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위약금이 1300억원 이상이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일본 산케이신문사 엔터테인먼트 뉴스사이트 자크자크(ZAKZAK)은 소속사와 전속계약해지 논란을 일으킨 걸그룹 '카라' 사태를 계기로 한국 연예계의 실태를 분석했다.이 매체는 지난 2009년 10월 서울중앙지법이 영웅재중과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멤버 3명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일부 받아들인 것에 대해 언급하고 위약금을 공개했다.소속사가 그동안 투자한 액수의 3배 그리고 나머지 계약 기간인 6년간 전망되는 이익의 2배을 더해서 배상한다는 계약에 따른 것. 이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동방신기의 위약금은 틀림없이 100억엔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화로는 약 1300억원이다.kjtimes뉴스팀/news@kjtimes.com
최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4' 출연진들이 프로필 사진과는 다른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그들은 평소 화장과 의상 등으로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을 통해 얼짱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방송 출연에서는 뛰어난 메이크업과 포토샵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다르면 나도 나가겠다' '달라도 너무 달라' '이게 뭐야. 완전 변장이잖아' 등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아시안컵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일본의 '통산 4회 우승'을 이끈 측면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4·AC체세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전통의 명문'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에 입단한다.31일(현지시간) 인테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망주 다비데 산톤을 체세나에 내주고 나가토모를 6개월간 임대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모두가 나가토모의 입단을 환영한다. 그는 일본의 축구스타이며 2008 베이징올림픽,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번 2011 아시안컵 호주와의 결승전에서는 이충성(리 타다나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일본의 우승을 이끌었다"며 그의 이력과 활약상을 상세히 보도했다.'꿈의 구단'에 입단하게 된 나가토모는 "세계 챔피언 인테르에 합류하게 돼 행복하다. 월드컵에서 만난 사무엘 에토 등 팀 동료들을 알고 있다. 이
슈가출신 아유미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이충선 선수가 열애 중인 사실이 또다시 화제다. 아유미와 이충성은 2008년 아유미가 일본 활동을 시작할 당시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충성의 경기가 없는 날 함께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아유미는 이충성 가족이 운영하는 불고기 집에 방문하기도 했다.이들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일본 언론에 의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0일 이충성이 카타르 도하 소재 칼리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8분 마에다를 대신해 교체투입된 뒤 11분 만에 나가모토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왼발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나서 연인 아유미를 향해 화살 세리머니를 펼치자 열애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재일교포 3세 출신 아유미는 지난 2002년 4인조…
카라가 일본 활동 재개를 극적 합의했다.소속사 DSP미디어와 팀에서 이탈한 3인 측은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밀리에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협상은 8시간이 넘는 마라톤 논의 끝에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양측은 "일단 약속된 일본 스케줄은 이행하자"는데 합의했다.DSP미디어 측은 "언제부터 활동을 시작할 지는 다시 만나 협상을 해야한다. 현재 국내 스케줄은 잡힌 것이 없다. 일본 스케줄만 잡혀있는 상태라 우선 일본 활동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라는 일본 TV도쿄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우라카라'의 주연을 맡고 있다.이탈한 3인 측은 최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연예매니지먼트협회, 가수협회 등이 모두 나서 팀복귀를 촉구하는 등 수세에 몰리자 일본 활동은 재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DSP미디어 측은 "일본 활동을…
전속계약 논란에 휩싸인 인기 걸그룹 카라가 일본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26일자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들은 카라가 일본의 최대 에스테틱 업체인 TBC의 이미지 캐릭터로 뽑혔으며, 이들이 출연한 'TBCⅩKARA 캠페인' 광고가 다음달 1일 간판 광고를 시작으로 2일부터 TV CF방송 등에서 다양하게 전개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신문들은 이번 카라의 광고 모델 기용은 세 멤버(정니콜ㆍ한승연ㆍ강지영)가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19일 이전에 결정됐으며, 서울 교외의 스튜디오에서 광고용 사진 등의 촬영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에스테틱 TBC측은 "카라가 지닌 건강하게 빛나는 이미지와 뛰어난 프로포션이 TBC의 캐릭터에 가장 어울린다"며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연합뉴스
