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경기도가 도내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전국 5개 지역 총 1901호의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도내 공급량은 ‘고양 삼송’ 832호, ‘화성 동탄2’ 608호, ‘포천 신읍’ 18호 등 총 1458호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인 만큼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임대료는 공급면적, 입주자 신분에 따라 차등이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면적이라도 대학생은 소득이 있는 사회초년생보다 임대료와 보증금이 약간 더 저렴하다. 입주자격은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의 경우 대상지역 시군 또는 연접 시군에 위치한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입주물량의 10%를 배정받은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는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시군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현재 도내 76개소에 약 5만여 호의 행복주택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9월 182호, 12월 1,092호의 입주자를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KJtimes=장우호 기자]두산중공업이이란에서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를 따냈다. 두산중공업은 27일, 이란 민간기업 사제 사잔(Sazeh Sazan)과 2200억원 규모의 RO방식 사코(SAKO)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국제사회의 대이란 경제제재가풀린 이후 글로벌 기업이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및 유지보수를 일괄 수행한다. 준공 예정시기인 2018년 10월 이후 12년간 유지보수를 담당할 예정이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Water BG장은 “지난 4월 이란 상하수공사(NWWEC)와 워터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이란 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지난 5월 한-이란정상외교 이후 이번 ‘사코’ 수주가 가시돼 첫 수주를 발판으로 2018년 20억 달러로 전망되는 이란 워터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란 남부 호르무즈간주의 주도인 반다르아바스 지역에 건설되는 이 플랜트는 광산용 담수를 생산하게 된다. 하루 담수생산량이 약 20만t으로 67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전자가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새로운 스마트폰 홈테마를 선보였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새로운 테마는 7월 7일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 ‘도리를 찾아서’를 배경화면, 아이콘, 잠금화면 등 LG 스마트폰홈에 담아냈다. ‘도리를 찾아서’는 월트디즈니와 픽사가 함께제작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이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스마트월드에서 ‘도리를 찾아서’ 홈테마 등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댓글을 남긴 사용자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은 “LG만의 스마트폰용 콘텐츠역량을 차별화하고 소비자층을 확대하고자 월트디즈니와 협업했다”며 “구매고객이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5월 ‘정글북’을 콘셉트로 제작한 스마트폰 홈테마를 공개한 바 있다. LG 전자는 ‘마이 리틀 자이언트’‘거울나라의 앨리스’ 등 하반기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도 콘텐츠로 순차 제공하는 등 구매고
[KJtimes=장우호 기자]코코아스튜디오는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B2B ‘아임웹 파트너(I’m web. Partner)를 선보였다. 27일 코코아스튜디오에 따르면 아임웹 파트너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마우스 조작만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웹사이트/쇼핑몰솔루션 ‘아임웹’을 주문자 상표 부탁(OEM) 방식으로 공급 받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장점으로는웹사이트 구축 비용과 정기적으로 청구되는 웹사이트 유지 관리 비용을 고객에게 청구해 매출을 올리는 구조로 운영된다는 것이다.또 본사에 웹사이트별 호스팅 원가를 납부하는 것 외에는 추가 지출 비용이 없다. 아임웹 파트너에게는 반응형 웹사이트/쇼핑몰 제작 솔루션, 제작 교육, 웹 호스팅, 디자인 테마, 안드로이드/아이폰 APP 제작, 기술 개선, 마케팅 정보 등이 지원된다는 점도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이수모 코코아스튜디오 대표는 “아임웹 파트너는 새로운 사업 동력이필요한 기존 기업이나 디자인과 영업 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들에게 무점포 소자본으로 웹 에이전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임웹 파트너 상품을 계약하는 B2B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 및 개발 유지
[KJtimes=장우호 기자]마스터카드가 ‘2016 아시아ㆍ태평양 관광도시 지수(Asia Pacific Destinations Index)’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수는 마스터카드가 분석하는 ‘세계 관광도시 지수(Global Destinations Cities Index)의 일환으로 일반에 공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는 이유에서다. 27일 마스터카드의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 1020만여명이약 125억달러(한화 약 14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방문객 수로는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에 이어 아태지역 내 5위 규모다.지출금액 규모로는 방콕(148억달러), 도쿄(134억달러), 싱가포르(125억4000만달러)에 이어4위 수준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도쿄(1위), 오사카(2위), 훗카이도(3위), 후쿠오카(4위), 오키나와(5위)로 상위 5위권 모두 일본 도시인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별로는 일본(44,7%), 중국(26.6%), 태국(5.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 아태 관광도시 지수’는 아태지역 22개국 167개 관광도시의 해외 방문객 수와 비용 지출 예상액에 대한 전망을 제
