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류스타의 군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일본 최대의 위성방송 스카이퍼펙트TV 채널은 아시아드라마틱TV가 해외 미디어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연예병사를 밀착 취재한 '독점! 알려지지 않은 한류스타의 군대밀착'을 오는 22일부터 방송한다. 이 다큐는 1부 '한류스타, 병사의 길', 2부 '연예병사-그 임무', 3부 '국군TV '문화가 좋다', 4부 '한류스타가 말한다-내가 병사였던 날들'로 구성됐다. 국방홍보지원대에 소속돼 국군방송의 라디오와 TV 등에서 활약 중인 한류스타들의 모습과 함께 연예병사 출신의 유명 배우와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도 담았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30)의 엉덩이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찍혀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브라질 출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지젤은 최근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 야외 화보 촬영 중이였다.이날 지젤은차안에서 문을 열어둔 체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속옷을 입지 않은 지젤의 가슴과 엉덩이가 그대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담긴 것. 인터넷에 유포된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지나친 자신감이 아니냐.”, “속옷 정도는 입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반응이다.지젤번천은 1995년 스페인 Look Of The Year 대회 4위로 데뷔한 지젤 번천은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모델’로 꼽혔다. 미국 축구선수인 톰 브래디와 결혼한 번천은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무려 2500만 달러(약 282억 5000만원)를 벌어들였다. 김재환 기자사진출처=레이더온라
비슷한 시기에 소녀시대와 카라가 미니화보집 ‘스타카드’가 각각 출시하며, 장외대결을 펼치고 있다. 카라와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에서도 ‘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미니화보집 ‘스타카드’는 한일 양국 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스타카드’는 지난해 12월 동방신기-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제작된 ‘미니화보집’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미공개 컷을 수집할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해 팬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통상 세번째 발표한 이번 소녀시대 스타카드 2.5버전에서는 상큼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홉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첫번째 시즌부터 예약판매 한주간 10만팩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지난 월드컵 시즌에 발표한 ‘붉은 소시’ 컨셉의 국가대표 축구팀 응원단 소녀시대 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무릎부상을 입어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가 지난 14일 열린 한 공연 도중 넘어져 왼쪽 무릎 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4주가량 깁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파니는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며 소녀시대는 8인조로 활동을 지속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훗'으로 국내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도 두번째 싱글 '지(Gee)'로 오리콘 싱글 부문 일간차트 1위에 올라 한ㆍ일 양국 차트를 석권했다.…
구사인볼트'란 별명을 지닌 구하라가 일본 광고에서도 달리고 또 달렸다. 카라는 11월1일부터 일본 3대 통신회사 가운데 하나인 'au kddi 모델로 발탁 활약 중이다. 지난 4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카라의 구하라가 또 한번 달리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 광고는 kddi 'au'가 벌이고 있는 이벤트 'Run Walk' 캠페인 영상. 운동을 모티브로 삼은 캠페인인터라 광고 영상 역시 달리기가 주제가 됐다. 영상 속 카라는 귀여운 모습으로 달리기에 임해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라의 KDDI 모델 발탁은 현지 카라의 인기를 대변해주는 일례. 'au'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KDDI는 NTT도모코에 이어 30%가 넘는 점유율을 보유한 일본 내 거대 통신사로 현재 일본 최고 아이돌인 아라시 역시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일본에서도 통신회사 광고는 톱스타들의 전유물이다. 카라는 오는 10일
피겨퀸' 김연아(20)가 친구들과 할로원 파티를 연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와 김연아의 동료 트위터(@Jenbrunny1015)에는 여러 장의 할로윈 파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친구들과 함께 만든 개성 있는 '잭 오 랜턴'(속을 파서 도깨비 얼굴 모양으로 만든 뒤 그 안에 촛불을 켜 놓은 호박)과 함께 재치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환 기자 사진 =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KJtimes=유병철 기자] 더씨야가 신인그룹임에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씨야는 6일 정오에 미니앨범 'LOVE U'를 공개 후 1시간 만에 싸이뮤직 5위에 랭크 뒤이어 벅스, 멜론, 다음뮤직 등에서도 가뿐히 상위권에 안착했다. 다비치 이해리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더씨야의 타이틀 곡 '독약'은 현재 멜론 3위, 소리바다 2위, 벅스 3위, 다음뮤직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음악사이트 순위에는 오디션스타(K-POP스타, 슈퍼스타K)의 음악들이 강세를 보였던 반면에 보기드문 현상으로 더씨야는 가창력만으로 순위권 2위 3위를 차지해 올해 데뷔한 신인 중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씨야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독약' 컴백을 알린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파 배우 김난주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 캐스팅 됐다. 김난주는 ‘태왕사신기’, ‘불멸의 이순신’, ‘애정의 조건’ 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얼굴을 알려온 10년 차 베테랑 배우다. ‘장옥정’에서 김난주가 맡은 역할은 상궁들의 우두머리 격인 최 상궁. 조 대비(이효춘) 담당 상궁으로 조 대비의 기침 소리에도 의중을 파악하는 눈치 빠른 캐릭터다. 조 대비에게 갖은 아첨을 떨면서도 주변 상궁 나인들에게는 제대로 군림하는 얄미운 인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난주는 몇 편의 굵직굵직한 사극을 통해 사극 톤을 잘 알고 있는 연기자 중 한 명이다. 최상궁은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한 재미있는 캐릭터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궁에 감초 역할을 맡을 것이다”며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배우 지진희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도 소문난 야구광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진희가 '부탁해요 캡틴'의 기내 세트에서 촬영 대기 시간 동안 테블릿 PC를 이용해 야구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지진희는 비록 게임이지만 실제로 야구 경기를 하듯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몰두하고 있다. 극 중 파일럿으로 등장하는 지진희는 칵핏에서 조종간을 잡고 있는 대신 테블릿 PC를 잡고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 지진희는 배우 장동건, 정우성, 조인성, 현빈 등이 소속된 야구단 ‘플레이 보이즈’ 팀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소문난 야구 마니아. 그러나 최근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매주 참여했던 야구 게임에 함께 할 수 없는
‘못 말리는 세자매’ 윤여정, 유지인, 양희경이 한바탕 속풀이 열전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윤여정, 유지인, 양희경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엄청애, 엄보애, 엄순애 역을 맡아 엄씨네 세 자매를 연기하게 된다. 최강 중견 여배우들의 ‘개성만점’ 세 자매 연기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 무엇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중심축인 윤여정을 중심으로 둘째 유지인, 막내 양희경이 춤추고 노래하는 파격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주부노래교실을 찾은 이들은 열정적인 노래 강사의 지도아래 ‘황홀한 고백’에 맞춰 손짓, 발짓을 써가며 귀여운 율동을 감행했다. 30년간 잃어버린 아들 귀남(유준상)을 찾지 못해 어두운 표정의 엄청애(윤여정)는 심드렁하게 율동을 따라하는가 하면,…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전투복 복장을 갖춘 채 철모를 쓴 쌩얼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낸 배우 하지원이 평소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몽환적이며 가녀리기까지 한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턴트우먼 길라임, 7광구의 여전사 해준 등 연이어 맡았던 보이시한 배역 때문에 한동안 건강하고 강인한 매력이 부각되었던 하지원이지만 이번만큼은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촬영하듯 활짝 웃고, 눈물을 흘리고, 그리워하고, 미묘하고도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천상 ‘배우’이자 천상 ‘여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지금 한창 촬영중인 더킹 투하츠에선 지금껏 맡아온 어려운 환경 속 씩씩한 캐릭터를 벗어나 겉으론 강하지만 속으론 연약하기 이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