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렌디한 영 패션브랜드 돌리앤몰리(DOLLY&MOLLY)가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익사이팅한 여름밤을 보냈다.
돌리앤몰리는 지난 2일 진행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맞아 해외 유명 음악 축제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사일런트 디스코’의 짜릿한 스테이지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일런트 디스코’는 무선 헤드폰을 통해 DJ가 틀어 주는 음악을 듣고 즐기는 형식으로 모소음으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파티 형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돌리앤몰리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저녁 6시 1000원으로 돌리앤몰리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Lucky 6PM! Lucky Bag!’ 이벤트, 돌리앤몰리 ‘Girl Contest’ 등 다양한 이벤트로 락 페스티벌에 흥미를 더했다.
돌리앤몰리 관계자는 “돌리앤몰리가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이와 같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가장 유니크한 패션 문화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