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패밀리 세트 ‘모다들엉’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 방언으로 ‘모두 다함께‘라는 뜻을 가진 ‘모다들엉’ 메뉴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가족이 즐기기에 적격이다.
또한 제주의 신선한 로컬 푸드를 이용하여 돌미롱의 이창현 셰프가 새롭게 해석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다들엉 패밀리 세트 메뉴는 애피타이저 메뉴와 함께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라 더 쫄깃한 맛을 내는 흑돼지 등갈비에 약 2주 가량 숙성시킨 김치, 그리고 직접 준비한 손두부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돌미롱의 대표 메뉴 흑돼지 묵은지 김치찜, 제주의 대표 향토 요리 은갈치 구이, 달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떡갈비 메뉴 등으로 구성된 메인 메뉴 3가지, 제주도의 향을 품을 성게 미역국, 제주의 색을 담은 모둠 디저트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인기 메뉴로 구성했다.
코스로 제공되어 제주 한식을 더욱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 9만9000원(성인 2인, 어린이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