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퀸’ 이효리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신제품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TV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청담동 한 클럽에서 진행된 클리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효리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클럽퀸으로 변신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으로 눈매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무대 위 디바를 연상케하는 헤어 스타일과 반짝이는 스팽글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가 3년만에 섹시한 클럽 컨셉의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럽 댄스를 추는 이효리의 실루엣이 지난 1일부터 클리오 홈페이지에서 티저 영상을 통해 사전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효리의 핫 클럽 댄스가 담긴 이번 클
[KJtimes=유병철 기자] 2005년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뒤흔들고, 전국 31개 도시를 들썩이게 한 대한민국 No.1 슈퍼디바 메가히트쇼 뮤지컬 ‘메노포즈’가 2012년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CGV팝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혜은이, 이영자, 박해미, 홍지민, 조갑경 등 매년 빅스타와 함께해 온 뮤지컬 ‘메노포즈’는 2012년 폭발적인 가창력을 무대 위에서 뿜어낼 노사연, 이은하 두 디바의 만남으로 탄생할 한층 화끈해진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가수, 영원한 꽃사슴 노사연은 ‘메노포즈’의 분위기 메이커 전업주부 역을 맡았다. 가수, 라디오DJ, 예능 등 브라운관에 종횡무진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해온 그녀는 뛰어난 노래실력뿐만 아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 오연서가 201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섭외 1순위로 영화, 드라마, 예능 섭외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주말 안방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넝쿨당’에서 패션과 연기력으로 2012년 최고의 대세녀로 등극한 오연서가 영화, 드라마와 예능뿐 아니라 광고까지 섭외 1위 자리에 올랐다. 의류, 음료, 화장품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 오연서는 출연한 광고마다 다양하고 캐릭터와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오연서가 출연한 광고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찾아봤다.” ,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있는지 몰랐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서 좋다.”, “오연서의 하루는 식상하지 않고 상큼해서 너무 좋다~. 더 많은 모습을 보고싶다.” 등의 네티
[KJtimes=유병철 기자] 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이천희가 남다른 턱시도 간지를 뽐내 화제다.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대표이자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완벽남 김응석 역을 맡은 이천희가 매끈한 수트 맵시를 자랑하며 자신의 레스토랑에 방문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된 것. 사진 속 이천희는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의 몸매로 무결점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천희는 까만 보타이에 깔끔한 수트를 말끔히 차려 입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며 레스토랑 CEO의 포스를 제대로 뿜어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천희는 삼복 더위에 보타이까지 매치한 완벽한 착장의 턱시도를 갖춰 입고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연기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까지 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계절을 앞지르는 깊이감으로 고혹미 넘치는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감성적인 눈빛과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2012년 가을 화보를 공개한 것. 박민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현재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보여주는 단아하고 강단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도시적이면서도 절제된 섹시함을 연출했다. 또한 감성적인 눈빛으로 세련된 여성미가 돋보이는 미니멀을 키워드로 택해 모던한 컬러감과 로맨틱함을 준 의상들로 박민영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다양한 표정과 완벽한 비율, 계절을 앞지르는 깊이감 있는 분위기가 한층 더해져 모던하고 고혹스럽게 표현해 내며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코미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가 8월 7일 개막에 앞서 ‘영웅을 기다리며’를 지지해 온 열혈관객들에게 연습실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8월 3일 대학로 PAPA프로덕션 연습실에서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공개하고 스태프와 출연진이 참여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것. 2009년 초연 당시 “전혀 차원이 다른 코미디의 등장”이란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던 작품인 만큼 관객과의 만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청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영웅을 기다리며’는 대북과 아쟁, 가야금 등 다양한 국악기를 전면에 배치하여 초연과는 사뭇 다른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힘 있는 국악의 선율을 기반으로 공개된 하이라이트 장면은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을 터뜨
[KJtimes=유병철 기자] 올림픽 기간에도 국민드라마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특별 출연한 김서형에게 단발의 까메오 출연이 아쉽다는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김서형은 ‘넝굴당’ 47회와 48회에서 재용의 큰 누나로 등장해 극중 아버지의 부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내는 천재용(이희준)을 보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아 그 곳에서 일하는 방이숙(조윤희)을 만나 은근한 신경전과 함께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 막 삼각관계를 끝내고 드디어 새로운 러브라인을 엮어가려는 방이숙과 천재용에게 큰 누나의 등장은 두 사람의 또 다른 장애물이 다가왔음을 예고해 보는 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귀남-윤희, 일숙-윤빈, 말숙-세광 등 드라마 속 주인공 커플들이 각각 ‘시월드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가 UMF서 신들린 디제잉을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케했다. 지난 4일 잠실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UMF KOREA 2012는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찜통 더위 속에서도 잠실벌은 찾은 3만여 관중들은 열광에 열광을 반복했다. 스크릴렉스, 티에스토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초대된 국내의 아티스트로는 클래지(클래지콰이 프로젝트), 핸섬피플, DJ Koo(구준엽), 하우스룰즈, 장근석(팀에이치)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라이브 스테이지(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클래지는 화려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관중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열광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클래지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히트 곡들을 리믹스, 재편곡하여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신들