[KJtimes=장우호 기자]윤성하우징이 NH농협과 23일 안산 본사에서 ‘All 바른 금융’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예비 건축주들이 갖고 있는 건축 비용 수립에 대한 어려움을 풀어주고자 계획했다는 것이 윤성하우징의 설명이다. 윤성하우징에 따르면 ‘All 바른 금융’은 예비 건축주가 건축 예산을 수립할 때 본인 보유 현금으로 건축비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NH농협과 협력해 건축 비용 일부를 건축 예정인 토지 대출로 대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착안한 것이다.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는 “내 집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가 건축 비용을 온전히 자체 자금으로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그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고 서비스 론칭 배경을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시공 잔금을 포함한 일부 비용을 ‘All 바른 금융’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내 집을 짓고 싶다는 꿈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 여성에 비해 남성이 피부 관리에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편이지만 최근다양한 피부 트러블 요소들이 발생하면서 남성들도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잦은 음주와 야근 그리고중국발미세먼지까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피부 관리는 더 이상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를 이끌고 있는 '유시진 대위' 송중기는‘예쁜남자’ ‘꿀피부’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어깨끗하고 화사한 피부의 대명사가 됐다. 지금은 남자의 피부와 외모가 스펙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됐다. 남자의 ‘꿀피부’는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사회적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대부분 직장 남성의 야근, 음주, 흡연, 만성피로, 스트레스 등 불규칙한 생활과 외부자극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원인이다. 또한 여성에 비해 두꺼운 남성 피부는 잔주름은 잘생기지 않지만 한번 주름이 잡히면 깊게 패이는 경향이 있다.HS 클리닉 김홍섭 원장은 "남성은 대체로 피부 관리가 소홀하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피지가 많고 모공이 넓어 얼굴이 자주 번들거리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며, "그렇기
[KJtimes=장우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기준을 적용한 건설엔지니어링 입ㆍ낙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곳은 ‘양평-이천 고속도로(3개공구)’ ‘송산 그린시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등 5개 설계용역이다. 현행 국내 입ㆍ낙찰 평가기준은 변별력이 부족해 기술력 평가보다 가격에 의해 낙찰자가 결정되고, 때문에 업계는 기술력 향상보다 수주를 위한 기술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지적을 받아왔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국제기준(ADB, WB 등)을 도입한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종합심사제 도입 등 입·낙찰 제도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또 국내 제도와 국제기준과 달라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시장 점유율이 시공분야 점유율에 비해 미미한 실정이라고 시범사업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 우리나라 건설 Eng 해외시장 점유율은 2012년 1.4%, 2013년 1.4%, 2014년 1.9%등으로 시공분야(2014년 7.1%)에 뒤쳐져 있다. 국토교통부는 침체된 국내 건설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뿐
[KJtimes=장우호 기자] ‘철강슬래그의 미래가지 창출을 위한 전략 포럼’이 23일 오후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철강협회 주최, 한국건설순한자원학회 주관으로 슬래그 관련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철강슬래그는 그동안 폐기물관리법상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에 각종 제한을 받고 있었지만, 자원순환 기본법 제정과 동시에 순환자원 인정을 받아 폐기물 신분을 탈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왔다는 게 철강협회의 설명이다. 이날 포럼에서 민달기 가천대학교 명예교수는 주제발표 ‘슬래그의 환경성 검토 및 재활용 확대방안’을 통해 “쇳물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는 조강 생산량의 17.8% 정도 발생하며, 각종 검사결과 철강슬래그는 친환경 소재로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민 교수는 이어 “철강슬래그는 현재의 지정 부산물에서 미래에는 지정부산물이면서 순환자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철강슬래그는 유상거래 되고 있으며, 향후 건설폐기물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상의 순환 골재로서 정부조달제품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윤구 현대건설 박사는 ‘철강슬래그의 건설분야 활용사례와 우수성’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KJtimes=장우호 기자]‘레이저코리아 2016’이7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전시회의 특징은레이저기술을 중심으로 나노/마이크로/첨단세라믹 등 6개의 신기술 분야 전시회가 350개사 550부스 규모로 합동 개최된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업들 외에도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도 최신 연구 성과와 함께 기업 지원 서비스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최첨단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나노소재/소자/장비 등이 전시되는 ‘제14회나노융합대전’, 소형화·지능화를 위한 마이크로 및 MEMS의 ‘제9회 마이크로나노시스템전시회’, IT·BT·ET 등의 핵심기능을 발휘하는 첨단 세라믹 소재와 장비 등이 출품되는 ‘제6회 첨단세라믹전시회’ 등이 준비된다. 올해에는 특히 차세대 융합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고기능 탄소소재 및 플라스틱소재가 전시되는 ‘Material KOREA’와 자동차, 바이오, 모바일 등에서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센서 전시회인 ‘SMARTSENSOR KOREA’가 처음 개
