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신개념 문화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 PC 라인업 명칭 론칭을 기념해 ‘삼성 아티브와 함께하는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에게 ‘삼성 아티브’ 제품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선 클래지콰이의 ‘아티브 송’ 공개,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삼성 아티브’란 삼성 PC의 새로운 글로벌 명칭이다. 기존의 삼성 노트북은 ‘아티브 북’, 스마트PC는 ‘아티브 탭’, 올인원PC는 아티브 원'으로 각각 명칭을 통일하며 국내에선 7월부터 전면적으로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