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우체국본부와 한국노총 산하 전국우체국위탁택배노동조합은 5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조합원총회를 열어 통합을 확정하고 전국우체국택배노동조합으로 공식 출범했다.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양 노조 통합안은 조합원 97.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임원선출 총회에서는 윤중현 위원장, 황한규 수석 부위원장, 이상훈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전국우체국택배노조는 이어 2020 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우정사업본부에 ▲ 공정 계약 쟁취 ▲ 수수료 인상 ▲ 안정적인 물량 확보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노조는 결의문에서 "우정사업본부는 비용 절감을 이유로 급지별·유형별 차등 수수료제 개편과 계약 택배 기준 상향 조정, 10kg 초과 계약 택배 접수국 인센티브 폐지, 재택소포 위탁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택배 노동자의 현실을 무시한 채 비용 절감이라는 명분 아래 이뤄지는 정책들은 택배 노동자의 노동 조건을 악화하고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노조는 "직접 행동과 정면돌파로 우정사업본부의 정책을 돌려세우고, 현장 투쟁 활성화와 4월 쟁의권 확보를 통
[kjtimes=견재수 기자]이재무 단국대 겸임교수(행정학과)가 올해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동작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선다. 이 예비후보는 검찰개혁과 친일청산 등의 과업을 고향인 동작구갑에서 꼭 이룬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적폐청산의 성과를 달성하고 고향인 동작구갑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개혁과 실효성 높은 복지개혁, 현실적인 지역경제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과 동일지역 중임제를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 동일지역 중임제는 같은 지역에서 출마할 수 있는 것을 2선까지 제한하고 3선부터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 출마하도록 하는 제도”라며 “이렇게 되면 국회의원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 예비후보는 “복지에서도 단순이 돈을 걷어 나눠주는 것보다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공기업이 생산하는 여성 생리대를 최저가로 공급하고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의무화 하고 무상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4차산업 기반의 국가적…
[kjtimes=견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역삼지역주택조합(조합장 최인식/이하 역삼조합) 사업이 파행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일부 조합원들이 시공사 변경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 측의 행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역삼조합은 지난해 11월 29일 3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시공사 변경 안건이 처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조합원들은 임시총회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합원의 정족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마치 성원된 것처럼 진행됐다는 지적이다. 임시총회가 개시되기 위해서는 조합원의 참석률이 일정 수 이상 이뤄져야 하는데, 참석률이 저조했다는 것.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일 경우 이날 열린 임시총회는 물론, 그 자리에서 의결된 모든 내용이 무의미해 진다. 일부 조합원들은 수원지방법원에 3차 임시총회 관련 증거보전 신청을 냈다. 3차 임시총회 성원을 입증할 수 있는 조합원의 명부는 물론 대리출석 조합원과 서면결의 조합원 및 영상기록 등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수원지방법원은 이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16일 역삼조합 측에 회의록과 속기록, 의사
[kjtimes=최태우기자] 해양수산부가 나무 수천 그루를 무단으로 반출한 산하기관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자체 감사 결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고의로 처분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받아야 할 수목 대금조차 회수하지 못한 상태다. 해수부는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에 대한 해임을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행정부장과 총무실장에 대해서도 중징계를 요구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 6월 기술원 이사회 보고와 의결 없이 경기도 안산 옛 본원 부지에 있던 나무 2475그루를 민간 조경업자를 통해 무단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나무들은 이식하려는 방침을 세웠으나 비용 과다가 예상돼 일부를 매각한 후 그 수입금으로 나머지 수목을 보존하는 조경공사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조경공사 시행 방안을 보고한 이후 이사회 보고나 의결 등 승인절차 없이 특정업체에 처분한 것이다. 특히 공공자산인 나무를 처분하면서 계약서 등 공문서 기록을 남기지 않은 채 구두지시로 실행에 옮겨 수목 대금을 회수할 권리조차 확보하지 못했다. 수목을 가져간 업체는 현재까지 기술원에 대금을 지불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수부는 해당 사실을 지난 10월 인지하고 자체 감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3일 경기도 평택·당진항을 방문, 올해 첫 전기차 수출을 축하했다. 이날 평택항에서는 올해 수출 1호 전기차인 '니로'를 비롯해 친환경차 468대를 실은 글로비스썬라이즈호가 수입국을 향해 출항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수출의 플러스 전환을 통한 경제 도약 의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하는 친환경차 사례를 확산해 우리나라 수출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정책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전기·수소차 개발자 및 자동차 선적 근로자 등을 격려했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는 자동차 수출현황 보고를 통해 "작년 우리나라 전기차 수출은 2018년 대비 2배, 수소차 수출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부가가치 자동차 수출시장의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전기·수소차가 수출시장에서 제2의 반도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에서 올해 수출 1호 친환경차인 기아자동차 '니로'에 탑승해 이날 출항하는 자동차 운반선 '글로비스 썬라이즈호'에 올랐다. 니로는 우리나라가 가장 많
