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청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배경 아래 펼쳐지는 영화 ‘디센던트’를 홍보하기 위해 20세기 폭스와 함께 ‘디센던트 퀴즈 풀고, 하와이 Go Go!’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2012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조지 클루니 주연의 영화 ‘디센던트’는 여유롭고 따뜻한 하와이에서 거주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잔잔한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2월 1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먼저 ‘디센던트 퀴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쌍에게 하와이 관광청이 제공하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화 예고편을 감상하고 마지막 화면에 나오는 퀴즈를 풀면 응모할 수 있다. 퀴즈는 ‘디센던트’에서 열연한 배우 조지 클루니와 관련된 내용이며 영화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예고편을 주의 깊게 살펴보
배우 서영희가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서영희는 TV조선 수목드라마 ‘지운수대통’을 통해 지운수(임창정)의 아내인 여주인공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영희의 소속사는 “서영희가 최근 종영한 ‘천 번의 입맞춤’의 출연이 한창일 때 ‘지운수대통’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6개월이라는 긴 주말극 일정을 소화한 직후 연이은 드라마 출연이기에 고심해왔으나 차기작 검토 중 가장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은희 역에는 배우 조여정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최종 조율을 거쳐 서영희가 확정되었다는 전언이다. 서영희가 맡은 여주인공 이은희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생활력 강한 ‘생강녀’로 평범한 맞벌이 부부의 티격태격한 일상에 로또 당첨이 가져온 파란만장한 변화 과정을 그려낼 인
화제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남자 아이돌 족보’의 최연소로 입증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족보’라는 제목으로 국내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을 나이 순으로 정렬한 리스트가 올라왔다. 남자 아이돌의 경우에는 80년생인 티맥스의 신민철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엠블랙, 빅뱅, 인피니트, 비스트, 틴탑, 보이프렌드, B1A4 등의 총 40여 팀 중에서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최연소를 장식했다. 젤로는 96년생 10월 생으로 만 나이로 15세 밖에 되지 않았으나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데뷔곡인 ‘워리어(WARRIOR)’에서 초당 16음절의 빠른 ‘LTE랩’을 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으로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리스트에는 B.A.P(비에이피)의 다른 멤버인 종
배우 금단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봄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물오른 연기로 주목을 받은 금단비는 최근 웨딩매거진 웨딩21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한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청초해 보이는 낮은 업스타일, 내츄럴함을 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봄에 어울리는 오렌지, 핑크톤 칼러의 메이크업으로,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봄의 신부로 완벽하게 연출했다. 금단비는 매 컷마다 청순한 표정과 신비로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 진행을 맡은 박수영 헤어파셀의 오철수 원장은 “2012년 S/S 웨딩뷰티룩을 선보이며 정순왕후의 강한 카리스마 속에 온화함과 따뜻한 미소가 있는 게 금단비의 진정한 매력이다”라며
신인가수 이아이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아이는 "소속사 대표님께 예쁜 어린이 대회 선발대회 시절 심사 당시 설리의 눈부신 외모에 대해서 익히 들었다"면서 "전설로 남은 설리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설리는 2005년 이아이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왕리본 어린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설리는 대회 당시부터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아이의 소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미모를 보면 그 마음이 이해된다" "나도 한 번 만나봤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이는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데뷔곡 '기억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전격 합류한다. 오연서는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유준상의 막내 동생이자 윤여정의 막내딸 방말숙 역을 맡았다. 유준상의 아내인 김남주에게는 막내 시누이가 되는 셈이다. 오연서가 연기할 방말숙은 엄청애(윤여정) 여사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낳은 늦둥이. 사근사근한 성격 덕분에 유명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손님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할 줄 아는 당차고 발랄한 20대다. 여기에 성형의 힘으로 뒷받침된 미모와 남자라면 누구든 녹여버릴 듯한 용광로급 애교 때문에 최고의 인기녀로 활약하게 된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막내딸 말숙을 캐스팅하기 위해 신인 여배우는 물론 인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100여명이 넘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은 오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내 이벤트 데스크를 설치하고 경품 행사를 펼친다. 백화점 구매와 무관하게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하와이 왕복 2인 항공권을 포함한 하와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4박 여행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힐튼 남해 숙박권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신세계 백화점 내 데스크에서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코디네이터로부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은 고급 여행용 가방을 사은품으로 받는다. 최고급 별장식 리조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은 주(週)단위로 소유하는 타임셰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멤버 개인컷이 공개됐다.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을 맡은 것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EXID는 9일 멤버 6인 전원의 개인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EXID는 리더 유지를 필두로 다미, LE, 하니, 해령, 정화 등 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모두가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탄탄한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더이자 리드 보컬 유지는 서울예대 실용 음악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데뷔 전부터 티아라, 현아 등 여러 가수의 코러스 및 가이드 녹음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래퍼 LE의 경우 허각과 듀엣으로 ‘그 노래를 틀 때마다’를 발표해 음악 팬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으며 곧 출격하는 EXID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
