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합계가 북미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1분기 북미 시장 스마트폰 판매량 집계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판매량을 더한 수치가 1220만대로 애플 아이폰 판매량 1190만대를 넘어섰다고 6일 발표했다.점유율 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 합계가 38.4%로 애플보다 1%포인트 높았다.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견줘 애플의 판매량 감소폭이 680만대로 컸던 데다 LG전자의 판매량이 60만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LG전자는 직전 분기 1∼3위 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을 늘리면서 점유율도 5.7%에서 9.4%로 올라갔다. 1분기 북미 시장 스마트폰 10대 중 약 1대는 LG전자 제품인 셈이다.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240만
[kjtimes=이지훈 기자]2만원짜리 과자 선물세트가 20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롯데제과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과자와 사탕 등을 담은 어른용 과자 선물세트 '생큐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 선물세트는 자일리톨 껌, 목캔디, 빠다코코낫, 카스타드, 마가렛트, 몽쉘, 드림카카오 등 장수 제품으로 구성됐다.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다양한 가격대의 과자 선물세트가 인기리에 판매됐으나 이후 과자를 대체할 선물이 등장하면서 1만원대 세트만 남고 나머지는 자취를 감췄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2만원짜리 과자 선물세트는 20년 만에 선을 보이는 것"이라며 "어른들이 받았을 때 즐거워 할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그린이 벚꽃 ‘막차’ 셀카를 공개했다.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열연중인 배그린이 벚꽃을 배경삼아 셀카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정식 나들이라기보다 바쁜 촬영일정을 틈 타 찍은 사진이지만 더 없이 신이 난 표정. 듬뿍 받은 에너지를 촬영에 모두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귀여운 4차원 악녀 신이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이미지. 청순, 상큼,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4장의 사진 속 배그린은 순정만화나 로맨틱한 영화에 나올 법한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카메라 렌즈를 향해 윙크까지 날린 배그린.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 꽃무늬 재킷이 벚꽃과 어우러져 더욱 화사해 보인다. 그녀가 벚꽃인지, 벚꽃이…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나라가 ‘데뷔 12주년 기념 영상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나라는 지난 4일 경기도 부천 시청에서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제와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기념 영상제는 장나라가 데뷔한 이후 12년의 발자취를 팬들과 함께 훑어보기 위해 만든 의미 있던 자리. 오랫동안 중국 활동으로 만나지 못했던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던 셈이다. 그동안 장나라는 한류스타로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상황. 장나라와 직접 얼굴을 볼 기회가 적었던 국내 팬들은 ‘12주년 기념 영상제’를 손꼽아 기다리며 큰 기대감을 가져왔던 터다. 이와 관련 이날 행사에서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1집 발매 이후 12년 동안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려왔던 장나라의 발자취를 한 번에 만나볼 수…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대리점주에게 자사 물품을 불법 강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본사 사무실 등을 지난 2일 압수수색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은 남양유업의 서울 남대문로 본사와 지점 사무실 등 모두 3곳에서 전산자료와 이메일, 내부 보고서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이와 관련,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 협의회'는 "남양유업이 전산 데이터를 조작해 제품을 강매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홍원식 회장, 김웅 대표이사 등 남양유업 고위 임원 및 관계자 10여명을 검찰에 고소했다.피해자 협의회는 남양유업이 인터넷 발주 전산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조작, 주문량의 2∼3배에 이르는 물건을 대리점에 떠넘기는 일이 허다했으며 사측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대리점에 내려보내는 사례도 많았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5일 고향인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에서 43년째 마을잔치를 열었다.