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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부부의 날 위한 ‘홈파티테이블’ 배달 메뉴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오늘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가진 부부의 날이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나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로 가족과 함께, 단둘이 오붓하게 외식하고 싶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쉽지 않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분위기를 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외식 못지않은 분위기이지만 간편한 배달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다이닝 배달 음식을 통해 오붓한 하루를 보내보자.

 

 

가족과 다 함께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 피자헛의 스페셜 패밀리세트

 

부부의 날, 둘만의 시간보다는 자녀들과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피자헛 스페셜 패밀리세트로 간편하게 즐겨보자.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 구성으로 풍성하면서도 편리하게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홈다이닝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피자헛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피자와 리치치즈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펩시콜라 1.25L로 구성된 스페셜 패밀리세트를 출시했다. 미디엄 사이즈는 23900원부터, 라지 사이즈는 27900원부터로, 미디엄 세트 기준 포장 시 약 46%(20,70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피자 중 슈퍼슈프림, 베이컨포테이토 메뉴 선택 시 2,000원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할 수 있어 보다 유용하다.

 

 

또한, 피자헛은 유니레버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피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장 주문 시 메가크런치 1판과 매그넘 아이스크림 1팩을 증정하는 ‘1+2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단 둘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롯데호텔서울의 시그니처 컬렉션 박스

 

조금은 격식 있는 음식으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롯데호텔서울의 시그니처 컬렉션 박스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이용해보자. 예약한 시간에 1층 드라이브 스루 픽업 존에서 바로 갈 수 있다.

 

 

원하는 요리만 골라 담을 수 있는 시그니처 컬렉션 박스는 후토마키, 연어 구이, 은대구 구이, 수제 모둠 딤섬, 중새우 깐풍소스, 트러플 라자냐 등 10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2(2가지 선택)3만 원, 3(3가지 선택)45000원이다.

 

 

시그니처 박스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모모야마의 도시락 박스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핫승(八寸; 일본 요리에서 그날의 중심 요리), 생선구이, 스키야키, 튀김,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 박스 A’78000원으로 기존보다 가격을 내렸다. 바닷가재 칠리소스, 장어와 깨두부가 추가된 도시락 박스 B’104000원에 판매 중이다.

 

 

단둘이 간단하게 즐기고 싶다면 라그릴리아의 배달 전용 홈다이닝제품

 

단둘이 간단하게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식당 라그릴리아가 배달전용 홈다이닝을 이용해보자.

 

 

곡물 식빵으로 만든 BLT 샌드위치와 프렌치 프라이를 함께 즐기는 BLT 샌드위치 박스(8900) 폭신한 식감의 핫도그번에 소시지와 렐리쉬 피클, 양파 프레이크가 어우러진 오리지널 핫도그 박스(6900) 부드러운 치킨 텐더와 신선한 채소들로 꽉 채운 프레쉬 치킨랩 박스(7900) 3종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라그릴리아의 인기 메뉴인 채끝 등심 스테이크, 로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플랫 피자 등도 배달 가능하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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