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중국과 동북아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에 참석해 "순항하던 한반도평화프로세스가 잠시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 고비를 넘기는데 무엇보다도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미와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중국이 가교 역할을 해준다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동력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한반도 정세와 한중협력을 논의하는 오늘포럼은 매우 뜻 깊고 시의적절한 자리가 아닐 수 없다”면서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양국의 새로운 협력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중국에는 젊은 시절부터 여러 차례 방문했던 경험이 있고, 중국의 지도자, 전문가, 기업인, 일반인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다”면서 "지난 5월에도 의회외교의 중요한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유익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속담 중에는 ‘친구는…
[kjtimes=견재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미국 컬트와인 중에서도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오비드 플래그십 와인 ‘오비드(Ovid)’를 국내 42병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컬트와인(Cult Wine)은 지난 20년 사이 나파밸리의 소규모 와이너리에서 생산을 시작한 최상급 와인으로 생산은 소량이지만 품질이 뛰어나 부티크 와인(Boutique Wines)이라고도 불린다. 1990년대 초중반 최고급 컬트와인들이 출시된 후 와인 평론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는데 이중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00점을 주는 와인도 등장했다. 특히, 컬트와인은 구매자 명단 리스트에 등록돼야 구매가 가능한 독특한 판매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돈이 있어도 와인을 살 수 없어 더욱 가치가 높아졌다. 구매 명단 리스트는 회원의 사망 및 파산 등으로 결원이 생길 때에만 충원을 받기도 해 대기리스트가 길고, 일부 와이너리는 폐쇄해버린 곳도 있다. 오비드는 연간 2000상자(12병=1상자) 가량만 생산돼 매해 생산과 동시에 완판 되는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까베르네 소비뇽이 생산된다는 나파밸리 프리차드 힐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오비드 나파밸리’는…
[KJtimes=이지훈 기자]고액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6천838명의 명단이 4일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됐다.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넘게 2억원 이상의 국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다. 이들의 이름·상호(법인명)·나이·직업·주소·체납액 세목·납부기한 등이 공개됐다. 다만 2억원이 넘더라도 체납액의 30% 이상을 납부했거나 체납 국세에 대한 이의신청·심사청구 등이 진행 중인 경우,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라 체납액이 징수 유예 중인 경우 등은 공개 대상에서 빠졌다. 올해 새로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6천838명 가운데 개인은 4천739명, 법인은 2천99개였다. 이들의 밀린 세금은 모두 5조4천73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5억원꼴로 벌금을 탕감받는 구치소 노역으로 논란이 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회장(종합부동산세 등 56억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전 대표(종합소득세 등 8억7천500만원), 이석호 전 우주홀딩스 대표(양도소득세 등 체납액 66억2천500만원), 황효진 전 스베누 대표(부가가치세 등 4억7천600만원) 등 이름이 알려진 경영자들도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 '구암 허준',…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선거에서 이상수(54)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현대차 노조는 8대 임원(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이 후보가 2만1천838표(49.91%)를 얻어 강성 성향 문용문 후보(2만1천433명·48.98%)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5만552명 중 4만3천755명(투표율 86.6%)이 참여했으며 두 후보 간 격차는 405표(0.93% 포인트)에 불과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열린 1차 투표에선 실리 성향 이 후보와, 문 후보를 비롯한 강성 성향 후보 3명이 나와 이 후보가 1위, 문 후보가 2위를 차지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가 진행됐고, 이 후보가 4일 지부장으로 확정됐다. 실리 성향 후보가 당선된 것은 2013년 이경훈 지부장 이후 처음이다. 이 당선자는 호봉 승급분 재조정, 61세로 정년 연장, 해외공장 유턴(U-Turn) 등 4차 산업 대비 고용안정 확보, 각종 휴가비 인상, 장기근속 조합원 처우 개선 강화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2월 4일 교육기부 국제 NGO JA(JuniorAchievement)와 함께 용산전자 상상가 Y 밸리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 50여개의 특성화 고등학생 450 여명을 초청해 청소년 진로 교육과 취업 연계를 안내하는 잡 페어를 개최한다. 스타벅스는 학생들이 졸업 후 실제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업 선호도와 적성을 알아보는 직무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준비를 위한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 바리스타 직무 상담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잡 페어를 통해 진행한다. 아울러, 발표 기술, 모의 면접, 관계 형성 기술, 갈등 해결 기술 등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커피 세미나 등의 실습 과정도 마련했다. 또한, 스타벅스 점장과 지역 매니저, 인사 담당자 등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직무 상담을 진행하는 멘토로 나서는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타벅스 파트너 학사 학위 프로그램 사례 등의 후학습 지원제도를
[KJtimes=이지훈 기자]LG트윈스의 최성훈이 화촉을 밝힌다. 투수 최성훈(30세)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12시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신부 강소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최춘식 아나운서(대한야구협회 이사, SBS스포츠 아나운서국 국장), 사회는 SBS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고, 축가는 가수 강균성, 노영채, 천단비가 부른다. 신부 강소영씨는 3녀중 장녀로 현재 일본어 강사로 활동 중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하남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이 내년 4월 26일 결혼한다고 김보미 소속사 측이 4일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이 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고,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다.