[KJtimes=이지훈 기자]인천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3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며 근로자들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3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모 절삭공구 제조업체의 사옥 신축 공사장에서 'T'자형 타워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20여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A(58)씨와 B(50)씨 등 50대 근로자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C(34)씨가 왼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 가운데 B씨는 건물 지하 1층으로 추락한 뒤 공사장 잔해물에 매몰돼 있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가 난 신축 공사장은 모 절삭공구 제조업체가 건설사에 시공을 맡겨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사옥과 교육연구 시설을 함께 짓는 곳이다. 2018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됐으며 올해 4월 준공할 예정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으며 공사장 관계자 등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034730], LG전자[066570] 등 종목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3일 KB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젠과 지난 11월 루센티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에 대한 4440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고 12월에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이 완료됐으며 따라서 선수금 인식, 매출액 확대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3일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자회사들의 상장과 신성장 사업 등의 효과로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SK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의 경우 24조221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조778억원으로 10147% 증가해 컨센서스(시장 기대
[KJtimes=김승훈 기자]국내에서 차량공유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완성차 기업들도 속속 차량 공유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가운데 기존 차량공유 업체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여전히 걸음마 수준인 한국 차량공유 시장 시계추를 더욱 빠르게 돌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쏘카는 2020년 새해부터 자차를 처분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0% 상시 할인 구독서비스를 1년 동안 무상 제공하는 ‘반값패스’를 시작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본인 소유 차량을 처분한 쏘카 회원으로, 쏘카 반값패스를 쿠폰 형태로 자동 지급받는다. 쏘카가 이 서비스를 내놓은 배경은 국내 공유 서비스가 차량 소유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쏘카존, 차량 등 인프라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이용 목적에 따른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소유 대신 공유를 통해 경제적 혜택과 사회적 문제도 개선할 수 있다는 소비자 인식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정 금액 내고 다양한 차 이용하는 차량구독 한국에선 완성차 업체들도 이 시장에 눈독을 들인지 오래다. 이들의 특징은 주로 차량 구독을 통해 이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
[kjtimes=견재수 기자]검찰의 사상 첫 패스트트랙(이하 패트/신속처리안건)기소로 정치권이 술렁이기 시작했다.금고형 또는 벌금형으로 확정될 경우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사실상 정치적 생명이 끝날 수 있는 문제로 직결된다는 점에 기인한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은2일 국회 패트 사건 수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5명과 자유한국당24명을 불구속기소 또는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혐의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국회법 위반,국회 회의장 소동 등이다. 국회법166조에 따르면,국회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회의장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의원의 회의장 출입을 방해하는 사람을5년 이하의 징역 또는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바로‘국회 선진화법’이다. 