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65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조8000억원 수준으로 종전 전망치인 5조5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개선이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의 약세를 만회했다”며 “우선 갤럭시S7의 1분기 판매가 당초 가이던스(잠정실적)의 상단 수준인 당사의 예상치 800만대를 넘어 900만대 이상으로 상향됐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1∼2월 S6의 판매량도 지난해 4분기의 월별 판매 수준을 상회하고 있는데 아이폰 약세로 통신사 보조금과 소비자 판매 개선의 반사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라면서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은 중저가 제품의 마진 개선인데 저가 J시리즈는 비수기인 1분기에도 4분기보다 소폭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149만원에서 15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1분기 IM(IT·모바일) 사업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POSCO)[005490]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실적이 견조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5조8200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은 55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4.7% 웃돌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달부터 열연과 전기강판 등 일부 품목의 단가가 인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평균 출하단가가 t당 1만5000원에서 2만원 가량 상승했을 것으로 판단하며 투입단가 하락을 감안할 때 마진 스프레드가 t당 2만원 이상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은 9.6%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 연구원은 “중국 철강재 가격은 아직 견조한 수준”이라면서 “현재의 중국발 가격 모멘텀을 기조적 반등으로 보기에는 이르지만 본격적인 공급 부담과 상품 시장의 변동성이 예상되는 5월 이전까지는 견조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따라 포스코의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4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5조1400억원에서 5조2600억원으로 높였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회복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배수가 높아졌고‘ 갤럭시S7 셀인(sell-in·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 공급되는 출하량) 물량이 예상보다 양호했다”며 “올해 내 지배구조 변동에 따른 배당 증가도 기대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송 연구원은 “만일 올해 중순 이후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분할되는 지배구조의 변화가 생기고 시장에서 기대하는 것처럼 삼성전자의 배당이 해외 경쟁업체들의 수준까지 대폭 늘어난다면 주가의 추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올해 정보기술(IT) 수요는 우려보다 부진하다”면서 “IT 수요를 고려하면 삼성전자의 추세적 상승이 시작됐다고 보기에 이르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29일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3만200
[KJtimes=김승훈 기자]한샘[009240]에 대해 부엌시장 점유율 확대 여력이 크고 새로 진출한 욕실시장의 성장성이 밝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흥국증권은 한샘에 대해 이처럼 분석하고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부엌시장 점유율은 20% 수준으로 높아질 여력이 여전히 큰 편이라며 노후주택의 리모델링에 주목했다. 임영주 흥국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욕실 매출은 지난해 800억원에서 올해 1500억원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욕실시장은 장기 성장성이 밝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임 연구원은 “국내 노후주택의 잠재 리모델링 시장은 166조원으로 추정하는데 전체의 3분의 1의 주택이 2020년에 30년이 지나 개량이 필요해질 것”이라면서 “한샘은 기존 부엌과 가구 위주로 리모델링 시장에 참여해왔으며 리모델링 관련 아이템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과 보안업체 에스원[01275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KDB대우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26만6000원에서 28만3000원으로 높였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실적 회복 사이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 DB대우증권은 연결 기준으로 롯데쇼핑의 1분기 매출액이 7조27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하겠지만 1분기 영업이익은 2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준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는 11분기 만에 처음으로 이익 증가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백화점과 할인점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기저 효과 덕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아직 기초여건이 개선된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지난해 이익 저점 수준을 통과해 올해부터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면서 “실적 회복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자산 가치의 부각은 강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롯데쇼핑의 이익 수준은 과거에 비해 아직 절대적으로 낮은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대신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CJ헬로비전의 인수가 완료되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현재 주가 기준 4.8%에 달하는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주가가 20만원선에서 정체중인 가장 큰 이유는 CJ헬로비전 인수 승인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합병(MA)의 가장 큰 걸림돌은 SK텔레콤이 이동전화 가입자 2600만명(점유율 49.5%)을 토대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이번 MA를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이 과반에 달하는 이동전화 점유율을 바탕으로 CJ헬로비전 인수 후 유료방송 가입자를 더 확대시킬 것이라는 게 MA 반대의 근거”라면서 “이는 유료방송 점유율을 3분의 1로 제한하는 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 후 SK브로드밴드와의 합
[KJtimes=김승훈 기자]한미약품[128940]과 포스코[005490]에 대해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28일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시장 예상에 맞는 실적을 올린 것이라는 추정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을 한 사노피의 퀀텀프로젝트 계약금 중 절반인 2556억원을 지난해 4분기에 반영하고 나머지를 올해 분기별로 639억원씩 안분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노피 잔존 계약금을 분기별로 배분해 인식한다고 가정하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3배에 달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지배주주 순이익도 각각 2997억원과 440억원으로 39.5%, 247.2%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1분기에 한미탐스 등 6개 신제품을 내놨고 올해 1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13건의 임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취와 2건의 기술 수출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목표주가 27만원과 투자
[KJtimes=김승훈 기자]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현대증권[003450]에 봄날이 올지 업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매각이 불발된 이후 불확실성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새주인을 찾아 예전의 명성을 살리기 바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한 현대증권 본입찰은 3파전 속에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액티스 등 총 3곳이 참여한 까닭이다. 현대증권의 새 주인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확인 실사 등을 거쳐 5월 말쯤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각 주간사인 EY한영 회계법인은 최종 입찰서에 담긴 인수 가격 등을 포괄적으로 심사해 오는 29일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의 재매각 일정은 올해 2월 본격화됐다.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의 공개 매각 등을 포함한 추가 자구안을 확정 지으면서 재매각 절차는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현대그룹은 자금 조달 및 자구안 이행 계획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고 확실한 거래 종결을 원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현대상선[011200]이 보유한 22.4