레이싱 모델 출신 연예인 김시향의 누드 화보가 인터넷 포털 다음 검색결과 첫 화면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다음 검색창에서 '김시향'을 검색하면 첫화면에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누드화보가 등장,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노출된 사진은 해상도가 800픽셀 이상으로 화질이 높아 '사고' 배경에 대한 의구심을 낳고 있다.이날 '이미지' 코너에 등장한 사진은 누드화보 홍보 사진과 달리 가슴이 완전히 드러난 모습으로, 청소년불가 수준이다. 삭제조치 전까지 얼마나 많은 네티즌들이 이 사진을 봤을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각종 블로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문제의 화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관리자에 의해 삭제조치됐으나, 해당 이미지 유포자에 대한 수사가 시급한 실정이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과거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민의 소속사관계자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미쓰에이 민, 착시옷'에 대해 '속옷이 아닌, 원피스'라고 밝혔다.사진 속 민은 데뷔 전으로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민낯에 검정색 슬립형 원피스 차림이다.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진에 대해 속옷이냐, 원피스냐로 의견 대립을 펼치기도 했지만 결국 원피스로 밝혀졌다. 한편 이 사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마이스페이스에 올려져 있던 것이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 민의 과거 사진을 놓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 벌이고 있다.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쓰에이 민, 착시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민은 데뷔 전으로 보이며 민낯에 검정색 속옷을 입고 있다.논란은 사진 속 민의 의상에서 발생했다. '맨살에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이라니' '옆구리 살 접히고 척추뼈 라인이 보이는데 무슨 옷을 입었다는 건지'라는 측과 '살구색 민소매입고 있는데' '얼핏보면 속옷만 입은 거 같지만 접힌 부분때문에 옷인거 같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때 같은데 보기 좀 그렇네요'라며 부정적인 댓글도 달았다. 온라인뉴스팀
오는 6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이 신곡 ‘샤이보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시크릿은 3일 오전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 ‘샤이보이’로의 컴백을 알렸다.196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티저 영상은 ‘샤이보이’를 찾아 나서는 시크릿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깜찍 발랄한 시크릿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특히 개그맨 손헌수가 바람둥이 역할로 깜짝 출연해 코믹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신곡 ‘샤이보이’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시크릿은 오는 6일 싱글 앨범 ‘샤이보이’를 발표 할 계획이다.
무한도전의 비빔밥광고 방송분이 네티즌을 감동시켰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비빔밥'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것으로, 차은택 CF감독의 지휘 아래 푸드스타일리스트 고혜경, 서울예대 무용학과 박숙자 교수와 학생 200여명이 동원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뮤지컬 '난타'를 기본 모티브로 광고 촬영이 시작됐으며 하하와 정준하는 북청 사자놀음을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노홍철은 풍물패를, 박명수와 길은 탈춤을 배웠다. 그리고 비빔밥 고명을 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농악, 장구춤, 태권도, 부채춤, 강강술래 등으로 표현해 비빔밥의 맛과 멋을 형상화했다.`무한도전`은 지난해 말 한식 세계화를 위해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를 게재한 바 있다. 유재석을 필두로 한 `무한도전`의 일곱 멤버가 다시 총출
롯데마트가 9일부터 전국 82개 점포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5천원짜리 통닭 '통큰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반면 반면 치킨 전문점 업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롯데마트는 이날 오전 개장과 동시에 통큰 치킨 판매를 시작하며소비자들이 시중 치킨보다 저렴한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등장에 상당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들은 기존 1만5천원에서 1만8천원 정도하는 시중 치킨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러한 가격 불만들을 바탕으로인터넷에선 가격 불만에 대한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영화에 자막을 입혀서 코믹스럽게 표현한 동영상인데 소비자들이 불만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해피 플레디스 (Happy PLEDIS)'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 애프터스쿨의 목소리를 빌어 2010년 12월 0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국내 최고의 여 가수들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기획, 진행하는 '해피 플레디스 (Happy PLEDIS)'는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쁜 날일수록)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까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이번 프로젝트는 늘 새로움으로 가요계에 신선함을 던진 PLEDIS의 또 다른 역사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또한 이번 앨범 판매수익금의 일부도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에게는 노래도 듣고 따뜻한 사랑도 나누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고생 립싱크 2탄. 신데렐라를 노래하는 두 여학생은 능숙하게 노래를 소화해 낸다.한 여학생은개그프로그램의 한 코너처럼수염까지 그려넣고 노련하게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고생립싱크 시리즈는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으며 두 여학생은 계속적으로 시리즈를 만들어 내고 있다.
교실에 나람히 앉은 두 여학생이 빅뱅의 '밥만 잘 먹더라'를 부르면 밥을 먹는다. 노래를 부르며 쉬는 소절에는 틈틈히 밥을 챙겨먹는 모습이 천연덕스럽고 웃음을 자아낸다. 김치를 찟어 먹여주기도 하는 자연스런 모습들에서 어린 학생들의 발랄함과 재치를 엿볼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여고생 립싱크 시리즈'의 3탄으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