검찰을 통해 정식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의원은 박범계,이종걸,표창원,김병욱 의원 등4명이며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를 포함해 나경원,강효상,김정재,송언석,김명연,민경욱,유한홍,이만희,이은재,정갑윤,정약석,정태옥 등14명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법 위반 혐의와 상관없이 공동폭행과 공동상해 등의 혐의가 적용됐으며,한국당14명 전원에 대해서는 국회법 위반 혐의 외에 당시 상황에 따라 회의장 소동과 특수공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020 팬슈머 크루’를 모집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롯데호텔제주 팬슈머 크루 20인은 총 2억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팬슈머 크루는 2020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0명이 선정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에 게재되는 온라인 신청서에 지원 동기, 운영 SNS 채널 등을 작성하고 오는 1월 19일까지 제출하면 상반기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팬슈머 크루는 다른 고객들을 대표해 호텔을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활동 기간에는 공개 계정을 유지해야 한다. 롯데호텔제주는 신청서 심사 후에 1월 31일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는 하반기 팬슈머 크루는 5월에 모집할 예정이다. 팬슈머 크루는 활동 기간에 롯데호텔제주를 마음껏 체험해보고, 고객의 관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팬슈머 크루의 소중한 의견은 호텔의 기획력을 더해 ‘롯데호텔제주 팬슈머가 꿈꾸는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4대 그룹 총수, 정·재계 및 정부 인사 등 각계각층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회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의 열매를 맺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새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신년회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참석했다. 이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 5단체장과 금융·보험단체 등 경제계 대표, 과학기술계 대표, 종교 및 시민사회계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등 5부 요인과 국무위원, 여야 정당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 국회 상임위·특별위원장, 시도지사 및 시도교육감 등도 초청됐다. 이번 신년회에는 특히 '혁신과 포용'이라는 테마에 맞춘 특별초청자 29명도 참석했다. 원터치 방식의 수제맥주 키트를 개발해 올해 국
[KJtimes=이지훈 기자]청년저축계좌 제도 신설 등 올해 노동시장이 달라진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일 ‘경자년 노동시장 달라지는 10가지’를 정리했다. 우선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보다 2.87% 오른 8590원이다. 월급은 179만5310원(주 40시간 근무, 주휴수당 포함 기준)이다. 만 15~30세 근로빈곤층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 제도도 시행된다.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이 함께 적립되는 제도다. 3년을 채울 시 1440만 원을 모을 수 있다. ▲꾸준한 근로 ▲국가공인자격증 취득(1개 이상) ▲교육 이수(연 1회씩 총 3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도 확대 실시된다. 2018년 7월 1일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된 주 52시간 제도가 올해부턴 50~299인 사업장에도 적용 되는 것. 다만, 1년의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법이 적용된다. 부부 동시 육아 휴직도 올 2월 28일부터 가능해진다. 그동안은 같은 자녀에 대해 부부 중 1명만 사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아빠는 엄마가 복직한 뒤에야 육아 휴직을 사용
[KJtimes=이지훈 기자]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설전을 벌인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시청률이 8%를 넘어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토론 시청률은 8.262%(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전날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두 사람은 '언론개혁'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오늘은 '정치개혁'을 주제로 유시민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진행을 끝으로 앵커석에서 물러난다.…
[KJtimes=김봄내 기자] 푸마(PUMA)가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아티스트 강다니엘을 발탁했다. 푸마 관계자는 “평소 강다니엘이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한 면모와 열정, 그와 동시에 무대 아래에서 팬들과 소통하는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느꼈다.“며, “강다니엘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스포티부터 스트리트, 포멀 등 다양한 스타일을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판단. 그 특유의 트렌디함과 개성이 푸마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푸마는 강다니엘의 푸마앰배서더 공식 발표 전인 작년 12월6일부터 삼성역, 강남역, 홍대역, 명동등 서울 중심 일대 푸마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암시하는 깜짝 옥외 광고를 내걸어, 발탁 소식을팬들이 먼저 눈치 채기도 했다. 해당 옥외광고는 트위터와 커뮤니티에 수많은 인증이 올라오면서 팬들의열띤 응원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푸마와 강다니엘의 협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푸마는 대중에게는 브랜드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널리 알리고, 모델은물론 팬들을 위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로 소통하며 강다니엘과의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
[KJtimes=이지훈 기자]트와이스 모모(24)와 열애를 인정한 슈퍼주니어 김희철(37)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쉰다고 밝혔다. 2일 김희철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희튜브'에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다"라며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 측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