[KJtimes=장우호 기자]농촌진흥청이 식중독균 5종을1시간 안에 검출할 수 있는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키트’를 개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검출키트는 기존 표준검사법인 선택배지법으로 2~3일걸리던 것을 1시간 만에 검출할 수 있다. 검출 가능한 균은병원성대장균 O157,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리스테리아 등 5종이다. 유전자진단법 등 신속검사법이 고가의 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하던 것과 달리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비용도매우 저렴하다는 게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농촌진흥청은 검출키트를 활용하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미리 확인해 농산물 생산 및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농산물 유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은정 농촌진흥청 유해생물팀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검출키트를 보급하면농산물 검사기관, 신선 농산물 생산자, 농산물 유통업체 등에서쉽고 빠르게 식중독균을 검사할 수 있다”면서 “(검출키트가) 국민 식생활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키트’를 내년 중으로 기술이전해 시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이
[KJtimes=장우호 기자] ‘2016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오는 2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3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대회 당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장을 찾은 전 관람객을대상으로 제공되는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덤이다.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반운스 풀장도 운영한다. 이외에도남녀노소 참여가 가능한 세발자전거레이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레저용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모터스포츠 대회다. 지난 5월 2라운드에는 총 43팀 200여대가참가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한국고용정보원이청소년과 청년들이 워크넷을 활용해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워크넷을 활용한 진로가이드북’을 만들어 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가이드북은 진로설계, 직업선택, 워크넷서비스와 콘텐츠 이용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에 따라 청소년과 청년들은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살펴보는 것부터진로 내 직장 찾기까지 워크넷 서비스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와 관련, 적성 파악이나 성격에 맞는 직업군을 확인하고 싶다면 워크넷의 ‘직업심리검사’ ‘나의 특성에 맞는 직업찾기’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기존에 알려진 직업이나 미래 유망 직업에 관한 정보는 ‘직업정보시스템’ ‘워크넷이 만난 사람들’을, 취업을준비하는 시점에 원하는 직장을 찾는다면 ‘원스톱 청년취업지원’ ‘청년일자리정보’ ‘취업가이드’ 등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있다는 것이다.
[KJtimes=장우호 기자] 22일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여름 장마철 안전주행은 '수막현상'과의 싸움이 관건이다. 자동차가 주행할 때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물의 막, 즉 수막이 생기면 자동차는 물리적으로 물위에 떠 있는 상태가 된다. 이 현상이 네 바퀴에서 동시에 발생하면 자동차는 운전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어가 안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장마 기간 동안 안전한 차량 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수막현상'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철 수막현상을 예방하는 핵심은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적절한 공기압, 감속 운행 등 3가지다. 브리지스톤은 100원 짜리 동전 하나로 타이어 마모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타이어의 옆 부분에 있는 삼각형(▲) 표시가 가리키는 위쪽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사모가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할 시기가 됐다는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또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공기압에서 10%이상 부족하거나, 그 이상 과다 주입된 상태를 공기압 '정비 불량'으로 간주하며, 특히 공기압이 부족할 때 수막현상이 더 잘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차상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팀장은 “
[KJtimes=장우호 기자] 마세라티가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에는 이정민을 포함해 박성현, 안시현 등 국내 정상급 프로들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7억원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국내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골프는 물론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억원 상당의 ‘기블리 디젤’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