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는 25일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0회 ‘헤어 인 트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선보이는 ‘헤어 인 트렌드’는 메가 트렌드 헤어 및 패션 정보 분석을 통해 매년 헤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대규모 헤어쇼다. 2015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번 제10회 ‘헤어 인 트렌드’의 메인 테마는 ‘진화(Evolution)’다. 더욱 세분화 되어가는 현대인들의 개성에 집중, 과거로부터 이어진 변화를 통해 새롭게 진화될 우리의 미래를 4가지 테마로 구분하여 다양한 퍼포먼스와 헤어쇼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로 선보일 예정. 프로그램으로는 아모스프로페셔널 브랜드 홍보대사인 팀아모스의 10기가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모프쇼(1부)와 국내 최고의 브랜드 살롱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로 재해석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 케이블방송(cable more)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학교歌 좋다’가 오는 19일 오후 3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제5회 교가 음악회를 개최한다. 씨앤앰은 2010년부터 교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점점 잊혀져가는 교가를 되살리기 위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로운 교가를 선물해 오고 있다. 2010년 구로구 지역 49개 학교를 시작으로 2011년 종로구, 중구, 서대문구, 노원구 28개교, 2012년 마포구 24개교, 그리고 작년에는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지역 51개 학교에 오케스트라 연주와 전문 합창단의 열창으로 제작된 새로운 교가를 전달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교가 편곡의 혜택을 경기 권역으로 확대해 고양시, 파주시 초, 중, 고등학교 50개 학교의 교가를 새롭게 바꿔주었다. 이번 ‘2014 학교歌 좋다' 음악회에는 새롭게 교
[KJtimes=이지훈 기자]화재로 10명이 다치거나 숨진 전남 담양의 H펜션이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담양경찰서는 17일 "공신력 있는 기관에 확인한 결과 H펜션은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없었다"고 밝혔다. 펜션 업주는 화재 직후 현장 조사에서 "가입된 보험이 없다"고 진술해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보험 가입 여부는 화재 발생 시 소방서 등이 기초적으로 확인하지만 담양소방서와 담양군은 업주의 비협조로 보험 가입 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통상 불이 나면 관리자를 통해 바로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데 아직 확인을 못 했다"며 "펜션 관리자가 전화도 받지 않고 입원한 병원까지 찾아갔지만 만나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담양군의 한 관계자도 "화재 당시 다친 최모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숙박시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자옥 씨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했으며 얼마 전 폐로 암이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08년 4월 종합 검진을 받던 중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가 좋아 그는 바로 다음달부터 SBS 드라마 '워킹맘'에 출연하는 등 평소와 다름 없이 활동했다. 김씨는 '워킹맘' 제작발표회에서 "회복이 빠르다. 몸에서 나쁜 것이 빠져서 그런지 지금 상태가 좋다"며 "처음에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제가 너무 게을렀다는 생각을 했다. 일만 하고 건강을 안 챙겼던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전 암이 폐로 전이된 것이 밝혀지면서, 최근 병원에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 출신인 김자옥은 작고 아담한 체구의 미인으로 데뷔와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계에
[KJtimes=유병철 기자] CJ올리브영은 14일부터 16일까지 겨울철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멋남을 위한 특별한 ‘맨즈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맨즈데이’는 최근 선보이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는 CJ올리브영 광고 남성편 ‘김우빈 따라잡기 셀렉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한 남성 인기 스킨케어 및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 광고 속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로는 에너지팩토리, 니베아, 미쟝센, 아픽스, 스웨거, BRTC, 핸즈드푸코, 아메리칸크루를 비롯해 XTM스타일옴므, 불독, 보닌, DTRT, 우르오스, 라끄베르, 2VEE, 갓투비, 질레트 등이 있다. 특가 혜택은 취급 품목 및 품목별 할인율이 상이할 수 있고,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겨울 제철 대표 생선을 활용한 겨울특선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특선요리는 복 껍질묵과 계절 전채, 대게살과 게완자 맑은 국, 복어회를 곁들인 계절 생선회, 한우 등심 된장 절임과 향이 좋은 삼나무향을 가미한 산천어 구이, 바닷가재와 겨울야채 흰된장 양념조림, 수삼과 복가라아게 튀김, 일본인 스시 명인이 직접 쥐어주는 오마카세 스시와 교쿠, 계절 생굴 솥밥과 복지리 또는 면요리, 특선 디저트가 포함된 구성이다. 특히 복어회는 겨울 제철 생선으로 중국 송대의 유명한 시인 소동파가 “복어의 신비한 맛은 생명과도 바꿀만한 가치가 있다”고 극찬한 메뉴다. 산란을 준비하는 겨울 복어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남해안 청정해역의 복어와 굴을 비롯해
[KJtimes=이지훈 기자]중견그룹인 대보그룹의 최등규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검찰조사를 받은 이유와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환조사를 한 검찰이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 탓이다. 최 회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은 12일이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그에 대한 거액의 횡령·배임 등 혐의 조사가 이뤄졌다. 검찰은 이날 최 회장이 대보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수십명의 계좌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이 최 회장에 두고 있는 혐의는 수년 전부터 계열사인 대보정보통신을 통해 50억원대 회사 자금을 유용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대보정보통신이 도로공사가 발주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성 고객들이 반겨 할 뷰티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전국 와일드로즈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응모권 1장씩을 지급하고, 와일드로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에서 총 500명에게 예쁜 머리를 할 수 있는 이가자 헤어비스 3만원 상품권과 전문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미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와일드로즈의 뷰티 이벤트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자신을 가꾸고자 하는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서비스를 경