가수 하동균(원티드)이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OST 가 9일 자정 공개 된다. OST 제작사 ㈜디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 일 자정(0시) 각 음원 포털 사이트를 통해OST PART4 ‘가슴 한쪽’을 발표 한다”고 밝혔다. 하동균이 올해 들어 첫 선보이는 ‘부탁해요 캡틴’ OST PART 4 ‘가슴 한쪽’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지진희(김윤성)의 메인 테마 곡으로 하동균의 절제된 감정 속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새드 트랙이며 이 곡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 편곡 참여와 마리오의 ‘문자’, 아이유의 ‘여자라서’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은 작곡가 신형의 곡이다. 특히 ‘가슴 한쪽’ 음원 공개에 앞서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는 곡의 일부인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없을까 난 지금 이대로’의 하동균의 보컬만 짧게 공개됐지만 하동균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장동건과 히트작 메이커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 남녀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출 예정.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한류스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톱스타 장동건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히트작을 만들어 낸 김하늘이 담아낼 환상적인 연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 김하늘이 2011년 ‘시크릿가든’의 명품 제작진, 김은숙 작가-신우철 PD와 의기투합하면서 ‘신사의 품격’은 2012년 상반기를 휩쓸 대한민국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셈이다.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不惑)을 넘긴 로맨틱 미(美)중년 네 남자와 아련한 첫
가요계 샛별 신인남자그룹 트와일라잇(TWILIGHT)은 8일 자정을 기준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TWILIGHT’을 공식 발매했다. 트와일라잇의 앨범은 트와일라잇만의 강렬하고 임펙트 있는 인트로버젼 Prologue를 시작으로 타이틀인 ‘Twilight’과 그룹 데뷔곡 ‘Without u’를 Classic Edit Ver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OST ‘너 아니면 안돼’, 슈퍼주니어 ‘기억을 따라’ 등 많은 히트곡으로 명성을 알렸던 작곡가 박준수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소속사 대표 겸 가수인 이윤종이 직접 보컬트레이닝 지도 및 제작한 앨범이다.트와일라잇의 이번 앨범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이 넘치는 구성으로 환상미를 추구하는 몽한적 사운드로 멤버들의 강렬한 외침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부터 엔딩까지 쉴틈
배우 조윤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전격 합류한다.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조윤희는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월 25일 첫 방송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시누이자 유준상의 여동생 방이숙 역을 맡아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털털녀’로 대 변신한다. 조윤희가 연기할 방이숙은 가구 공방의 목수. 솔직하며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카펜터’다. 목재를 깎고 자르고 이어붙이는 일인 만큼 웬만한 남자들도 쉽게 버티기 힘들다는 가구 공방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방이숙은 방씨네 귀한 장남 방귀남(유준상)을 잃어버리는 날 태어나는 비극적 운명 탓에 평생 생일 축하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며 자랐다. 특수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꾹꾹 눌러 참는 게 버릇처럼 돼버린
신사동호랭이 표 걸그룹으로 눈길을 끌던 EXID(이엑스아이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데뷔 전부터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호랭이가 첫 제작 및 프로듀서로 나선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EXID는 8일 처음으로 6명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허각과 ‘그 노래를 틀 때마다’로 호흡을 맞춘 LE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린 정화를 비롯해 리더 유지, 다미, 하니, 해령으로 구성된 EXID는 각자 멤버별로 노래 및 댄스, 작사, 랩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EXID의 소속사인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6일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는 EXID의 단체컷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앞으로 무대를 통해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XID는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6명 전원의 개인
모두투어가 유람선을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별을 보는 낭만적인 [사이판 별빛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사이판 별빛크루즈] 상품은 사이판에서는 오직 모투투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상품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깜깜한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별자리를 찾아보고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담아보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모두투어에서 선보이는 [선셋디너크루즈+별빛크루즈 - 사이판 PIC 4일/5일] 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으로 매일 출발하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크루즈 2종 옵션이 포함된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주요일정으로는 세일링 크루즈를 타고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선상 디너를 즐기는 선셋디너크루즈와 현지 음악인의 감미로운 기타 소리와 함께 한밤의 달빛과 별빛이 산정에 내려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달샤벳 막내 수빈이 선배 가수 빅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수빈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처음 출연해 숨겨둔 예능 감각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수빈은 가수 데뷔 전 모델 활동을 했던 시기에 빅뱅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경험을 밝혀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수빈은 “촬영장에서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 선배님이 너무 빛이 나 얼굴조차 쳐다볼 수 없었다. 두 번째 촬영에서 지드래곤 선배님을 몰래 훔쳐보다가 눈이 마주쳐 깜짝 놀라는 바람에 NG가 났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빈은 이어 “다행히 지드래곤 선배님께서 괜찮으니 한 번 더 열심히 해보자고 다독여 줘서 기분이 좋았다”며 “다음에 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