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연강재단이 2014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두산연강재단은 대한체육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체육 유망주 2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은 체육꿈나무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이들에게는 각 5백만 원씩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대상자 선정은 대회 입상경력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