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지아 기자] 대방건설 골프단의 김민선7이 유럽여자골프(LET) 투어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우승 후 김민선7은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님과 구찬우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믿고 지원해 준 전폭적인 응원에 보답을 한 것 같아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어 "올해 시작이 좋은 만큼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김민선7은 대방건설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이번 우승으로 그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에 대방건설은 "김민선7 선수의 끈기와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대방건설 골프단의 상승세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2주 전 대방건설 소속 노예림 프로가 LPGA 파운더스컵에서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주에는 김민선7이 LET 단체전까지 선수들이 참가한 시즌 첫 대회에서 모두 트로피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스타트를 끊었기 때문이다.
2025년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대방건설 소속 노예림 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앞서 2020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것.
특히 시즌 첫 풀필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 120명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에서 우승한 것은 더욱 큰 의미가 있었으며, 평균 270야드를 넘는 장타력과 새로운 퍼팅 스타일로 안정감을 더하며 LPGA 투어에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우승 후 노예림은 "앞으로 최선을 더해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감사인사와 각오를 밝혔다.
이에 대방건설은 "대방건설 골프단의 선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소속 선수들 모두 앞으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민선7은 지난해 KLPGA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서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년 아마추어 시절부터 대방건설과 인연을 맺은 김민선7은 꾸준히 성장하며 KLPGA 투어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번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유럽 무대 첫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김민선7은 오는 2025년 KLPGA 투어 개막을 앞두고 더욱 강한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는 김민선7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대방건설은 자사 브랜드 '디에트르' 보유한종합건설업체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브랜드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해,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 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더불어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과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수도권을 넘어서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확대중이다.
이처럼 주택 건설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목표 아래 올해도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여건이지만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하고 적기 분양 및 착공으로 우수한 주택공급실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