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이 `2013 하반기 부점장 회의' 를 가졌다. 상반기 동안 어려웠던 대내외적 상황을 극복하고 하반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외환은행은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임원과 본부장을 포함한 600여 외환은행 전국 부점장들이 모여 회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날 영업력 확대를 위한 활동량 증대와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 소통하는 기업문화와 그룹내 계열사 협력 등에 대한 경영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자산 10% 증대와 영업이익 10% 증대, 경비율 10% 감축 등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인 '10! 10! 10! 프로젝트'가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