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日원전 온도측정 영상 공개

日本防衛省は2日、上空で福島第1原発の温度を測定する自衛隊ヘリコプターの映像を初めて公開した。共同通信が3日、報じた。

 

ヘリ胴体部に複数のカメラなどを取り付け、温度や放射線量を測る 作業風景を確認できる。

 

公開された4月26日の映像では、ヘリ底部に装着した透明のアクリル板の上に、温度測定カメラと放射線量測定機器を設置。防護服にガスマスクを着用した隊員が、カメラに接続したパソコンを見ながら原発の温度を確認したり、測定した放射線量の数値を書き込んだりしていた。

 

映像には上空約900メートルから撮影した原発も含まれており、原子炉建屋の損壊が激しい3号機がアップで映し出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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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청은 2일, 후쿠시마 제1원전 상공에서 자위대 헬리콥터가 촬영한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헬리콥터에 여러대의 카메라를 설치, 원전의 온도와 방사능량을 측정하는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4월26일의 영상에서는,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작업원이 컴퓨터를 통해 원전의 온도와 방사능량을 측정하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영상에는 상공 약 900미터에서 촬영한 원전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 3호기의 파손 상태가 심각함을 확인할 수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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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