잔치는 매년 그랬듯이 대암댐 옆 신 회장의 별장에서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일가가 동참한 가운데 주민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행사 참석자는 롯데 측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고 장기자랑과 체육대회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신 회장은 대암댐 건설로 둔기마을이 수몰되고 주민들이 뿔뿔이 흩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1971년 옛 고향 사람들과 함께 마을 이름을 딴 '둔기회'를 만들어 매년 5월 마을 잔치를 열고 있다.대암댐 건설로 이주할 당시 삼동면 둔기마을에는 80∼90가구가 살았고, 마을 주민 대부분은 1968∼69년 인근 삼남면과 울산시내 등으로 생활 터전을 옮겼다.신 회장은 지난 2009년 570억원을 출연해 울산에서 가장 규모
[kjtimes=김봄내 기자]10대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17조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10대그룹 시가총액은 713조1992억원으로 작년 말의 729조7660억원보다 16조5668억원(2.27%) 줄었다.전체 시가총액에서 10대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56.62%로 작년 말의 57.76%보다 1.14%포인트 감소했다.그룹별로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1조3942억원에서 17조7852억원으로 16.87%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현대차그룹(-10.75%), 포스코그룹(-9.28%), LG그룹(-3.34%), 삼성그룹(-0.08%)도 시가총액이 줄었다.반면 KT그룹 시가총액은 11조6422억원에서 12조9445억원으로 11.19% 증가했다. 시가총액 증가율은 KT그룹에 이어 CJ그룹(11.15%), 한국전력공사그룹(7.54%), SK그룹(2.90%), 롯데그룹(2.25%) 순서로 높았다.CJ그룹에 소속된 CJ CGV 주가는 올해 들어 78.85% 올라 10대 그룹 계열사…
[kjtimes=정소영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공기업들의 연봉이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금융업종 주요 회사보다도 평균 16% 높았으며, ‘연봉 킹’으로 유명한 한국거래소는 삼성전자 평균 연봉 7000만원보다 무려 62%나 높은 1억1400만원이나 됐다. 6일 공공기관 통합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와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9개 금융공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지난해 87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 산하 금융공기업은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코스콤,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의 연봉은 금감원 전자공시 사업보고서에 오른 삼성전자 직원 8만8900명의 평균연봉인 7000만원보
[kjtimes=김봄내 기자]재벌 총수 일가들이 비상장 계열사에서 거액의 배당잔치를 벌이는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6일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동생인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은 올해 120억원의 고액 배당금을 받았다.GS네오텍 지분 100%를 보유한 허정수 회장은 2009년 이후 매년 약 100억원씩 4년간 390억원을 챙겨 왔다.허창수 회장의 5촌인 허서홍씨 등 GS그룹 4세들과 친인척들도 삼양인터내셔날 등 비상장사 4곳에서 58억원을 배당받았다.해운·항공화물 운송업체인 범한판토스 대주주인 조원희 회장과 구본호씨가 받은 배당금도 97억원에 달했다. 구씨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이다. 범한판토스의 매출 상당 부분은 LG그룹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영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아들 이성훈씨 등에게 78억원을…
地方の内陸を韓国鉄道公社(KORAIL)の列車が走るようになってから、閑散としていた地方の駅に観光客が押し寄せ始めた。各地域の自然・文化観光資源と連携し旅行客を誘致することで、農村の収益にもつながっている。ソウル経済新聞が伝えた。 同公社では、地域の特色に合った観光テーマを各駅に設け、鉄道と地域の掛け橋として旅行商品を開発している。 江原道太白にある鉄岩駅は最近、循環列車「O―トレイン」の運行で活気を取り戻している。かつて石炭産業全盛期には労働者であふれた同駅だが、炭鉱閉鎖後は利用客が激減していた。列車運行開始によって石炭の歴史を見ようと観光客が訪れるようになり、1日平均利用客は15人から358人に急増した。周辺住民は飲食体験場などを運営し、収益を上げているという。 白頭山脈の峡谷を走る「V―トレイン」が停車する慶尚北道奉花郡の汾川駅も、利用客は20人から393人に増えた。村の住民は共同でわらぶき屋根の民家を建て、地域の伝統の食べ物やマッコリ(コメで作った濁り酒)などを販売している。 同公社では、旅行客の需要満足と地域経済活性化の両面から、今後も各地域に向かう鉄道商品を開発・運営する計画。観光資源と鉄道の融合で、2017年までに1,700万人の観光客誘致および1,400億ウォン(約123億7,900万円)規模の収益と1万8,500人規模の雇用創出を見込んでいる。 NNA5月6日(
