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혼 위기를 극복하는 두 커플의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 여기에 주인공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 나은진 역을 맡은 한혜진은 부자 집 딸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새로운 ‘완판녀’로 떠올랐을 만큼 그녀가 선 보인 아이템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이슈가 됐다. 지난 24일 방영된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녀의 패션은 빛이 났다. 긴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한혜진은 아이보리색 터틀넥과 핑크색 코트, 여기에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방송 후 네티즌들은 “따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 “봄 처녀, 한혜진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품목은 단연 시트 마스크이다. 집에서 TV를 보면서도 청소를 하면서도 혹은 침대에 누워서 까지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 이런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업계에서는 저렴하게는 천원대부터 기능이나 성분에 따라 몇 만원을 훌쩍 넘는 럭셔리 마스크까지 다양한 성분과 기능을 지닌 시트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화이트닝 시즌이 돌아오면서 시트 마스크 역시 화이트닝 기능의 여러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시트 마스크를 아침에 사용하면 붓기 제거는 물론이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 보다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 관리가 까다로운 환절기, 칙칙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시트 마스크로 간편하게 관리해보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KJtimes=유병철 기자] 구재이가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촬영장에서 무보정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재이, 천상여자 촬영장 속 무보정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각선미와 우월한 다리 길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구재이는 밝은톤의 재킷에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스키니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의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라왕의 조안나 백으로 세련된 면모를 드러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재이 다리 길이랑 각선미 후덜덜하구만”, “다리 세번 꼬아도 남을 것 같네, 진짜 부럽다!”, “구재이, 모델 출신 배우 활약 기대되는데?!” 등
[KJtimes=유병철 기자] 이해인의 귀요미 4종 세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해인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의사 선우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고 극중 모습과 정반대로 귀요미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4장의 사진에는 밥주걱, 자전거 등 ‘감격시대’ 촬영장의 소품과 함께 이해인의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감독님 이하 스태프분들 그리고 출연 배우분들 모두 함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앞으로고 ‘감격시대’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조동혁, 김성오, 이해인 등이 출연하며 27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RB의 여제 유성은이 오랜만에 녹음실에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녹음실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2장과 함께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유성은은 지난 해 데뷔 앨범 ‘Be Ok’와 ‘Healing’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과 게릴라 콘서트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Healing'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유성은은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퍼펙트 싱어 등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종종 TV에 모습을 비췄지만 이번에 녹음실을 찾은 건 ‘Healing’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성은은 진지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헤드폰을 착용한 채 녹음에 임하고 있다. 특히 감정을 잡기 위해 두 눈을꼭 감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김지호가 가슴 뭉클 돌담길 어부바 열전을 펼쳤다. 옥택연과 김지호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각각 주먹부터 앞세우는 대부업체 사장의 직속 보디가드지만, 누나의 일이라면 무조건 앞장서는 강동희 역을, 35세의 나이지만 어릴 적 사고를 통해 7살 지능에 멈춰 있는 강동옥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1회 분부터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참 좋은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옥택연이 김지호를 업고 돌담길을 터벅터벅 걸으며 호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거운 기색 하나 없이 환한 웃음을 머금고 길을 걷고 있는 옥택연과 편안하게 업힌 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호가 따사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낸 것. 서로를 위
(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기태영이 신부로 변신한다. 기태영은 영화 ‘한강블루스’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하고 성직자의 길을 택한 강명준 미카엘 신부로 캐스팅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기태영은 절망 속에서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 특히 봉만대 감독이 이번 작품을 통해 정체불명의 노숙자 오장효 역으로 기태영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한강 블루스’는 온전히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던 신부 명준이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생을 마감하려다 정체불명의 노숙자 오장효, 주민등록상으로는 남자지만 마음은 이미 여자인 추자, 순진한 가출 소녀 마리아, 3명의 노숙 패밀리와 얽히게 되면서 삶의 변화를 겪게 되는 과정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박한별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샵에서 나오는 박한별 포착! 출근 중인가?’