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유식 ‘베이비본죽 to go’ 4종을 출시하고 전국 1,200여 개의 본죽 매장과 300여 개의 본죽&비빔밥 카페에서 판매한다. ‘베이비본죽 to go’는 본죽으로 유동식 17년 노하우를 쌓아온 본아이에프가 자사 법인 순수본㈜을 통해 생산한 제품이다. 총 4종으로, 생후 9~11개월 아이에게 적합한 후기 이유식 ‘한우참깨애호박죽’, ‘닭고기버섯죽’과 12개월 이후 아이에게 추천하는 완료기 이유식 ‘한우야채진밥’, ‘닭고기양송이진밥’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5천 500원, 4천 600원, 5천 700원, 4천 8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발육 단계에 맞춰 섭취가 편하도록 이유식 입자의 크기와 농도를 조절하고, 무항생제 육류 함량을 15%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상온 이유식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아이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철분 보충은 물론 이유식의 고기 감칠맛도 높였다. 또한, 기존 ‘베이비본죽’이 식단형 제품으로 냉장 보관이 필수였다면, 베이비본죽 to go의 경우 상온 보관이 가능해 가을철 나들이나 간단한 외출…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12월부터 기업 및 근로자 특성별 임금분포현황을 공개하는 ‘임금분포공시제’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의 정보 비대칭이 해소되고 묻지마 지원 등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기업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는 일선 기업과 구직자, 직장인들은 어떤 입장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36개사와 구직자 및 직장인 3,151명을 대상으로 ‘임금분포공시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기업의 경우 ‘임금분포공시제’에 10곳 중 6곳(58.5%)이 ‘긍정적이다’라고 답했다. 이들 기업이 임금분포공시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구직자, 근로자의 알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어서’가 6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 임금 책정에 참고가 돼서’(39.9%), ‘계층 간 임금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9.9%)가 동률이었다. 이밖에 ‘근로자들이 과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 같아서’(14.5%), ‘구직자들이 과한 임금을 요구하지 않을 것 같아서’(10.1%) 등이 있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기업들(98개사)은 그 이유로 ‘일부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자동차가 올해 12월 선보일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29일 처음 공개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신형 K5에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신형 K5의 외관은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날렵해진 이미지를 구현했고,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전면부는 개별적으로 분리됐던 기존 K5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디자인 상징이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앞으로 출시되는 기아차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도 적용해 생동감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신형 K5 실내는 '운전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플래티넘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펼쳐지는 플래티넘 해피아워에는 세미 뷔페와 수제 맥주와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뱅쇼와 사케 및 스페셜 메뉴인 모둠 어묵탕도 마련돼 별미를 선사한다. 국내 수제 맥주 1위의 플래티넘크래프트 맥주의 수제 맥주 2종은 직접 기계에서 따라 마실 수 있다. 달콤한 오렌지 향기가 매력적인 플래티넘 화이트 에일과 청량감과 잔잔한 홉의 향기가 매력적인 플래티넘 골드 에일 등이 준비된다. 세미 뷔페 코너에는 수제 맥주의 풍미를 살려주는 육즙 가득한 소시지, 크리스피 치킨을 비롯해 과일, 샐러드와 디저트류 등 2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직장인 회식이 많은 목요일은 치맥 데이로 다양한 치킨 요리들이 메인으로 준비된다. 해피아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업무를 마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감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가 지난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VIP’의 제작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비탄토니오는 싱글 등 스몰 패밀리의 생활 패턴에 어울리는 소형 주방가전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감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차별화된 기능을 강점으로 1999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소형 주방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VIP(브이아이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지난 28일 방영된 첫 방송에서 최고시청률 9.1% 돌파, 동시간대 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대박 신호탄을 쐈다. VIP의 은밀한 사생활, 일하는 여성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성장스토리, 그리고 그들이 가진 비밀이야기 등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주연배우 장나라, 이상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선 것. VIP에 등장하는 제품은 커피 메이커, 샌드위치 메이커와 미니 보틀 블렌더 등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이 28일(현지시간) 무선 이어폰 '에어팟'의 프리미엄판 '에어팟 프로'를 출시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에어팟 프로는 디자인을 새롭게 하면서 외부 소음 제거(noise cancellation), 땀 방지(sweat resistance)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49달러로 책정됐다. 에어팟 프로는 귓구멍에 들어가는 부분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개개인의 귀 모양에 맞도록 했다. 주변 소음의 파동을 분석한 뒤 이 파동과 위상이 반대인 파동을 출력해 파동끼리 상쇄 간섭을 일으키도록 해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인 소음 제거 기능도 탑재됐다. 여기에 안내방송 등 외부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 더 긴 수명의 배터리 등도 적용됐다. 애플은 이날부터 미국에서 에어팟 프로 주문을 받고 30일부터는 애플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세경 집업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경 집업 반값’ 이벤트는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만 안다르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코듀라 ‘NZ&클로젯’ 집업의 1&1 스페셜 패키지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뿐만 아니라 단품의 경우 30%나 할인돼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은 집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안다르 코듀라 ‘NZ&클로젯’ 집업은 코튼 대비 10배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코듀라 원단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수한 내구성으로 스피닝, 사이클링 등 액티브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며, 세탁과 잦은 마찰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외부 바람을 모두 차단시키는 핑거홀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곡선 처리된 절개 디자인으로 슬림한 핏을 연출해 준다. 뒷면의 기장은 힙을 안정적으로 커버하며, 인체공학적 패턴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완벽한 핏을 선사한다. 