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27일 창립 65주년을 맞는 LG그룹이 ‘100년이 넘어서는 영속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은 "LG가 창업때부터 지켜온 경영이념인 ´고객가치경영´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한편 미래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미래 성장성이 큰 그린 신사업에 투자를 집중해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지난 1947년 화장품 제조사로 시작한 LG는 화학에 이어 전자사업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들어 GS, LS그룹로 계열분리된 후 전자, 화학, 통신ㆍ서비스 등 3개 사업분야로 전문화됐고 첫 해인 2005년에 80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창립 첫 해 대비 약 48만배가 성장한 14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G그룹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창업 첫 해인 1947년에
[kjtimes=김봄내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27일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 배우자들에게 한류를 선사했다. 김 여사는 각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의 배우자 15명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한류 문화공연을 베풀었다. 여기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부인 유순택 씨를 포함해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스위스,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칠레, 터키, 필리핀, 유럽연합 정상의 배우자 15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한국의 봄’을 주제로 김치전, 녹두전, 잡채, 궁중신선로, 한방차, 한과 등으로 메뉴를 직접 선정해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맛보도록 했다. 오찬 이후에는 발레리나 김주원 씨가 16겹의 가례복을 입는 과정을 재연하며 조선시대 국모에 오르는 각오를 보인 ‘왕비의 아침’ 공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유명 곰탕집이 농심 신라면블랙에 대해 수 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서울 중앙지법은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장도리곰탕’의 전 대표 이장우씨(56)가 농심을 상대로 “(자신의) 곰탕 제조비법을 도용해 농심이 ‘신라면 블랙’을 출시했다”며 1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소장을 통해 “모친 김희순 여사가 1958년부터 운영한 곰탕 식당을 물려받아 수십 년간 곰탕집을 운영해 왔다”며 “식품 사업을 진행하던 중 2008년 농심 측이 ‘곰탕국물’ 조리기법을 알고 싶다고 해 농심 측에 곰탕국물 샘플을 보내고 조리방법을 자세히 전수해 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하지만 농심은 제조기법을 전수받은 이후 특별한 이유 없이 계약을 계속 연기했고 그 과정에서 합작을 염두에 두고 진행된 곰탕공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고교 3년생을 대상으로 500명을 선발하는 고졸 공채에 1만4000여명이 몰렸다.한화는 이번 공채에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1만4006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남학생은 8949명, 여학생은 5057명이 지원했다.고교 2년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전제형 인턴 모집에도 700명 선발에 8060명(남학생 5123명, 여학생 2937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물가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가구를 대상으로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행동 변화'를 조사한 결과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행태 변화가 'S.A.L.T', 즉 '세일이용'(Sale), '소량구매'(A little), '저가선호'(Low price), '브랜드전환'(Transfer)으로 바뀌었다고 분석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전에 비해 쇼핑 시 가격에 신경쓰는 일이 많아졌다'는 응답이 94.0%에 달했다. 할인행사나 판촉행사를 이용하는 일이 잦아진 가구도 89.6%에 달했으며 소량 구매하는 일이 늘었다는 응답도 68.8%나 됐다.또 응답가구의 78.2%는 '구입 전에 관련정보를 찾아보는 일이 증가했다'고 응답했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PB상품 구매를 늘렸다'는 응답도 56.4%를 차지했다.특히 응답자의 86.5%는 '좀 더 저렴한 상품구입을 위해 브랜드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를 세계일류 반도체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26일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최태원 그룹 회장과 권오철 사장 등 2000 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설립하고 반도체 산업 진출을 모색했다가 석유파동으로 꿈을 접었던 SK가 30여 년이 지난 오늘 메모리반도체 세계 2위 하이닉스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는 SK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중대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SK는 책임감을 갖고 반도체사업에 투자하면서 더 크게 하이닉스를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또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이상으로 도약하는 SK하이닉스를 꿈 꿀 것"이라며 "세계 일류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나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
[kjtimes=김봄내 기자]CJ GLS가 외국 민간기업 최초로 중국 랴오닝성 EMS와 업무 제휴를 맺고 중국 택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CJ GLS는 EMS와 업무 제휴를 맺고 한국과 중국 간 국제 택배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CJ GLS가 중국으로 가는 국제 택배 물량을 집하해 발송하면 중국 내 통관 및 배송을 중국 랴오닝성 EMS가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국 EMS가 최초로 외국 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사례이며, CJ GLS는 중국 택배 시장 1위 업체인 EMS의 네트워크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당일 통관이 가능해 랴오닝성은 1일 배송, 중국 전 지역은 기존보다 1~3일 가량 배송이 빨라지게 된다. 중국 EMS는 12대 항공기, 2만여대의 차량, 2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중국 내 최대 택배기업이다. 