[KJtimes=이지훈 기자]코오롱그룹은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김영범 부사장을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에는 같은 회사의 방민수 전무가, 코오롱머티리얼 대표이사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철수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코오롱그룹은 또 전체 20명의 상무보를 발탁해 변화와 세대교체를 꾀했다. 그룹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유능한 젊은 직원을 대거 발탁해 역동적인 리더십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적인 경영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룹의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코오롱미래기술원의 조은정 이사가 상무보로 승진, 2010년 이후로 여성 임원의 승진이 11년째 이어졌다. 다음은 코오롱그룹 임원인사. ◇ 대표이사 내정 <코오롱글로텍> ▲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범 <코오롱플라스틱> ▲ 대표이사 전무 방민수 <코오롱머티리얼> ▲ 대표이사 전무 김철수 ◇ 임원승진 <㈜ 코오롱> ▲ 전무 유병진 ▲ 상무보 김영철 전용주 <코오롱인더스트리> ▲ 부사장 김정일 윤광복 ▲ 전무 홍성무 ▲ 상무 김기수 정대진
[KJtimes=김봄내 기자]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릴레이 19호에 배우 이상윤씨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3일,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VIP’를 비롯해 ‘영화 ‘날보러와요’, 예능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참석했다. 이상윤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마음까지 핸섬한 배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이상윤은 같은 제이와이드 소속 배우 조달환 배우로부터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9호 주자고 제안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9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초록여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강다니엘(23)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통해 강다니엘이 잦은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에 시달려 올 상반기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더욱 극심한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디지털 싱글 '터칭'(TOUCHIN) 활동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전날 자신의 팬카페에 악플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서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4일 오전 녹화 예정이던 MBC플러스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도 불참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4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 평택방향 장안대교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탑승한 외국인 근로자 A씨 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몰던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2차로에 걸쳐 멈춰선 데 이어 뒤따르던 25t 트레일러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경영실적 평가 때 순이익을 과대 계산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감사원 감사에서 채용 비리가 드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전KPS에 과다 지급된 성과급을 환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결산검사에서 코레일이 작년 순이익을 3천943억원 과대 산정한 사실을 밝혀내고, 기재부에 철도공사 경영평가 결과를 재산정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통보했다. 기재부는 이에 따라 코레일의 2018년 경영실적에서 관련 지표 점수와 등급을 조정하고, 이 점수만큼 과다 지급된 임직원 성과급을 환수토록 했다. 코레일의 관련 지표 점수 하락으로 임직원 성과급 지급률은 최소 2.5%포인트에서 최대 11.25%포인트가 줄어들게 됐다. 아울러 공공기관운영위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코레일의 관련 임원에 대해서는 기존 성과급의 50%를 환수하고, 관련 직원 인사 조치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월 말 감사원이 발표한 공공기관 4곳의 채용 비리 감사 결과에서 친인척 부정 채용, 비정규직 채용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고등법원(제7행정부, 재판장 부장판사 노태악, 주심 부장판사 이정환)은 4일 퀄컴 인코포레이티드 외 2명(이하 퀄컴 등)이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2017누48)에 대해 퀄컴의 청구를 기각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일부 승소판결을 했다. 공정위는 지난 2017년 1월 20일 퀄컴 등이 자신의 시장지배적지위를 남용해 경쟁 모뎀 칩셋 사업자의 사업 활동을 방해한 등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약 1조 311억 원을 부과했다. 퀄컴 등은 이에 불복해 2017년 2월 21일 서울고등법원에 공정위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으나 집행정지 신청은 기각되었으며(2017. 11. 27. 대법원 2017무791 결정), 본안소송에서는 퀄컴 등의 불복청구가 상당부분 기각된 것이다. 공정위는 판결문 송달 후 판결 내용을 분석해 향후 진행될 대법원 상고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판결 취지를 반영해 시정명령에 대한 이행점검을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제이블컴퍼니(영업표지: 범산목장)가 가맹희망자에게 가맹점 개설 시 입점점포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매장이라는 가맹계약 체결에 중요한 사실을 은폐한 행위와 정보공개서 미제공 및 가맹금을 예치기관에 예치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제이블컴퍼니는 유제품 및 아이스크림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가맹본부로서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2017년 7월경 홈플러스(주)와 강서점의 1층의 팝업스토어 매장을 3개월 단기 임차계약을 체결한 후, 가맹희망자에게는 단기 임차매장이라는 사실을 은폐하고, 향후 정식매장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로 인하여 가맹희망자는 가맹본부로부터 가맹점으로 입점할 매장이 단기로 계약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2년간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가맹금 등을 포함하여 총 8,150만원을 가맹본부에게 지급했다. 이는 가맹창업 후 영업기간이 사실상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음에도 가맹계약을 체결토록 한 것이다. 또 제이블컴퍼니는 2017년 8월 2일 예치가맹금 2,150만원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예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인계좌로 직접 수령했다. 가맹점피해보상보험계약 등을 체결한 경우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소비자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 증진 유공’ 표창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다단계판매업체, 방문판매업체, 상조업체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올해 정부종합평가 특수거래분야(방문판매법, 할부거래법) 법집행 실적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소비자정책 추진실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에 따르면 지역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활동이 ‘매우 우수’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소비자권익 증진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도내 31개 시·군과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이번 표창을 ‘소비자가 안전한 경기’를 구현하는 데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