라운딩으로 마감 처리해 지퍼로부터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의 항공화물 물동량이 올해 4분기부터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하이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항공화물사업 부문 실적이 하락하고 일본노선 수요가 위축되면서 주가도 하락했으나 내년에는 항공화물 사업 부문 실적이 반등하고 한일 관계개선 가능성도 있어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감소했던 IT 화물의 물동량이 4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며 “미국 반도체 수입액과 글로벌 반도체운송금액,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운송량 등의 지표들이 4분기부터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다만 대한항공의 높은 부채 비율은 리스크 요인”이라면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대한항공의 부채 비율은 884%에 달하고, 하반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일본노선 수요 위축 등을 고려하면 부채 비율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건설기계[267270]와 GS건설[00636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기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낮췄다. 이는 이 회사가 신흥국의 건설장비 수요 위축으로 당분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기계의 경우 매출 둔화와 경쟁 심화에 마케팅 비용이 급증하면서 수익성도 하락할 것이며 시장 수요가 개선되거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전까지 마케팅 비용 지출이 감소하기 어려울 것이고 이에 따른 수익성 저하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GS건설의 목표주가를 종전 4만45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나빠진 투자심리를 극복할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GS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2조44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줄고 영업이익은 1877억원으로 19.6% 감소해 시장 전망치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의 파크카페에서는 특별한 연말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시즌 한정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셰프의 테이블은 여의도 메리어트의 헤드 셰프가 엄선한 식재료로 직접 메뉴를 구성했다. 런치에는 에피타이저로 컬리 플라워 퓨레와 레물라드 소스를 곁들인 킹크랩 케이크, 메인으로 최상급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 구이, 달콤한 페스티브 디저트와 식사의 깔끔한 마무리를 도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어 있다. 디너에는 런치 메뉴에 랍스터 비스크 수프와 구운 새우와 닭가슴살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가 더해진다. 코스로 나오는 셰프의 요리와 함께 창 밖으로 펼쳐지는 단풍 꽃의 향연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품격 있는 식사를 완성시킨다. 2~4인 소규모 다이닝부터 10인 이상의 연말 송년 모임도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그리고 주말 런치에는 본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3번에 이은 연장 승부 끝에 장하나가 우승을 차지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를 통해 ‘부산을 최고의 골프 중심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에서 진행된 ‘BMW레이디스챔피언십2019’는 지난 24일부터 27일가지 나흘 동안 수도권에 편중됐던 골프 대회를 경남권에 개최함으로써 ‘문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 사회 기여는 물론,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주춤했던 부산에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연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BMW코리아가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포츠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로 각인시켰다는 반응도 얻고 있다. LPGA 선수 50명과 KLPGA 선수 30명, 초청선수 4명은 국제 대회에 걸맞은 화려한 플레이로 총 7만여명의 갤러리들을 압도한 대회로 회자되고 있다. 대회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대회 첫 날부터 구름 관중이 운집하는 등 남다른 흥행 조짐을 보였다
[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대표김선희)이 지난 26일과 27일, 1박 2일간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에서 임신한 직원 가족과 고객 총 35쌍을 초청해,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태교여행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베이비문 행사는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들 에게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응원하고 독려하고자 예비 아빠가 신청하는 특별한 태교여행으로 자리매김해 매회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이란 컨셉으로 국악 태교 공연, 부부가 함께 하는 명품 체조 등, 태교와 휴식이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유모차, 궁중비책 스킨케어, 로토토역류방지쿠션 등 다양한 출산용품이 축하선물과 경품으로 제공돼 예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청 가족 전원이 참석해 높은 신청율과 참석률 못지않게 현장에서는 많은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10월 31일 있을 할로윈 데이를 맞아 유통업계와 유아업계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높은 SNS 이용률을 고려한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성황이다. 각 브랜드에서는 공식 계정을 활용한 팔로우 이벤트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쉽고 간단하게 참여하고 할로윈을 즐길 수 잇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공식 계정을 통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에뜨와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에뜨와가 추천하는 할로윈 파티룩 중 하나를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할로윈 룩으로 제안한 스타일 중 베스트 제품인 벨원피스와 사이먼 바디슈트를 증정한다. 에뜨와는 할로윈을 앞두고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할로윈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부모들의 위해 클래식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세련된 할로윈 스타일을 제안했다. 벨벳 소재의 원피스와 바디 수트로 클래식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레드와 그린의 컬러 포인트로 할로윈 분위기를 표현했다. 일동후디스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할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자연과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 ‘어렵지 않아요, 이지 하이킹(Easy Hiking)’ 2차를 진행한다. ‘이지 하이킹’은 블랙야크의 브랜드 캠페인 ‘Live. Different(다르게 살아보기)’의 일환으로 자연 속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치유와 휴식을 경험하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블랙야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와 함께 산행의 가치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 2일(토)에 진행될 2차 ‘이지 하이킹-북한산 편’에는 하이킹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김섬주씨가 호스트로 나선다. 김섬주씨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에서 산을 통해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참가자들과 함께 북한산을 오르며 산행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지 하이킹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다르게 살아보기를 꿈꾸지만, 시작을 망설이고 막연함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강연과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지속해서…
[KJtimes=이지훈 기자]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한미반도체는 28일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4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 4공장은 9천200㎡ 부지에 지상 4층으로 건립돼 기존의 1·2·3공장과 함께 총 4만㎡ 규모의 생산설비 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저점을 확인한 뒤 회복하는 추세이고 5G·AI·데이터센터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한발 앞선 생산능력을 갖추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세계 300여개 고객사에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