[KJtimes=김승훈 기자]SK[034730]와 이마트[139480]에 대해 증권가에선 실적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25일 미래에셋증권은 SK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올해 1분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SK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1조2000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6300억원의 배당수익을 이유로 꼽았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가 상승과 양호한 정제 마진으로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화학 계열사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핵심 자회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5180억원, 1270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텍의 가치도 다시 평가되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 역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정유·화학 업황 회복에 힘입어 올해 실적 또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반도체·바이오 등 신사업 부문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종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와 팅크웨어[0847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이익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6548억원과 18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양호한 실적은 안정적인 수송량 확보와 해외 물류 확대, 환율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은 5%로 추정되는데 이는 물류업종에서 최고 수준”이라면서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과도한 수준의 조정으로 저평가 국면에 있는 만큼 배당 정책 강화와 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흥국증권은 팅크웨어의 목표주가 1만5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400% 이상 증가한 1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는 LG유플러스, KT에 신규
[KJtimes=김승훈 기자]에스에너지[095910]가 일본 등 해외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나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NH투자증권은 에스에너지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으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너지가 일본에서 수주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설계부터 시공, 금융조달, 운영관리까지 맡는 형태여서 수익성이 높다”면서 “미국과 중동도 태양광 투자에 나서고 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연간 20%씩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전날인 24일 공시를 통해 일본블루캐피탈 매니지먼트와 1600억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과 발전사업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차[000270]와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HMC투자증권은 기아차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7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조9000억원과 5234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2.4% 증가할 전망”이라며 “리테일 판매의 증가로 매출이 양호하고 영업이익도 신차 효과 등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K5, 스포티지 등 신차 효과가 해외 시장에서 온전히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실적 안정세와 함께 주가 흐름도 양호할 것”이라면서 “오는 5월 멕시코 공장의 가동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쌍용양회의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44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인수·합병(MA) 이후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그러면서 대신증권은 쌍용
[KJtimes=김승훈 기자]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주식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키움증권이 무선충전 기술 관련 수혜주로 아모텍[052710]과 서원인텍[093920]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키움증권은 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시장이 개화하고 있다면서 현재 무선충전 민간표준 단체간 표준화 경쟁이 치열하고 현재 자기유도방식이 상용화돼 있고 자기공진방식도 상용화를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모텍은 3만원, 서원인텍은 1만6000원의 목표주가를 각각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기능을 본격 채택하면서 무선충전 시장을 이끌고 있고 애플도 차기 신제품에 무선충전을 탑재할 것을 예고했다”며 “이런 트렌드는 무선충전 관련 업체들에 프리미엄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수혜주로 아모텍과 서원인텍을 꼽는다”며 “아모텍은 무선충전 핵심 부품인 ‘페라이트 시트’(Ferrite Sheet) 기술력을 확보했고 무선충전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방열부자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생산하는 서원인텍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주가 상승여력이 현재 주가 대비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HMC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마켓퍼폼)’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자기자본이익률(ROE)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변화를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48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내렸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박스권에서 거래되고 있음으로 110만∼135만원의 박스권 접근이 유효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으로 전 분기보다 5.5% 준 50조4000억원에 그치겠지만 영업이익은 갤럭시S7 출하량 증가 등으로 5조2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 위원은 “그러나 갤럭시S4 시리즈부터 신제품 스마트폰이 유통채널에 보급되는 초기에는 판매가 양호해 보이지만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팔리는 2분기 후반부터는 예상 대비 저조한 출하량을 보였다”면서 “초기 실적의 지속성은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일본 국채가 ‘제로금리’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 새 국내에서 100억원 규모가 팔려나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제 일본 재무성이 지난 7일 발행한 3개월 만기 일본 국채의 판매 중개를 최근 개시한 한국투자증권가 중개한 일본 국채는 1주일 만에 100억원 어치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과 현대증권 등도 일본 국채 판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이 중개에 나선 이유는 일본 재무성 규정상 해외에 거주하는 일반 개인은 일본 국채에 투자할 수 없다는 것에 기인한다. 때문에 한국투자증권은 회사 명의로 일본 내에 예탁 계좌를 개설하고 일본 국채를 편입한 뒤 국내 고객에게 이를 중개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 일본국채의 경우 표면 금리는 0.00%라는 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일본국채를 최소 투자액은 개인 1억원, 법인 5억원으로 판매했다. 그러면 이 같은 조건에도 1주일 새 100억원 규모가 팔려나간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업계에선 그 이유로 현행 세법상 채권투자의 주된 수익원인 이자소득에는 세금이 부과되지만 환차익에는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