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시즌을 맞아 대표 시그니처 아트웍인 ‘LOVE’, ‘LOVE ME’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커티스 쿨릭과 협업한 푸드와 MD, 스타벅스 카드를 3월 7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봄 시즌을 맞아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OVE ME’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커티스 쿨릭의 아트웍을 활용한 MD과 푸드 상품을 통해 ‘LOVE ME’ 메시지를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커티스 쿨릭 러브스 카라멜’은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에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을 코팅한 카라멜과 하트 모양의 라즈베리 초콜릿을 담아 핑크와 골드 두 가지 색상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천연 과일즙을 활용한 세 가지 맛의 하트 모양 젤리인 ‘커티스 쿨릭 러브스 젤리’도 네모난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 좋다. 이와 함께, 하트 모양의 ‘러브스 초콜릿 마카롱’과 ‘러브스 스트로베리 마카롱’도 새롭게 출시했다.
‘LOVE’ 아트웍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MD 상품도 선보인다. 보냉 파우치와 투명한 버킷백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각각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 원형 모양의 커티스 쿨릭 클리어 버킷백을 비롯해 피크닉 매트, 머그, 텀블러 등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커티스 쿨릭 아트웍이 새겨진 스타벅스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커티스 쿨릭 협업 푸드, MD 상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커티스 쿨릭의 아트웍으로 디자인한 다회용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