[KJtimes=유병철 기자] 천연 유기농 코튼 보습 성분의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블라블라 베이비가 론칭 3개월 만에 백화점, 면세점 입점 등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브랜드 공식사이트 등 온라인 채널 유통을 필두로 지난 10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의 키즈스타일 편집 매장에 동시에 입점했으며 최근 11월 1일에는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봉봉 키즈룸 편집숍에 입점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안에 롯데면세점 본점, 제주점, 월드타워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화장품 원료기업 코스온과 최고급 천연 코튼인 페루 피마코튼의 핸드메이드 명품 인형 블라블라가 함께 개발한 블라블라 베이비는 브랜드 컨셉부터 제품 패키지, 제품명, 성분 등 블라블라 인형을 활용한 상품 개발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라블라 베이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살롱 드 카라 3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전속 모델 2NE1 산다라박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 클럽클리오 명동중앙로 클럽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산다라박 사인회 행사는 사전 구매자 50명에 한해 진행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클럽클리오 명동중앙로 클럽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사인회 당일 낮 12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번호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사인회는 산다라박이 모델로 나서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살롱 드 카라의 3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이를 기념하는 포토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리오 살롱 드 카라는 헤어 살롱의 볼륨 노하우를 마스카라 브러쉬에 담은 재미있는 콘셉트로 런칭 이후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KJtimes=유병철 기자] CJ올리브영은 신규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10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김우빈 셀렉션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김우빈이 추천하는 제품들로 구성한 미니어처 2종과 올리브영의 인기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트렌디한 셀렉션 북, 할인쿠폰까지 모두 넣은 김우빈 셀렉션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특히 셀렉션 북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맨즈케어 등 제품 카테고리별로 재미있는 테마로 구성해 인기 제품의 정보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CJ올리브영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10일과 11일 이틀간 김우빈 추천 11.11 셀렉션인 립아이 메이크업 행사도 진행한다. 버츠비, 뉴트로지나 등의 립 케어 제품 1+1 이벤트와 케이트, 코
[kjtimes=최태우 기자]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협의로 구속 기소된 에너지관리공단 고위 관계자가 법의 철퇴를 맞았다. 7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컨설팅비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된 에너지관리공단 윤모(62) 전 부이사장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윤 전 부이사장은 올해 5월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열 냉난방 공사업체로부터 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근로의 대가로 이를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여러 정황상 이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12월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장윤정은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송년 디너쇼를 연다. 2014년 청마의 해를 화려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송년 디너쇼로, 이 디너쇼를 통해 장윤정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2005년 첫 디너쇼 이래 매회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명품 디너쇼’로 자리 잡은 63빌딩 장윤정 디너쇼는 그 명성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수의 히트곡 퍼레이드 ‘초혼’, ‘사랑아’, ‘꽃’, ‘첫사랑’, ‘어머나’, ‘올레’, ‘어부바’, ‘장윤정 트위스트’와 더불어 최연소 디너쇼 가수다운 그녀만의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 내내 관객과…
[kjtimes=견재수 기자] 인권침해 진정을 조사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추행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 여직원이 상급자 2명에게 수개월간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정서를 냈지만 이를 각하처리하고 성희롱 예방교육을 이수하는 선에서 마무리 한 것에 기인한다. 6일 인권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인권위 여직원 A씨가 같은 부서 상급자 B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B씨뿐만 아니라 C씨 등 부서 상급자 2명이 ‘OO씨 사랑한다’며 얼굴을 옆에 들이대거나 회식 후 늦은 시간에 ‘3차 자리를 가자’라고 강요하면서 손을 잡는 등 이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들의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회사와 회식장소에서 이뤄졌고 직장생활을 고려해 이들에게 거절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9월 30일 자신의 직장인 인권위에 진정서 내고 다음날…
[KJtimes=김봄내 기자]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가 거물급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거물급 변호사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맨해튼에 소재한 저커맨 스페이더 로펌의 숀 나운튼 변호사. 그는 지난 2011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였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을 때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미국의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의 변호를 전문으로 하는 거물로도 통하고 있다.실제 나운튼 변호사는 지난 3일 뉴욕남부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아해 프레스, 유혁기씨, 그리고 유씨의 부인인 엘리자베스 유씨의 변호를 맡았다고 밝혔다.그는 서류를 통해 “예금보험공사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한 답변을 아해 프레스는 11월4일까지, 유씨와 부인은 11월 12일까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