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와 한가족이 된 에스콰이아가 창립 98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 이벤트는 에스콰이아와 패션그룹형지의 창립기념일이 9월 21일로 운명처럼 똑같아 각각 창립 54주년과 44주년으로, 한가족이 된 창립 98주년의 행복한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랜 기간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11일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구매 금액 1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의 명함지갑/목걸이홀더 세트를 증정, 가방 브랜드 에스콰이아콜렉션, 모던한 일러스트 핸드백 브랜드 소노비 구매 금액 20만원 이상 고객은 다가오는 추석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스마트폰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에스콰이아 관계자는 “에스콰이아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화 및 핸드백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1961년부터 시작된 전통있는 브랜드”라며 “매 시즌 아낌없이 꾸준한 사랑을 베풀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패션그룹형지 에스콰이아 창립 98주년 기념 행사가 9월 19일까지 에스콰이아 경기도 성남 소재의 물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