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간 동안 쇼핑, 미식, 축제, 엔터테인먼트 등 풍부한 경험을 선사하는 두바이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바로 두바이의 대표 여름 행사인 쇼핑 축제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Dubai Summer Surprises)’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는 두바이 행사 진흥청(Dubai Festivals and Retail Establishment)이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6주동안 도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에 두바이 관광청은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가 열리는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주요 프로모션 및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약 6주간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메인 할인 프로모션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파격적인 할인이다. 유명 글로벌 패션 브랜드는 물론 전자기기부터 쥬얼리, 키즈웨어까지 도시 전역에서 최소 25%, 최대 75% 할인혜택이 제공돼 제품을 평소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쇼핑 축제 기간동안 두바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도시 곳곳에 위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그녀(She)’와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일컫는 ‘쉬코노미(She+Economy)’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함에 따라 ITㆍ가전 업계도 ‘여심’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을 앞세우고 있다. 과거 여성 고객들이 주요 관심사인 패션과 화장품 소비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IT와 가전 등 일상에서 가까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IT 디바이스나 소형 가전 제품에도 과감히 지갑을 여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오피스에서도 여성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고려한 제품들을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삭막한 오피스에서도 문서작업을 위한 핵심 기능은 살리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마우스 제품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로지텍이 최근 선보인 ‘로지텍 페블 M350(Logitech Pebble M350)’ 무선 마우스는 자그마한 조약돌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곡선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곡선 디자인이 가미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예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미팅 시에도 가볍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 페블 M350’은 블루투스 및 USB리시버를 통한…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019년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Coke Summer Trip)’을 런칭하며,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썸머 트립을 떠날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크 썸머 트립’은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가득한 여행을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하기 위한 것. 코카-콜라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썸머 트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를 넘어서는 짜릿함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짜릿한 낯설렘을 느낄 수 있는 ‘코-크 썸머 트립’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코-크 풀 시네마 (Coke Pool Cinema)’, 하늘 위 열기구를 타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Coke Balloon In The Sky)’,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짜릿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레트로 비치 (Coke…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한국인이 선호하는 과일 1순위*인 ‘사과’를 활용한 ‘45도 과일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1순위는 사과, 2018 식품소비형태조사 통계보고서,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사과향과 과육이 가득한 ‘45도 과일잼 사과’와 사과에 부드러운 버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45도 과일잼 사과버터’로 구성됐다. 두가지 모두 100% 국산 사과가 사용됐으며, 원물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45도 과일잼 사과’는 사과다이스가 함유돼 사과의 사각사각한 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45도 과일잼 사과버터’는 ‘45도 과일잼 사과’에 버터의 풍미를 더한 이색잼으로, 빵이나 디저트에 버터를 따로 더하지 않아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맛볼 수 있다. 45도 과일잼 시리즈는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은 제품이다.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치는 복음자리만의 ‘프레시(Fresh)공법’을 적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살렸다. ‘45도 과일잼 사과’는 350g과 200g 용량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달콤한 과일을 통째로 올린 극강 비주얼로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설빙 시그니처 메뉴가 돌아왔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100% 국내산 메론과 다앙한 토핑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 '메론설빙' 3종을 올해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설빙은 이번 빙수 주재료로 향이 깊고 당도가 높은 고급 국산 머스크 메론을 사용한다. 메론 자체의 향긋함과 부드럽고 달달한 식감이 중요한 만큼, 메론 산지로 유명한 곡성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전량 공급받는다. 메론설빙은 꽉 찬 단팥과 쫀득한 찹쌀떡, 크런치 시리얼의 3단 콤보를 자랑하는 '리얼통통메론설빙'과 달콤상콤한 딸기, 부드러운 치즈케익이 들어간 '딸기치즈메론설빙',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꾸덕한 치즈케이크가 가득 들어있는 '요거통통메론설빙'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메론설빙는 지난 2016년부터 설빙의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로, 매년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론을 빙수 그릇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토핑과 얼음으로 채운 뒤 과육을 뚜껑으로 덮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한다. 더불어 설빙은 19일부터 스테
[KJtimes=김봄내 기자]예년보다 빨리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직장인들의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졌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과도한 노출이나 땀냄새 등으로 인해 불쾌감을 조성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과연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꼴불견 복장은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63명에게 ‘여름철 꼴불견 복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남성 동료의 꼴불견 복장은 ▲땀 냄새 나는 옷(60.6%, 복수응답)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민소매 티셔츠 등 노출 심한 옷(33.9%) ▲와이셔츠에 묻은 목 때 등 더러운 옷(28.9%) ▲꽉 끼는 등 몸에 안 맞는 옷(28.2%) ▲트레이닝 복 등 운동복(26.4%) ▲후줄근하거나 심하게 구겨진 옷(23.1%) ▲유색 런닝 착용이나 속옷 노출(21.5%) 등의 순이었다. 여성 동료의 꼴불견 복장은 지나치게 짧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40.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땀 냄새 나거나 더러운 옷(37.9%) ▲과도한 향수 냄새 나는 옷(37%) ▲속옷이나 속살이 비치는 등 시스루 패션(36.5%) 등이 이어졌다. 이밖에 ▲꽉 끼는…
[KJtimes=김봄내 기자]노니의 다양한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노니와 과일을 혼합한 노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2종으로 구성됐다. 노니 특유의 향과 맛을 보완하기 위해 노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을 엄선, 노니 원액에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아울러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어 취식의 편의성을 높였다. 장기간 숙성시킨 노니를 활용해 만드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비발효 노니를 활용해 만든다. 비발효노니주스는 발효주스와 영양성분은 동일하나 특유의 발효취가 덜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집으로ON 노니주스 2종은 최대 24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70ml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구매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노니주스는 새콤달콤한 과일을 활용해 노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VENUE)'의 사전계약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의 하반기 첫 신차인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로 스마트와 모던, FLUX 등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변속기는 수동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베뉴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급 SUV로, 이른바 '혼밥·혼술·혼영' 등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아울러 베뉴만의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사이드 캐릭터 라인, 넓어 보이는 범퍼 디자인 등으로 정통 SUV 스타일 구현을 시도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은 전방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베뉴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사양을 갖췄다.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FLUX 트림을 운영하며 차량 사물인터넷(IoT)이나 반려동물, 오토캠핑 등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 스마트 1천473만∼1천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천620만∼1천650만원(무단변속