【ソウル=門間順平】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は5日、就任後初の外遊先となる米国に向け専用機で出発した。 7日(現地時間)に行われるオバマ大統領との首脳会談では、緊張が続く朝鮮半島情勢に関し、米韓同盟を基礎に結束して北朝鮮に対応することを再確認する見通しだ。 朴氏は6日に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で潘基文(パンギムン)事務総長と会談。ワシントンでは米韓首脳会談に加え、米上下両院の合同本会議で演説する。ロサンゼルスも訪れ、10日に帰国する予定。 読売新聞5月5日(日)23時47分配信 ================================================= 한국 · 朴 대통령 첫 외유 대상 미국으로 출발【서울 =몬마 준페이】 한국의 박근혜대통령은 5일 취임 후 첫 외유 대상 미국으로 전용기로 출발했다.7일 (현지 시간)에 열리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는 긴장이 계속되는 한반도 정세에 관해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결속하고 북한에 대응하는 것을 재확인 할 전망이다.박대통령은 6일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사무 총장과 회담.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 회담 이외에 미국 상원과 하원 합동 본회의에서 연설한다. 로스 앤젤레스도 방문해 10일 귀국 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5월5일(일)23시
【ソウル=加藤達也】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は就任後初の外国訪問として5~10日の日程で米国を訪れ、7日(日本時間8日未明)にオバマ大統領との首脳会談に臨む。最優先議題は北朝鮮をめぐる対応となる見通しで、両首脳は会談後、共同記者会見で北朝鮮への対処方針を示すとみられる。 最近は挑発的な言動を控えているかのようにみえる北朝鮮が、両首脳が発する“メッセージ”にどう反応するか注目される。 朴大統領は強力な抑止力を維持しつつ、対話や人道支援で緊張緩和を図る対北政策を掲げるが、オバマ政権は非核化への具体的行動が対話の前提と位置付けており、両者の政策がどう調整されるかも焦点だ。 米韓の間には原子力協定の改定問題や北朝鮮有事の際の戦時作戦統制権の移管、防衛費の分担など敏感な懸案も残っている。 朴大統領には、韓国の主要な経済団体や大企業グループのトップなど約50人からなる過去最大規模の経済使節団が同行。朴政権が掲げる中間層の底上げに向け、鍵を握る中小企業の技術力や海外展開力の増進、“北朝鮮リスク”の払拭などを図る見通しだ。 朴大統領は6日、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で潘基文(パン・ギムン)国連事務総長と会談し、8日には米議会の上下両院合同会議で演説する。 産経新聞5月5日(日)7時55分配信 ===============================================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남들보다 먼저 바캉스를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해온 얼리서머 패키지와 카바나 얼리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온 얼리서머 패키지는 디럭스 마운틴뷰룸과 해온의 시그니처 칵테일이 특전인 1박 패키지다.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에서 야외수영과 수영 후 즐기는 음료 한잔은 도심에서 쌓였던 피로를 전부 녹여준다. 음료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옮겨놓은 블루 칵테일 위에 시원하게 얼린 제주 애플망고를 올린 롯데호텔제주의 세번째 시그니처 칵테일인 프로즌 해온 2잔 또는 열대과일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만난 눈꽃빙수 1개 중에 선택 가능하다. 전문 레저도우미 ACE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박 이상시에는 제주의 싱싱한 식재료로 구성된 2인 시그니처 런치를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5월에는 사케와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부터 사케 주조의 최적지인 요산요수 지역이자, 사케의 장인을 가장 많이 배출해내는 야마가타현의 7대째 술 빚는 장인 고토 다이스케를 초청하여 사케 메이커스 디너를 펼친다. 야마가타현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 동시에 산과 맑은 물로 둘러싸여 있는 청정지역이며 사케의 주된 재료가 쌀인 만큼 양질의 쌀로 주조하는 야마가타현의 사케는 일본 본토에서 ‘사케의 백미’로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사케 메이커스 디너에서는 야마가타현의 대표 주조점에서 양조하는 사케만을 제공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최상의 사케를…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가정의 달과 따스한 바람이 찾아오는 봄을 맞아 6월 2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 가능한 스프링 주말 패키지를 추천한다. 총 3가지의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며 기본 공통혜택인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50%를 포함하여 다양한 고객층을 배려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그 중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스프링 패밀리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카페 엘리제에서 2인 조식 뷔페 식사가 제공되며 12세 이하 자녀에게는 조식 뷔페가 무료로 제공된다. 더불어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영화 1편과 마르게리따 피자 1판과 음료 2잔, 그리고 허니 시나몬 시럽을 곁들인 과일 플래터를 제공한다. 또한 카페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