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얼마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정애연이 SBS ‘강심장’에 출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덕분에 ‘기린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또한 CF퀸다운 모습들이 공개되며 이효리와 동시대에 찍었던 광고컷이 비교되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7년전 CF퀸에서 배우로 변신한 정애연. 그녀의 모습에 강심장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놀랐다. 이에 박현빈은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이국적에 외모에 시원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정애연은 이날 외모만큼이나 깨알같은 배우 이미숙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포털싸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에 랭킹되는 기염을 보였다. “정애연 기린녀! 너무너무 이쁜 애칭이네요
[KJtimes=유병철 기자] 알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류스타 여배우가 최지우로 밝혀지면서 30일 정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인터넷을 떠돌며 궁금증을 일으켰던 ‘최지우의 눈물’ 사진이 29일 오후 8시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알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임이 밝혀지며 베일에 싸여있던 한류스타 여주인공의 실체 역시 드러났다.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지우가 과거 소속사였던 예당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노래 ‘지우개’와 시놉을 받아 보고 너무나 느낌이 좋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저녁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가 무슨 사연으로 저렇게 울고 있을까? 뮤비 완전 기대!”, “역시 눈물의 여왕!! 최지우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미니돌’ 인증사진이 화제다. 30일 타이니지 공식트위터에는 매니저와 함께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 중인 타이니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타이니지는 패스트푸드점 2인용 좌석에 멤버 4명이 나란히 앉아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반대편에는 2인 좌석에 매니저 혼자 앉아 있음에도 꽉 차 있는 모습이 타이니지와 대조를 이루고 있어 미니돌이란 수식어를 인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미니사이즈네!", "4명이 붙어 앉은 모습 너무 귀엽다", "또한번 꼬꼬마 인증",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 "옹기종기 스머프들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에 있어서는 ‘미니돌’ 같지 않은 파워를 가요계에 보여주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유세윤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단단한 가족' 촬영 내내 항상 자상하게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와 유세윤은 '단단한 가족' 촬영장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우 미소는 백만불짜리", "오누이처럼 잘 어울리네", "두사람 표정이 대조적이다", "한지우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오광록-김완선 부부의 큰딸 지우 역을 맡아 티캐스트계열 E채널 ‘단단(短短)한 가족’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성장한 창렬의 모습을 보며 의리의 눈물을 흘린 가수 백지영을 위해 DJ DOC가 오는 2월 16일 백지영 콘서트에 게스트로 보답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창렬과 백지영은 백지영이 데뷔 전부터 절친했던 사이로 지난 30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철 없던 김창렬이 드림워커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고 뜨거운 의리의 눈물을 흘려 주변을 엄숙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창렬은 녹화가 끝난 후 곧바로 백지영 콘서트의 게스트 참여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DJ DOC는 오는 2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7년만의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7년 만에 콘서트를 선보이는 백지영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DJ DOC와 백지영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백지영은 매년 DJ DOC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주인공 지진희가 엄동설한의 날씨에 5시간 가량 숲 속에 생매장되는 열연을 펼쳤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얼굴만 빼고 나머지 몸이 매장된 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차가운 땅 속의 한기를 온몸으로 받으며 연기해야 하는 와중에도 지진희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까지 그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제대로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세로 낮부터 밤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지진희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거기에 산 속에서 진행된 촬영이라 체감온도는 해가 질수록 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장장 5시간 가까이 땅 속에 매장되어있던 지진희의 컨디션에 스태프들은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종영한 MBC ‘보고싶다’에서 매회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일명 ‘조이스타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윤은혜와 SBS ‘K POP STAR 시즌2’에서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활약하며 트렌디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보아가 알록달록 컬러풀한 퍼 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들이 선보인 퍼 재킷은 해외 런웨이 모델이 똑같이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런웨이에서 해외모델들이 각각 선보인 퍼 재킷을 그녀들만의 개성을 잘 살려 스타일링했다는 평이다. 두 명 모두 컬렉션에서와는 달리 심플한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다양한 컬러 스프레이가 흩뿌려진 듯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퍼 재킷에 골드 스티치가 돋보이는 블랙 이너웨어를 매치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은정이 MBC뮤직 생방송 ‘쇼챔피언’ MC로 발탁됐다. MBC뮤직 ‘쇼챔피언’은 기존 화요일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던 시스템에서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생방송으로 시스템이 변경됨에 따라 2기 MC로 티아라 은정이 발탁되었다. 은정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와 MBC ‘가요대제전’ 등 MBC와 인연이 깊어 MBC뮤직 ‘쇼챔피언’ MC를 맡게 되었으며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 주었던 특유의 발랄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에프엑스의 멤버인 엠버와 함께 MBC뮤직 생방송 ‘쇼챔피언’을 이끌어 간다. 