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한별은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자연스럽게 두른 머플러로 편안함이 돋보이는 여배우의 출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베라왕의 조안나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한별이 출연중인 SBS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에 참석하기 위해 메이크업 후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숏컷 헤어에 고정핀을 꽂은 채 대본에 몰입한 모습이 배우로서의 진중함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컷해도 아름다움이 묻어 나와”, “박한별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와 2018년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을 탐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2014년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 소치는 약 33만명의 인구로 그리 크지 않고, 2월에도 영상 10~15도 정도로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쉽게 눈이 띌 만큼 러시아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이다. 동계와 하계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장소로서 매력적이며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소치와 함께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러시아의 관광지들은 어디가 있을까. 러시아의 중심지인 모스크바는 많은 볼거리들로 넘쳐난다. 관광객이라면 꼭 가봐야 할 붉은 광장 주변에는 테트리스 게임 배경화면의 장소인 바실리 성당을 비롯하여 웅장한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2014 S/S 신제품인 페리스 쿠션 립스를 출시한다. 틴트 No.1 브랜드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페리스 라인에서 한층 생생하게 발색되는 고발색립스틱을 추가 런칭한 것. 페리스 쿠션 립스는 촉촉한 에멀전 제형이 자연스레 입술에 녹아내려 컬러는 생생하게 마무리는 보송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녕 열아홉, 첫키스 열번, 몰래 여행, 열두시 귀가 등의 위트 있는 컬러명에는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매일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컬러부터 봄의 기운을 닮은 생생한 컬러까지 8가지로 구성했다. 페리페라의 전속 모델 손나은이 페리스 쿠션 립스를 2가지 룩으로 표현했는데 소녀 특유의 발랄함을 살린 안녕 열아홉 룩에서는 핑크빛 그라데이션 입술로,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KJtimes=유병철 기자] 기업의 복리후생은 훌륭한 일터의 기준 중 하나다. 여행업계에서도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최근 독특한 복지제도를 추가했다. 내일투어 임직원 전용 네일아트 센터를 마련한 것. 내일투어는 자격증을 보유한 네일 아티스트를 정규 직원으로 채용했다. 네일아트 공간은 서소문 본사 한켠에 마련됐다. 네일케어 비용은 무료이며 재료비로 연회비 여직원 3만원, 남직원 1만원만 내면 월 1회씩 1년에 최대 12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네일케어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제공되며 네일케어를 받는 시간도 정규 근무시간으로 인정된다. 이번 네일케어 센터 마련은 내일투어의 업무 환경에서 착안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사무실에서만 일하는 시간이 많고, 여직원이 많기에 모든 직원이
[KJtimes=유병철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며 전국이 주의보에 휩싸였다. 뉴스를 통해서는 실외 활동 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는 내용까지 소개되며 우려의 목소리로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오르내리고 있다.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는 일반 황사의 4분의 1정도밖에 안 되는 초 미세먼지도 섞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공 속에 쉽게 축적되는 데다 얼굴에만 약 2만개의 모공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꼼꼼한 클렌징 방법과 예민해진 피부에 순한 저자극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 오썸의 아스파라거스 마일드 버블 폼은 유기농 아스파라거스 추출물이 11.8%나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비타민E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이 풍부해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는 피부에 더욱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따로 거품을 낼 필요 없이 펌핑 용기를 통해 바로 부드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오는 3월 19일 샴페인 홀에서 2014년 노보텔 강남이 제안하는 웨딩쇼를 진행한다. ‘당신만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쇼는 드레스, 주얼리, 한복부터 웨딩 전문 스튜디오 업체까지 참여하여 웨딩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메리칸 모던 캐주얼 브랜드 행텐에서 캘리포니아 감성이 담은 2014 S/S 봄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사이먼 노빌리가 함께한 이번 시즌 화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된 행텐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조명해 행텐의 오리지널리티를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모던룩에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해 밝고 경쾌한 스프링룩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봄 분위기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다. 캘리포니아 해변을 배경으로 밝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행텐은 깔끔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댄디한 느낌을 선보였다. 또한 레터링이 가미돼있는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며 올 S/S시즌 트렌드를 제안했다. 두 개의 발바닥 모양의 심볼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
(사진 = MCM)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하며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봄바람에 일렁이는 여성의 마음을 담은 듯한 고혹적인 분위기와 컬러풀한 핸드백이 대조를 이루면서 여신의 자태와 함께 세련미를 과시했다. 모델 출신인 한지혜은 봄의 향기를 닮은 20대 초반의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부터, 30대의 프로패셔널하고 도회적인 여인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사했다. MCM의 2014 S/S 컬렉션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컬러의 핸드백을 들고 프로페셔널 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텝들의 감탄사를 절로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촬영한 MCM 관계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