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원현 속도 계기판이 센터 콘솔에 적용된 2000만원대의 MINI 오리지널(Original)이 출시됐다.
독창적인 디자인에 2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MINI 오리지널은 기존 MINI 쿠퍼 SE 모델과 동일한 외관과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는 MINI 비쥬얼 부스트 대신 MINI CD가 장착된다.
운전자의 사계절 편안한 주행을 위한 히팅 시트 시스템과 신세틱 시트가 적용되며 제로백은 10.4초, 복합연비 12.7km/L(도심주행연비 11.3km/L, 고속도로주행연비 15.0Km/L)의 연비를 갖췄다.
색상은 총 6가지로 페퍼화이트, 칠리레드, 라이트닝 블루, 미드나이트 블랙,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II, 아이스블루 등이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2590만원이며 2000대 한정 출시다.