은정은 “음반활동 이후 오랜만에 찾아 뵙게 되어 기대되고 설렌다”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떨리기도 하지만 1기 MC 신동 선배님, 김신영 선배님에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은정은 2월 말 티아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월 26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 25주년과 국내 100만 관객 돌파라는 겹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브로드웨이 현지보다 하루 더 빠르게 특별한 세레모니가 열렸다. 이날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든 분들께 주연 배우의 사인이 담긴 기념 엽서를 비롯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배우들이 특별한 커튼콜을 마련했다.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동일한 커튼콜이 진행되는 ‘오페라의 유령’이지만 특별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 종료 후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을 비롯한 전 배우들이 등장해 축하 커튼콜을 가진 것. 유창한 한국 말로 인사를 시작한 브래드 리틀은 오늘이 ‘오페라의 유령’의 브로드웨이 정식 25주년 공연일인 동시에, ‘오페라의 유령’에 두터운 애정을 보여준 한국 관객들
[KJtimes=유병철 기자] 시트콤 ‘패밀리’ 최고의 러브라인 ‘봉지커플’이 직접 OST에 참여했다.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패밀리’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OST 'You I Together'가 시트콤 인기 커플 열희봉 차지호 ‘봉지커플’에 의해 재탄생 된다. ‘봉지커플’ 이 두 사람이 함께 부른 곡은 지난 9일 출시된 OST Vol.3에 실렸던 싱어송라이터 선비의 두 번째 자작곡 ‘You I Together’로, 처음 만들 때부터 ‘봉지커플’ 맞춤형으로 쓴 곡이므로, 곡의 당사자들이 직접 불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그간 인기 드라마 OST 곡이 주연배우를 통해 음원으로 발매된 경우는 많았으나 커플의 듀엣곡으로 발매되는 경우는 흔치않아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음원과 함께 ‘봉지커플’과 ‘선비’의 첫 만남부터 함께 노래를 맞춰보는 모습, 선비의 디렉에 맞춰 진행된 녹음실 안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창작뮤지컬으로 단 4일 공연에 1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원조 메가 히트 콘텐츠 ‘살짜기 옵서예’가 2013년 공연을 맞아 중장년층 관객들을 위한 문화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문화 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 고전 소설인 ‘배비장전’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중장년에 익숙한 이야기라는 점에 착안하여 중장년 관객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개시한 것. 문화 콜 서비스는 인터넷 예매를 어려워하는 중장년층 관객들이 전화를 통해 좀 더 용이하게 티켓을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문화 콜 서비스에 전화를 걸면 상담 직원을 통해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는 물론, 각종 할인 혜택, 이벤트 등 공연과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해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살짜기 옵서예’는 2월 20일, 27일, 3월 6일에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는 오는 3월 28일부터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다낭에 주 3회 운행하는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한다. 국내의 동남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드래곤에어의 다낭 취항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항공 노선 및 일정 선택의 기회가 보다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 10회 홍콩~하노이 노선을 운행 중인 드래곤에어는 이번 다낭 취항을 통해 한국인을 비롯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베트남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버스 A320으로 운행되는 다낭 노선은 주 3회(화, 목, 일) 홍콩에서 출발한다. 서울, 부산과 제주 출발의 15일전 발권의 경우 요금이 47만7900원부터이며 모두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베트남 중부 해변도시
[KJtimes=유병철 기자]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올해부터 스포츠 캐주얼 라인 ‘abx(에이비엑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abx’라인은 ‘analdo bassini xtreme’(아날도바시니 익스트림)의 줄임말로 고기능성 소재와 과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캐주얼 라인이다. 아날도바시니는 3040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연구와 스타일 체험단 인터뷰를 통해 활동적인 야외활동과 여가생활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스포츠캐주얼 라인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전속모델, 배우 고수와 진행한 봄 화보 촬영에서 ‘abx’ 라인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채도 높은 레드부터 모노톤까지 다채로운 컬러의 점퍼와 피켓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점퍼와 피켓셔츠는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 스포츠 활동에 제격이다.아날도바시니 관계자는 “’abx’라인은 감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W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한결 같은 여신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성유리는 굵은 웨이브를 준 롱 헤어스타일에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으며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엘레강스 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그녀는 가방 또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헤어 손질을 받거나 핸드폰을 바라보며 촬영 준비하고 있는데 사복 차림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까지도 한 폭의 화보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화보 컨
[KJtimes=유병철 기자] 주원이 때아닌 고스톱 삼매경에 빠졌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화투패를 잡아도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원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에서 주원은 타 들어갈 듯 한 뜨거운 눈빛(?)으로 화투패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007이 좋아서 국정원에 입사한 철없는 도련님 한길로로 분한 주원은 동료 국정원 신입요원들과 카지노에서 고스톱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했다. 때 아닌 고스톱이 벌어진 촬영장은 화투패 맞아 들어가는 '짝' 소리와 함께 긴장감 흐르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촬영 직후 주원은 "극 중 한길로는 타짜에 가깝지만 실제로 화투를 안 쳐봐서 오늘에서야 화투 순서를 거의 알았을 정도"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 지난달 25일 경상남도 사천의 한 연수원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