[KJtimes=유병철 기자] ‘말세커플’ 오연서와 강민혁이 ‘한강 노숙 데이트’를 펼쳤다. 오연서와 강민혁은 오는 4일 방송될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47회 분에서 평소 자체발광 비주얼을 과시했던 모습과는 달리 꼬질꼬질한 자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극중 우여곡절 끝에 상봉하게 된 말숙(오연서)과 세광(강민혁)은 급하게 도망쳐 나오느라 돈이 한 푼도 없는 상황. 세광이 “어쩔 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해보지만 말숙은 “싫어. 집에 가면 우린 끝날 거야”라고 답하며 고개를 젓는다. 당장 잘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상황에서 말숙은 생존본능을 발휘했고, 결국 두 사람이 한강 둔치에서 노숙을 하기로 결정한 것. 불쌍해 보일 만큼 꼬질꼬질한 몰골을 하고도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유아이’ 여름특집 편 촬영을 위해 여수 밤바다를 찾아 이효리가 트렌디한 마린룩을 선보여 “역시 패셔니스타 답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효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주는 듯한 바다의 청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루즈 핏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앞부분은 짧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비대칭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완벽한 바디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해변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3단 캉캉 드레스에 바다를 물들인 듯한 그라데이션을 더해 러플이 바람에 살랑거려 움직일 때 마다 마치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환상까지 선사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인천 송도에서 남심을 훔칠 각선미를 드러냈다. 사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촬영 중 찍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듯 의자에 앉아 신발을 벗은 채 물장난을 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짧은 원피스를 입어 광고모델 출신다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해맑은 미소를 머금었다. 네티즌들은 “송도에서 자랑한 국가대표 각선미”, “몸매에 잘 어울리는 미모”, “영화 속 한 장면?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핑 사진으로 실시간 화제를 모은 사희는 TVN ‘롤러 코스터2’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록밴드 두팀이 오는 10일 서울 홍익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 여성록커의 존재를 알리는 공연을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KBS ‘탑밴드2’를 통해 여성록밴드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던 당돌한 10대 걸밴드 스윙즈와 탄탄한 기타 연주를 보여주었던 러버더키. 국내에서도 이미 70년대부터 걸밴드가 존재는 했었지만 한국특유의 유교적 가치관의 하나인 남성우월주의와 여성들로만 구성된 밴드는 그저 행사 이벤트용이나 성적인 평가만을 받으며 음악적 평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로인해 여성록밴드들의 설자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고 많은 꿈을 가진 여성밴드들은 시작과 함께 활동무대가 없음을 알고 자진해체를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다. 이에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여 21세기에도 아직 존재하는 남성우월주의를 뛰어넘어 한국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인공 윤승아가 판다 인형을 카트에 넣고 끌고 가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윤승아는 커다란 마트용 카트에 자신의 몸집보다 더 커 보이는 판다 인형을 넣고 마치 배달을 가듯 인형을 끌고 가고 있다. 이 장면은 극중 매출 빵원의 케잌 가게 카페 판다의 주인인 판다양(윤승아)이 카페 홍보를 위한 판다곰 인형 옷을 사서 끌고 가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속 윤승아는 인형도 울고 갈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형 판다곰 인형을 카트에 싣고 골목 구석구석을 걸으며 촬영에 임해야 했던 윤승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생글생글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
[KJtimes=유병철 기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양정아와 김원준이 혼비백산 소파 키스를 그려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48회에서는 고등학생 일숙(양정아)이 갑작스런 사고로 톱스타 윤빈(김원준)과 소파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재연된다. 동생 이숙(조윤희)과 첫 키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일숙의 회상신을 통해서다. 극 중 톱스타 윤빈을 열성적으로 사랑했던 여고생 팬이었던 일숙은 윤빈을 보기 위해 몰래 방송국에 들어갔다가, 경비아저씨에게 들켜 쫓기고 있던 상황. 다급하게 도망치던 일숙이 우연히 윤빈과 만나게 되면서 일숙으로서는 생애 처음으로 돌발적인 첫 키스를 하게 된다.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일숙과 애써 태연한 척하는 윤빈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양정아와 김원준의 소파 키스에…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9월 1일 개막을 앞둔 코믹컬 드립걸즈가 출연배우들의 감춰져있던 섹시미가 엿보이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코믹컬 드립걸즈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4인방이자 KBS2 인기코너 ‘분장실 강선생님’의 주역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가 만나 코미디와 뮤지컬이란 두 개의 장르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선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생동감 넘치는 코믹 표정연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스틸에선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해 감추어둔 섹시미를 더했다. 이날 프로필 촬영은 ‘까면 깔수록 밝혀지는 그녀들의 매력’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숨겨왔던 각선미를 과감하게 공개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우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를 연상케 하는 안영미는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