중국 전역 및 전 세계 220개국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한중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몰은 남녀 속옷과 캐주얼 등 봄 의류 상품 전 품목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행사를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1000원짜리 팬티 한 장을 구입해도 이번 행사기간에는 배송비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현대카드 또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게스, 코데즈컴바인, CK언더웨어, 엠비오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신세계몰 명노진 패션팀장은 "협력사들로부터 기획 특가 상품을 지원받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의 우려와는 달리 국내 중소기업들의 대일 수출은 오히려 증가했고, 올해 수출전망 역시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대일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수출동향을 모니터링한 결과, 응답기업 100개사 중 48개사가 수출이 늘었다고 답했다.수출이 감소한 기업은 27개사, 수출규모에 변화가 없는 기업은 25개사였다.대일 수출 규모가 증가한 48개사 중 7개사는 기존 거래기업의 주문증가(27개사), 신규거래 증가(13개사), 기타(8개사) 등의 이유로 지난해 대일 수출이 50% 이상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대일 수출이 감소했다고 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주문량 감소나 발주취소(25개사), 거래기업의 휴폐업(2개사) 등을 꼽았다. 특히 수출 감소기업 중 4개사는 수출이 완전중단 됐다고 답했고,
[kjtimes=김봄내 기자]KT 이석채 회장은 주요 그룹사 32명의 대표와 임직원 6만여명이 함께 대토론회를 열었다.KT는 지난 23일 서울 세종로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이석채 회장과 주요 그룹사 32명의 대표들과 임직원 120여명이 대토론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올레경영 2기의 '그룹경영'을 선언한 이석채 회장의 첫 행보다. KT그룹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컨버전스 그룹으로 변화시키고 2015년 그룹매출 40조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그룹 내부간 시너지 강화 및 그룹경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가지 못한 6만여 그룹사 임직원들은 사내방송 등으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회사의 경영 방향에 대해 궁금해 했던 임직원들의 질문에 이 회장이 직접 답변을 했으며, 컨버전스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이 필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3명)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자산이 13조원을 돌파했다.25일 재벌닷컴이 1820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혈족 1촌 이내 (배우자 포함) 가족의 주식자산은 13조87억원으로 추산됐다.이 회장 일가의 상장사 보유 주식자산은 불과 1년 사이에 25.4%(2조6363억원)나 급증했다. 이 회장은 주식보유액이 역대 최고인 10조5832억원으로 작년보다 21.7%(1조8900억원)나 늘어나 개인으로는 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대 주식 거부 반열에 올랐다.또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주식가치도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등해 작년보다 44.4%나 불어난 1조597억원과 1조36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이어 정몽구 현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이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롯데쇼핑은 23일 영등포구 인재개발원 대강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과 신영자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신헌 롯데쇼핑 신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김태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외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도 승인했다.또 이사회가 대표이사에게 사채의 금액과 종류를 정해 1년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내에 사채 발행을 위임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정관변경도 통과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15주년을 맞아 샐러드바 가격을 15년 전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5년 전 빕스 1호점이 오픈한 26일 전국 76개 빕스 매장에서 동시에 실된다.16시 이전 입점시 빕스의 샐러드바를 15년 전 가격인 1만원에 제공한다. 단, 성인 2인 이상 방문시 적용 가능하다.빕스 관계자는 "지난 15년 동안 빕스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5년 전 초심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상공회의소가 손경식 회장을 재선출했다.대한상의는 23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손 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뒤 CJ그룹 회장 등을 맡고 있다.손 회장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을 맡아 경제계 대표 역할을 하면서 정부와 기업의 가교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점이 이번 연임의 배경으로 전해졌다.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진정한 회원기업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정부의 건전한 정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한상의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재선출하는 한편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철 울산상의 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 오흥배 청주상의 회장을 새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매장을 만들어 코스트코와 이마트에 도전장을 내민다.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서울 금천매장을 창고형 할인점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7~8월쯤 개장할 예정이다.롯데마트 금천 창고형 할인점은 코스트코와 같이 회원제로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금천점 외에도 광주 첨단지구에서도 창고형 할인점을 추진하고 있다.대형마트들이 잇달아 창고형 할인매장을 내는 것은 기존 대형마트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으로 인해서다.창고형매장은 인테리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5만~6만개에 이르는 대형마트의 판매 품목을 10분의 1 정도로 축소하고 매장 관리인력도 기존 마트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국내에서는 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가 지난 1994년 양평점에 처음 문을 연 뒤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