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京都健康安全研究センターが東京都新宿区で測定している「都内での環境放射線測定結果」によると、15日の午前10時~11時までの間、通常の約20倍にあたる0.809マイクロシーベルトの放射線量が検出されたとわかった。
同センター環境保健課の担当者は「おそらく原発の影響によるものだと思われるが、その後は徐々に数値は下がっている。数値を見る限りでは、現在も通常よりは少し多めだと言えるが、健康被害については今のところ心配ない」としている。
まだ統計を図るにはデータ量も少なく、ハッキリしたことはわからないが、今後も原発の行方には警戒が必要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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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건강안전연구센터가 도쿄도 신주쿠구에서 측정하고 있는 ‘환경방사선 측정결과’에 의하면, 15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평상시의 약 20배에 해당하는 0.809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
센터 환경보건과 담당자는 ‘아마 원전의 영향으로 보여지지만, 그 후로 서서히 수치가 내려가고 있다. 수치만 보면 현재도 평상시보다 조금 많다고 할 수 있지만, 건강피해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