역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환자는 격리치료 중이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당국은 재해 발생에 대비해 발표하는 조기경보 4단계 중 2번째인 '비교적 심각(3급)' 경보를 발령하고, 이를 올해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당국은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동물을 불법 사냥하거나 먹지 말고, 이러한 동물을 지니고 전염병 발생 구역 밖으로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다람쥣과 설치류의 일종인 마멋 등 동물이 병들거나 죽은 것을 본 경우, 흑사병 의심환자나 원인불명의 고열환자 및 급사한 환자를 본 경우 신고하도록 했다. 흑사병은 쥐벼룩에 감염된 들쥐·토끼 등 야생 설치류의 체액이나 혈액에 접촉하거나 벼룩에 물리면 전염될 수 있다. 사람 간에는 폐 흑사병 환자가 기침할…
[KJtimes=김봄내 기자]예년보다 힘들었던 올 상반기 구직난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합격 스펙은 어떻게 될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18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결산 및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했다. 상반기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이공계열’(4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39.6%)보다 2.9%p 늘어 기업의 이공계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어 ‘인문, 어학계열’(18.6%), ‘상경계열’(13.5%), ‘사회계열’(9.7%), ‘예체능계열’(9.6%)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자격증은 신입사원의 79.7%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보유 개수는 2개였다. 또, 신입사원 중 44.1%는 인턴 경험이 있었으며, 전체 합격자 중 인턴 경험 보유자 비율은 16.9%로 집계되었다. 외국어능력을 살펴보면 토익 보유자의 평균 성적은 758점으로 지난해 하반기(771점)보다 13점 하락했다. 구간별로는 ‘700~750점 미만’(21%), ‘800~850점 미만’(17.7%), ‘750~800점 미만’(17.7%), ‘600~650점 미만’(14.5%), ‘950점 이상
[KJtimes=김봄내 기자]증권가에 훈풍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주가가 호재에 둔감해지면서 지수 상승 폭과 탄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다. 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 증권사들은 어떤 전망을 하고 있을까. 6일 KB증권은 2분기가 투자자들에게 놓쳐서는 안될 역대급 상승장이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코스피(22.8%)의 분기 상승률은 지난 1990년 이래 7번째로 높은 기록이었고 코스닥(36.1%)은역대 4번째 높은 기록이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코스피와 코스닥 이동시에 각각 20%, 30% 이상 상승한 분기는 역사상 세 번에 불과하다며 미국증시에서도 2분기는 1926년 이래 9번째로 강한 상승장(20.5%)이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9일은 미니코스피200 선물/옵션, 코스피200 옵션, 개별주식선물/옵션의 만기일인 만큼 지수선물보다는 현재 미결제량이 높게 형성된 일부 개별주식선물의 청산물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7월 만기 개별주식선물의 미결제량의 경우 지난 2018년 이후 상위 1%에 해당하고…
[KJtimes=김승훈 기자]사람들을 두려움과 혼돈 속에 빠뜨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그 어떤 바이러스보다 빠른 전파력과 치명률로 인류를 위협,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일대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코로나의 ‘2차 대유행’을 경고하면서 더 이상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결코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경 제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가져올 산업구조의 지각변동은 그 어떤 사건, 오일쇼크나 외환위기, 금융위기 때보다 클 것이라고 진단한다. 국가는 성장 및 분배 정책에 변화를 꾀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기업의 경영 방식과 채용 방식, 개인의 소비와 일하는 방식도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시대의 거시경제 환경 변화를 전망한 신간 ‘코로나 시대, 부의 흥망성쇠’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이하 하나연구소)’의 전문 연구원들이 집필한 이 책은 코로나가 국내외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야별로 나눠 전망했다. 특히 코로나로 바뀌는 산업 지형도에 따라 코로나 시대에 떠오르는 산업과 쇠퇴해가는 산업을 분류해 제시했다. 연구원들은 세계경제 향방과 관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전날 서울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직원 2명이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앞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화문 이스트 사옥 직원 1명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KT는 1·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는 직원 129명을 포함해 유사 증상을 보이는 직원, 검사를 희망하는 직원까지 500여명을 검사하고 있다. 접촉자 129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T는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광화문 이스트·웨스트(west) 사옥 폐쇄와 근무 직원 재택근무를 별도로 통보할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KT는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철저하게 후속 조치하겠다"며 "직원 및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1, 12, 31, 33,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1억1천76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6명으로 각 3천89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18명으로 12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7천21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8만3천3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