[KJtimes=이지훈 기자]바이오신약 개발기업 제넥신과 유전자 교정기술 기업 툴젠이 합병한다. 새 법인명은 '툴제넥신'(ToolGenexine)이다. 제넥신은 유전자교정 제품 및 서비스 사업 등을 하는 코넥스 상장사 툴젠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제넥신이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 툴젠은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대 1.2062866다. 제넥신은 면역항암제와 유전자 기반 백신을 개발하는 신약 개발기업이다. 현재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과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전암 치료에 활용하는 유전자 기반 백신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툴젠은 제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전자교정 기업이다. 유전자가위는 DNA 등 세포 내 유전정보를 자르고 붙여 선택적으로 교정하는 기법을 뜻한다. 유전자교정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두 회사의 합병법인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을 활용해 면역항암제, 유전자 기반 백신, 유전자교정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면역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유석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도입하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임상을 진행하겠다"며 "두 회사의 기술 융합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는 18일 공단 본부 사옥(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스리랑카 사회보장이사회(SSB, 대표 Devaka Weerasinghe)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연금제도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인적 교류를 통해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훈련·공동연구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017년 5월 국제연수과정에 참여한 스리랑카 사회보장이사회 부국장(Shayamali Hettiarachchi)의 적극적인 제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스리랑카는 현재 적립금고의 형태의 사회보장제도를 운영 중이며, 한국보다 연금제도 도입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5개 직역분야 제도담당 기관들로 분산·운영되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제도 도입 11년 만에 전 국민연금 시대를 열고 가입자 2,191만 명, 연금 수급자 458만 명(2019년 3월 기준)을 관리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31년 운영 경험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사회보장이사회 데바카 위라싱게(Devaka Weerasinghe) 대표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의 5월 무역수지가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19일 일본 재무성의 5월 무역통계(통관기준 속보치)에 따르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일본 무역수지는 9671억엔(약 10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5월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8% 감소한 5조8351억엔, 수입액은 1.5% 하락한 6조822억엔을 나타냈다. 일본의 5월 전체 수출액 하락은 미·중 무역 마찰 영향으로 중국 수출이 9.7% 감소한 것이 배경이 됐다.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미 행정부는 중국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에 대한 금수 조치 등을 발표해 미·중 무역갈등이 한층 고조된 바 있다. 여기에 한국과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이 부진하면서 아시아권 설비 투자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은 한국으로의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67.9% 급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기초노화학회(JSBMG·Japan Society for Biomedical Gerontology)는 19일 김주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책임 연구원에게 '2019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했다. 일본기초노화학회는 전신인 기초노화연구회를 포함해 42년 역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전통 있고 규모가 큰 노화 관련 학술대회다. 일본기초노화학회가 '젊은 과학자상'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에게 상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또 기업 소속 연구원으로는 처음으로 제공했다. 김 연구원은 2014년 국제피부연구학회지 JID(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한 논문과 최근 일본노년학회 총회에서 한 발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피부 노화에 의한 색소 침착과 콜라겐 분해 억제인자로서의 Foxo3a의 역할 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발표는 장수 유전자인 Foxo3a를 통해 항노화와 미백의 연결고리를 세계 최초로 증명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KJtimes=권찬숙 기자]쿵쉬안유(孔鉉佑) 주일 중국대사가 북·일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1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쿵 대사는 이 신문과의 첫 단독인터뷰에서 "아베 총리는 전제 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하고자 하는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며 "중국으로서는 가능한 한 협력과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0~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28~29일에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지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베 총리와 개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쿵 대사가 부임 이전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지낸 점을 근거로 납치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중일 협력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그간 북·일 정상회담 전제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내세웠던 아베 총리는 지난달 초부터 '조건 없는 만남'으로 태도로 바꿨지만 북한은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지난 2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발언을 통해 "우리 국가에 대해 천하의 못된 짓은 다하면서도 천연스럽게 '전제 조건 없는 수뇌회담 개최'를 운운하는 아베 패당의 낯가죽 두껍기가 곰 발바닥 같다"고 말했다. 이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뮤지컬 ‘맘마미아’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 리워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 리워즈’는 호텔 개관일인 1988년 5월 16일에 맞춰 매월 16일 호텔 이용객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오는 7월 15일까지 호텔 곳곳에 설치한 힐튼 리워즈 응모함에 응모권을 작성해 참여하거나 호텔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맘마미아’ 공연 티켓(1인 2매)이 주어지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각 2명씩 선정하며, 발표는 7월 16일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을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된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메가 히트작이다.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며, 최정원, 남경주, 루나, 김정민 등이 출연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에 대해 NH투자증권와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4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전기요금 부담을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완화해주는 ‘누진 구간 확장안’이 채택되면서 회사가 안고 있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지난 18일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유지하되 여름철에만 누진 구간을 늘려 각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누진제 개편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했다. 최종 권고안을 토대로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공급약관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에 인가 신청을 하면 정부는 전기위원회 심의·인가를 통해 7월부터 새로운 요금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가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한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안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추정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